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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연기 변신이 범상치 않다! '성장형 배우'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똑 부러진 막내로 활약했다. 지난 2, 3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 2회에서 강미나는 언니 조삼달(신혜선 분)의 뜻밖의 논란으로 고향 제주도 삼달리로 돌아가게 된 조해달(강미나 분)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해달은 딸 차하율(김도은 분)과 함께 첫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가 중천이 되도록 늦잠을 자던 해달은 자신을 깨우는 하율과 티격태격하며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단발머리의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진 성격까지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해달과 그의 언니들 진달(신동미 분), 삼달의 자매 케미도 심상치 않았다. 해달은 삼달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자 자기 일처럼 발끈하는가 하면, 기자들을 피해 도망치는 언니들과 함께 고향 제주 삼달리로 내려가겠다는 결단을 내리기도. 이어 삼달리에서 '되바라진 애'로 통하는 해달의 과거사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 해달은 술 심부름을 시키는 동네 할아버지들을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할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막내 온 탑'의 면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강미나는 범상치 않은 막내 해달로 완벽하게 변신해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실 자매를 방불케 하는 디테일한 생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더 넓어진 표현력으로 '성장형 배우'로서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로 '해달' 캐릭터를 만들어나갈지 기대가 커진다. <사진 제공 : JTBC '웰컴투 삼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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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SBS ‘마이데몬' 빠져드는 러블리… 눈도장 쾅!
[동포투데이] ‘마이데몬’ 이지원이 러블리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에서 미래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은 이지원이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정미는 정구원(송강 분)과 시간을 보내고자 환영회 겸 회식을 제안했다. 하지만 도도희(김유정 분)와 함께 참석한 구원을 보고 실망한 데 이어 테이블 아래에서 손목을 잡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오늘 대인운이 안 좋더라니 역시 미신은 배신 안 해”라며 극중 사내 점성술사다운 허탈함을 표했다. 진탕 술에 취해 빨개진 얼굴로 동료들에게 들려가면서도 귀여운 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통통 튀는 매력과 사이다 화법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이지원은 전작 SBS ‘악귀’에서 악귀에 씌여 예민하고 날카로운 인물을, JTBC ‘백일장 키드의 사랑’에서는 질투심 많지만 어른스러운 속내를 가진 인물을 완벽 소화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똑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배우 군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마이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SBS ‘마이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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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김정현, 영화 ‘비밀’ 개봉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김정현이 새 프로필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정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새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베이비 블루 컬러의 니트에 소년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민트색의 가디건을 매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따뜻하고 은은한 미소로 스윗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어진 다른 컷에서 김정현은 블랙 셔츠로 한껏 짙어진 남성미를 풍기고 있다. 맑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김정현은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화보에 버금가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김정현은 다양한 작품에서 쌓은 연기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13일(수) 개봉 예정인 영화 ‘비밀’에서 강력반 형사 ‘동근’ 역을 맡아 밀도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시작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화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로 오는 12월 13일(수) 개봉.<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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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8초만에 레이싱 타이어 교체...네티즌 감탄
[동포트데이] 최근 유역비는 인스타그램에 아부다비 F1 그랑프리에서 열린 F1 레이싱 타이어 교체 경기에 참가한 모습이 담긴 눈길을 끄는 영상을 공유했다. 레이싱복을 입은 유역비는 페라리의 P룸에서 또 다른 여성과 각축을 벌였다. 경기 중 유역비는 재빨리 타이어 탈착 공구를 이용해 기존 타이어를 떼어냈고, 곧이어 무서운 속도로 새 타이어를 장착했다. 그녀는 팀원들의 도움으로 매우 능숙하게 타이어 교체 챌린지를 단 8초 만에 완료하며 상대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유역비의 이번 크로스오버 시도는 스타의 생활 속 다면성과 풍부함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스크린에서의 맹활약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독특한 취미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면성과 풍부함은 사람들이 스타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이해를 갖게 하고 사회에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사점을 가져다 준다. 유역비는 1987년 8월 25일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태어나 베이징 영화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그의 아버지는 외교관이고 어머니는 무용가이다. 유역비는 아버지의 아이큐, 어머니의 미모를 이어받아 영어와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고 연기 재능도 뛰어나다. 연기 경력은 '금분세가' 백수주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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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소년’ 강미나 스크린 장악, ‘한층 성장한 연기력’
