•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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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러시아 요원 젤렌스키 암살 시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당국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계획한 러시아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한 선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을 살해하려던 러시아 요원 2명을 키예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8일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푸틴은 구소련 국가안전보장회의(KGB)출신이다. 그는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999년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이듬해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됐다. 2008~2012년 헌법상 연임이 허용되지 않아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으로 자신은 스스로 총리가 됐다. 2012년 선거에서 두 사람은 직위를 '교환'해 푸틴이 다시 대통령이 됐고, 2018년 재선 됐다. 지난 3월 대선에서 푸틴은 강력한 야당이 없는 가운데 또 한 번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번이 그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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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8
  • 中 3번째 항모 '푸젠함' 항해 테스트 완료
    [동포투데이] 인민해방군 해군은 8일 오후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8일간의 첫 항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강남 조선소 부두로 순조롭게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푸젠함은 항해 테스트 기간 동안 동력, 전력 및 기타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일련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기대했던 결과를 달성했다. 다음으로 푸젠함은 수립된 계획에 따라 후속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푸젠함은 독자적으로 설계 및 건조된 중국 최초의 캐터펄트 항공모함으로, 전자기 캐터펄트와 차단 장치로 구성된 평평한 직선형 긴 비행 갑판을 채택했으며 만재 배수량이 8만 톤이 넘는다. 푸젠함은 5월 1일 오전 8시쯤 상하이 강남 조선소 부두에서 첫 항해 테스트를 위해 해당 해역으로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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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08
  • 美언론 “바이든 정부, 이스라엘에 탄약 공급 중단”
    [동포투데이] 바이든 행정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산 탄약 공급을 중단했으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CNN 방송이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중단은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행동 가능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다른 물자 수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미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잠재적인 행동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앞서 AFP 통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이 5일 도하에서 카타르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중재를 위한 "긴급"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번스 국장이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의 회담을 위해 도하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카이로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며 "번스 CIA 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긴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가는 중이며 카이로 회담을 정상 궤도에 올릴 방법이 있는지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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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8
  • “숨을 쉴 수 없다!”... 되살아난 악몽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시의 한 경기장 밖, 분노한 시위대들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으로 목숨을 잃은 아프리카계 흑인 남성 프랭크 타이슨을 위해 정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18일 캔턴시에서 53세의 타이슨은 운전 중 전봇대에 부딪혔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인근 술집에서 타이슨을 찾았고 체포를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체포 과정에서 한 경찰은 그의 목 근처를 무릎으로 눌러 제압했고 동료 경찰이 그에게 수갑을 채웠다. 타이슨은 체포 과정에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이를 간과하였고 타이슨이 더는 움직이지 않차 급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 얼마 뒤 병원은 타이슨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4년 전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죽었고, 이번 타이슨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 모두 백인 경찰이 무릎으로 목 근처를 눌렀고 그 과정에 흑인 남성은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연이어 웨치며 고통을 호소했다. 2020년 플로이드의 죽음은 미국 전역을 휩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을 불러 일으켰고, 인종차별과 경찰 폭행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 4년이 지나도록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아프리카계를 상대로 한 경찰 폭행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미 통계기관 ‘경찰 폭력 지도’(MPV·Mapping Police Violence)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경찰은 최소 1247명을 죽였다. 이 중 미국 인구의 13%에 불과한 아프리카계가 전체 피해자의 27%를 차지했다. 인종차별이 뿌리 깊은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아프리카계를 죽이는 것은 무죄일 수 있다'라는 고정관념이 거의 굳어졌고, 이는 “난 숨을 쉴 수 없다” 비극을 다시 한번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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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김정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축하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로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취임을 축하하며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푸틴은 화요일 취임 선서를 하고 러시아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전 세계 언론은 러시아 지도자의 취임식을 중계했다. 통신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김정은이 친서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서한에서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취임을 다시 한 번 열렬히 축하하고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취임식을 마친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 대성당 광장에 도착해 대통령 경호대를 사열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모스크바 및 키릴 총대주교가 크렘린 성모승천대축일 대성당에서 개최한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통령 취임식은 푸틴의 정치 경력에서 다섯 번째 대통령 취임식이며, 그는 2030년까지 향후 6년 동안 최고 선출직 직책을 맡게 된다. 러시아 제8대 대통령 선거 공식 투표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87.28%의 득표율로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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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칭다오, 소독 로봇 연구 개발 추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青岛市) 공업 및 정보화 국에서는 관할구의 부분적 과학기술 기업들과 손잡고 사람을 대체하는 소독 로봇을 육속 연구 개발 및 조립하여 일부 병원의 전염병 격리병동에서 시험사용하기 시작했다고 11일 신화망이 전했다. 사진은 칭다오 고신기술 개발구 우뉴우 지능 과학기술 유한회사 기술인원들이 제1대 소독 로봇을 개진하고 완벽화 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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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中 광시 ‘야채바구니’ 제품 시장 공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일, 중국 관영 인민일보에 따르면 요 며칠 사이 중국 광시 친저우시 친난 구 쥬룽 진 핑신 촌(广西钦州市钦南区久隆镇平新村) 친위안(钦源) 야채재배 전업합작사의 직원들은 매우 분망하다. 직원들 일부는 야채씨앗을 심고 일부는 야채를 수확하고 또 포장을 하느라 그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땅이 꺼지도록 자란 야채는 푸르싱싱하고 활력으로 넘친다. ▲ 사진 : 인민망(人民網) 특히 요즘 들어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 통제하는 비상시기에 와서 친난구에서는 특히 야채기지건설을 틀어쥐고 천방백계로 야채 생산량을 늘이고 있으며 한편 <야채바구니>의 질과 안전을 보장하여 광범한 인민대중들이 시름을 놓고 먹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우리의 기지는 현재 매일 1000 ~ 1500 킬로그램의 야채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춘절부터 현재까지 이미 5만 킬로그램 이상의 야채가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류루후이(刘如辉) 친난구 즈친위안 야채재배합작사 책임자의 말이었다. 이 합작사에서는 주로 고구마, 시금치, 양상추, 겨자와 같은 잎이 많은 야채를 재배하며 연간 1870 톤 이상의 야채를 생산한다. 한편 이 합작사에서는 상급의 농산물 품질 및 안전 검사 요원을 초청하여 야채재배기지에 심입하여 시장에서 판매되는 야채에 대한 샘플 테스트를 진행한다. "오늘 우리는 친난구 쥬룽진에 가서 시금치, 토마토, 고수채(香菜) 등 10여 가지 이상의 품종을 채취해 검사했으며 모두 검사에 통과했습니다.“ 친난구 농업 농촌부 농산물 질 안전 검사원 천렌(陈莲)이 밝혔다. 천칭용(陈庆永) 친난구 농업 농촌국 국장에 따르면 현재 친난구에는 8 개의 야채재배 기지가 있으며 매일 1만 킬로그램 이상의 야채가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2 월 10 일 현재 친난구에는 5.66만 여무(亩)의 야채재배 면적이 있으며 주요 품종으로는 고추, 겨자, 상추, 양배추, 토마토, 오이, 청대콩(豆角), 양파와 마늘 등으로 예상 연생산량은 11만 6200 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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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재외동포재단, 2020년 한글학교 교사·교장 초청연수 시행
    ▲ 2019 한글학교 교사 교장 초청연수 개회식 사진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전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교육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2020년 한글학교 교사, 교장 초청연수’를 시행한다. 금년도 초청연수는 오는 7월 6일부터 13일까지 7박 8일간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350명(교사 300명, 교장 50명) 내외의 한글학교 현직 교사 및 교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다양한 과목의 교수법 실습, 한글학교 운영방안에 대한 토론 등 한글학교 교원으로서 역량 제고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될 예정이다. 한우성 이사장은 “차세대 동포의 한글교육은 정체성 함양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서, 정부에서도 동 사업을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예산 증액을 결정한 바, 더 많은 교사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연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청연수 참가자로 선발되면 연수 참가를 목적으로 구매한 왕복 국제선 항공료(이코노미석)의 50%를 지원하고 연수기간 동안 숙식(7박, 2인1실)을 제공한다. 초청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현직 한글학교 교사, 교장은 3월 4일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반드시 관할공관에 신청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동 사업은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1997년 재단 설립시기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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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中 산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임산부 출산 성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일보>에 따르면 10일 17시 37분 중국 산시(陕西)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한 임산부가 시안 자오퉁(西安交大) 제2 부속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에 성공, 이는 산시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산부가 출산한 첫 사례로 되고 있다. 지난 1 월 말 임신 34 주 이상인 단 모모(淡某某)는 우한에 갔다가 온 시부모와 접촉한 후 열이 나고 인두가 불편한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병원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핵산 검사 양성으로 나타났다. 2월 4일에 이르러 단 모모는 상뤄(商洛)시 중심병원에서 격리관찰을 받게 되었다. 당시 그녀는 이미 임신 36+2주였고 흉부 CT 검사 결과 우측 폐 위쪽에 이상한 것이 발견되었다. 이러자 상뤄시 위생 보건 위원회는 산시성 위생 보건 위원회에 연락하여 환자를 산시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임산부 전문치료 병원인 시안 자오퉁 대학 제2부속 병원에 이전시켜 치료받도록 하였다. 시안 자오퉁 대학 제2병원은 즉시 유아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산부를 구급하기 위한 전문가 팀을 구성, 구급 중 나타나게 될 임산부의 제왕절개 수술 및 출산 후의 치료, 신생아 전이와 보호 조치 등 다방면의 문제를 예측 분석하고 나서 최종 일련의 세심한 치료 절차 및 방안을 제정하였다. 2 월 7 일 18시 단 모모는 시안 자오퉁 대학 제2 부속병원의 발열병동으로 옮겨졌다. 병원의 산부인과는 진단과 치료를 위해 팀 요원을 병동에 배치하여 치료 및 보호 관찰하게 하였으며 아울러 가능하게 나타날 문제에 대처할 상세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2월 10일, 단 모모는 태아가 빈번히 움직이면서 때로는 수축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의 심장박동수가 고르지 못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에 의료진은 태아의 폐성숙을 촉진하게 한 후 제왕절개 수술로 임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지키기로 하였다. 이날 16시, 산부인과 의료팀은 엄밀한 보호 하에 임산부를 위한 제왕 절개를 시행, 수술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는 각각 발열 및 신생아 격리 병동으로 옮겨져 후속 치료를 받았다.(사진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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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日자민당 국회의원, 1인당 5000엔 중국에 기부"
    ▲일본 자민당 국회의원들(NHK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보도에 따르면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일본 자민당 간사장은 10일 간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1인당 5000엔을 중국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의 경우 3월 경비에서 일괄적으로 5000엔을 우선 공제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니카이 간사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에 있어 중국이 감염병으로 힘들어 하는 것은 우리의 친척, 이웃이 힘들어 하는 것과도 같다며 일본 국민들은 중국 지원을 바라고 있고 하루빨리 감염병 사태가 마무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은 중의원 284명, 참의원 113명으로 총 397명이며 1인당 5000엔을 기부한다고 계산하면 기부액 총액은 198만5000엔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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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아시아 최대의 꽃꽂이 시장 경매 재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쿤밍(昆明) 시 쿤밍 두어우난(斗南) 꽃시장에 있는 국제 꽃 경매 교역 센터와 두어난 호화세계 전자 경매 센터가 며칠간 문을 닫았다가 10일 교역을 재개하였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국 국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2 월 6 일 0시부터 쿤밍 두어우난 국제 꽃 경매 센터와 두어우난 호화세계 전자 경매 센터는 문을 닫고 시장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중단하였다. 거래가 재개 된 후 쿤밍 국제 꽃 경매 거래 센터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등 여러 가지 경로를 동시에 개통, 신선한 꽃꽂이 판매를 극대화하였다. 한편 거래 장소는 하루에 적어도 두 번 이상 전면적으로 소독되고 있는 상황이다. 거래 장소에 들어가는 모든 인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명 등록을 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비정상 체온 및 관련이 없는 인원은 거래 장소에 들어갈 수 없으며 경매장에 들어가는 인수는 150명을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었다. 쿤밍 두어우난의 꽃꽂이 시장은 아시아 최대의 꽃시장으로 거래량은 중국 전국의 70%를 차지, 교역량, 교역액, 현금액과 인구 유동량 및 수출액 모두가 10여 년 간 연속 전국의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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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中 누적 1만 1921명 의료인원 후베이 지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9일 열린 중국 국무원 뉴스 브리핑에서 국가 위생 건강위 대변인이며 홍보 사(司) 부사장인 미펑(米锋)은 9일 현재 국가 위생 건강위는 누계로 1만 1921명의 의무인원이 전국 각지로부터 후베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9일, 타이왠 우쉬(太原武宿) 공항에서 제4진으로 후베이로 향발하는 산시성(山西省) 의료대가 출정식을 가지고 선서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 날 후베이로 향발하는 산시성 제 4 진 의료대의 인원은 도합 3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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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 이라크 중국과 ‘무기와 석유 교환’ 원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03 년 이라크전쟁이 끝난 후, 미국은 항상 이라크 신군의 최대 무기 공급업체였으며 M1A2 <아브람> 주전 탱크, F-16IQ 전투기 등 선진적인 것처럼 보이는 무기장비를 제공했다. 그러나 최근 이라크 국방부의 한 관원은 중국과 이라크 사이의 <석유로 인프라 교환>이란 무역 욕망을 공개적으로 내비쳤다. 즉 일련의 <석유와 무기 바꾸기> 기제를 건립해 미국 달러를 우회해 중국의 무기를 구입하려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것이었다. 외계의 시각에서 볼 때 미국산 무기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며 그렇다고 결코 나쁜 것도 아니다. 많은 국가들에서는 미국산 무기를 구매한다는 것은 그저 <쳐다 볼 수 없는 나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미국산 무기를 살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려한 표면 뒤에 숨겨진 내면을 보면, 이라크는 미국과의 무기거래에서 계속 당하고만 있었다. 미국정부는 무기거래에서 가격표를 자신이 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탱크나 비행기 등 중무기에서는 그 가격이 흔히 천정부지로 치솟을 때가 많았다. 그리고 무기를 판매한 금액을 결재할 때 미국은 줄곧 미국 달러만 받아냈고 이라크가 달러를 대가로 사용할 석유의 양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미국이 결정하군 했다. ▲ 사진 : 인터넷 이렇듯 2중으로 되는 <수탈>을 당하면서도 이라크는 오랫동안 입이 있어도 말할 수가 없었다. 미국이 이라크의 금융기구 내부에 많은 양의 부서를 장악하고 있다는 현실 앞에서 이라크는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구입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결정권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높은 가격을 지불한 후에도 자주 구매해오는 이라크 무기는 거의 모든 고급 기능에 고정되어 보기 좋은 <원숭이 판>이 되고 있었다. 예를 들어 물류를 제외한 단가 5500만 달러에 달하는 F-16IQ 전투기는 최신 AIM-120 및 AIM-9X 미사일의 발사능력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이런 전투기는 낙후한 전 세대 <참새(Sparrow)>와 <방울뱀(Rattlesnake)>을 대처하는 데만 사용할 수 있었고 공중 전투능력은 주변 국가의 전투기보다 한 차원 낙후한 것이었다. 이 <원숭이 판>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에 한해 <미국 고문>이 이라크를 항상 감시하고 있었으며 <청시 회보> 역시 필수적이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라크는 미국과의 무기거래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때로는 간사하고 때로는 흉악하며 또한 그 수단이 빈번한 미국의 위험에 직면한 이라크는 많은 방법이 없었다. 달러에 대한 석유 교환은 미국에 의해 통제되기에 미국 달러로 해결해야 하는 기타 국가들도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었다. 바꾸어 놓고 말해 이라크가 외국무기를 구입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여전히 미국이란 이 <슈퍼대국>이 결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금융제재>가 러시아와 이란에 가해질 때 일종 옛날의 거래방법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완비한 거래정보 플랫폼을 통해 거래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미국 달러를 피하면서 성사되기가 쉬웠다. 실제로 지난해 이라크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그는 중국과 <석유와 기초건설 바꾸기> 등을 포함한 일련의 협의에 조인했다. 미국은 이라크의 기초건설을 도울 수 없지만 기타 나라들은 이라크의 <기초건설>에 개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할 때 거래 상대를 바꿔 <석유로 기초건설 바꾸기>는 완전히 이라크 인들의 유일한 선택으로 되고 있다. 모든 공정성에서 보면 중국무기는 중동사람들의 마음을 <싼 가격과 충분한 수량>으로 사로잡고 있다. 이 중 <무지개>와 <익수룡(Pterodactyl)> 드론(无人机)은 최근 몇년 동안 <고급 라인>을 구축하면서 시장에서 미국의 <바돈(Chadone)> 통합 드론보다 한발 앞서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무자비한 수탈과 통제는 이라크로 하여금 필연적으로 <우방국>의 문턱을 넘어 철저하게 중국의 <품에 안기는 결과>를 낳지 않을 수 없게 했다. 마지막으로 중국 고대의 명언 한마디로 이 글을 마무리 한다. “도를 가지면 많은 것을 얻게 되고, 도를 잃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得道者多助,失道者寡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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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 우한 지원 의사 왕쥔훙 6시간 내 24명 환자 치료
    ▲ 사진출처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 일 인민일보는 <우한 지원 의사 6시간 내 24명 환자 치료>란 기사를 발표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인민 전쟁>에서 거둔 한 의사의 이모저모를 집중 조명하였다. 기사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1 월 29 일부터 2 월 8 일까지 베이징 의과대학 제 3 병원의 우한 지원 의료대원인 왕쥔훙(王军红)은 이미 11일째 우한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이 기간 왕쥔훙의 <전염병 박멸 일기>는 중단된 적이 없었다. 첫 며칠 동안 그녀의 일기를 보니 1월 29일 새벽 3시가 왕쥔훙이 우한에서 정식으로 근무를 시작한 첫 날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자기의 일기에서 이렇게 서두를 썼다. “오늘은 내가 직접 전염병과 마주하는 첫 날이다. 긴장하고 근심스러우며 마치 전사가 전장으로 나서는 심정이다. 하지만 나는 자신감으로 차 넘친다.” 그녀는 이른 아침의 시간대에 출근하는 것이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했으며 7 년간 응급의사로 근무한 경력자로서 이전에 베이징에서 영시를 보았다면 이번에는 우한에서 0시를 쳐다보며 근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왕쥔훙이 토로하다 싶이 그녀는 확실히 늦은 밤의 우한을 목격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병원과 병동이었지만 깊은 밤인 것만은 틀림이 없었다. 왕쥔훙의 근무 내용으로는 환자 접수, 환자 상태 평가, 의사의 처방 쓰기, 환자의 병력 기록 등으로 6시간 동안 물 마실 시간과 밥 먹을 시간도 없었지만 별로 불편함을 느낄 수 없다고 했다. 왕쥔훙은 자신의 일기에서 근무 당시의 정경을 상세히 기록했다. 2월 3일의 저녁 8시 50분부터 새벽 3시까지 6시간 동안 그녀는 도합 24명의 환자를 치료, 이 중 3명은 중증 환자였다. 왕쥔훙은 매일 수십 명에 달하는 환자와 근거리에서 접촉하게 되었고 때로는 몹시 불안할 때도 있었다. “토끼띠인 사람은 담이 비교적 작다고 해요. 하지만 동료들이 나를 항상 격려하고 있었어요. 그들은 내가 응급실에서 긴장해하는 것을 별로 보지 못했다고 하면서 겁내지 말라 우리가 항상 함께 있을 거라고 했어요.” 왕쥔훙이 웃음을 머금고 말했다. 왕쥔훙은 주동적으로 우한에 가는 의료대원으로 신청한 의사였다. “우한으로 가야 한다. <전선>으로 가야 한다.” 이는 당시 왕쥔훙의 사명감이었다. 베이징을 떠나기 전, 그녀는 일기장에 “의사로서 항상 준비되어 있다고 맹세했다. 지금 바로 그 맹세를 실천할 때가 되었다” 라고 썼다. 우한에 도착한 후 왕쥔훙은 더욱 안전하고도 충실하게 근무하기 위하여 15년 간이나 길렀던 머리칼을 잘랐다. 긴 머리카락은 근무에 장애가 클 수 있었고 머리카락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뭐니 뭐니 해도 각종 전염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현재 방호복을 착용 여하는 사소한 일에 불과합니다. 감염 예방과 통제의 개념은 이미 사업과 생활에 깊이 침투되었거든요. 일부 간호사와 자매들은 붕대로 얼굴을 감기도 한답니다. 모두가 묵묵히 목전의 생활에 적응하고 있으며 나도 이에 충실하고 있다는 느낌이예요.” 왕쥔훙은 말을 마친 후 살짝 웃었다. 그녀의 얼굴에서는 공포와 번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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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 연변, 코로나 확진 환자 2명 완치 퇴원
    [동포투데이] 오늘(9일) 오후 2시, 연변주에서 보고 된 2명의 확진 환자가 완치 퇴원했다고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전했다. 이 두명의 환자는 남성으로 지난 1월 29일 연변주 첫 무한 수입성 병례 확진 환자이다. 이 중 한명은 29세 무한에서 사업하는 남성으로 현재 화룡시에 거주하고 있다. 다른 한명 역시 무한에서 사업하는 남성이며 27세로 도문시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현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연변에서 확진 된 환자 중에서 처음으로 완치 퇴원 환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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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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