[동포투데이] 강미나가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찾아왔다. 지난 22일(수)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에서 강미나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품은 ‘다영’역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강미나는 등장부터 섬세한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극 초반 부모의 사업 실패 사실을 친구들에게 숨기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안쓰러운 면모를 보여준 반면 강진(유선호 분)에게는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 양면성을 지닌 캐릭터의 변주를 유연하게 펼쳐냈다. 또한 후반부에 강미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비밀을 가지고 고민하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다채로운 얼굴을 그려내기도. 이처럼 그는 ‘사채소년’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중심축을 지키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강미나는 앞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다영이라는 캐릭터는 긴장감과 경계심이 심한 캐릭터라 대사보다는 표정으로 많이 이야기하려고 했다. 눈동자의 시선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에 집중했다”라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강미나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2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웰컴투 삼달리’ 세 자매 중 막내 ‘조해달’ 역으로 안방극장까지 접수할 예정이라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하는 영화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 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26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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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휘,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유쾌한 첫 등장
[동포투데이]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재휘가 유쾌한 에너지를 안고 첫 등장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1회에서 신재휘는 친누나 정모은(신현빈 분)의 집에 찾아가 전역 신고를 했다. 모은과 함께 살고 있는 친구 오지유(박진주 분)는 남자친구에게 줄 요리를 하고 있던 터라 그를 내몰차게 내쫒았다. 하지만 모담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현관문을 비집고 들어가는 귀여운 뻔뻔함을 선보였다. 이어 지유의 남자친구가 잠수를 타자, 스테이크를 한 입 가득 썰어 먹으며 "내 제대 파티라고 생각하자. 고마워, 누나"라며 얄미운 장꾸미를 드러냈다. 이처럼 신재휘는 어떤 상황에도 기죽지 않는 넉살과 말빨로 '장꾸 연하남'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특히 박진주와의 코믹한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안기며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전작인 디즈니+ '무빙',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개성 강한 빌런 연기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던 신재휘. 이번에는 그간 보여준 모습과 180도 다른 유쾌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매력을 예고한 만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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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다정한 만남
[동포투데이] 김성은이 세계적인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만났다. 지난 25일, 김성은은 스위스 뷰티 브랜드 한국 론칭 기념 행사에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만나 특별한 대화를 나누었다. 한국 여성에 대한 이야기와 각자의 뷰티 노하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김성은은 해당 행사장에서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성은은 블랙 컬러의 트위드 원피스에 가죽 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또 한 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처럼 트렌디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김성은은 최근 매주 수요일마다 CJ 온스타일 ‘잘 사는 언니들’을 진행하며 뷰티 아이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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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고민시가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제(24일) 열린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고민시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고민시는 ‘밀수’에서 다방 마담 ‘고옥분’으로 분해 특유의 통통 튀는 밝은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더했다. 또 유쾌하지만 무게 중심을 잃지 않는 연기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고민시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아래 문답으로 감사 인사를 밝혔다. Q. 수상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너무도 예상치 못한 수상에 감사 인사를 어떻게 드리면 좋을지 마냥 어렵습니다. ‘밀수’를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빛나는 날들을 경험할 수 있게 저를 선택해주신 류승완 감독님과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님, 뜨거웠던 여름 ‘밀수’와 함께했던 모든 스탭분들, 선배님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어요. 혜수 선배님, 정아 선배님, 인성 오빠, 종수 선배님, 정민 오빠, 사랑하는 해녀 언니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가 받은 사랑과 의미를 잘 간직해서 베풀 줄 아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Q. 2023 청룡영화상의 신인여우상이 주는 의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올해 청룡영화상은 김혜수 선배님께서 한국 영화와 한국 영화인이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지 30번째 된다는 의미가 있었어요. 그 막이 내리는 날, 제가 30대를 맞이하며 선배님과 함께했던 영화 ‘밀수’로 단 한 번 받을 수 있다는 신인상을 제 인생에 남길 수 있음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영화 속 옥분이에게 춘자가 롤모델인 것처럼 저 또한 혜수 선배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멋지게 성장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Q. 영화 ‘밀수’는 어떤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나요?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것들이 가장 많았던 소중한 작품이에요. 드린 것은 없고 받기만 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들어요. 촬영장에서 받았던 예쁨, 관객 분들께 받았던 함성, 모두 다 크나큰 사랑이었어요. ‘밀수’로 가장 크게 얻은 것이라고 하면 절대 잃고 싶지 않은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된 거에요. 이미 그것으로 제 삶이 한층 더 따뜻하고 단단하고 두터워진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밀수’를 사랑해주신 관객 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꽉 채워진 영화관에서 ‘밀수’ 무대인사를 하던 날은 제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많은 관객 분들께서 사랑해주셨기에 2023년 뜨거운 여름을 더 행복하게 기억할 수 있었고, 다시 한 번 예전처럼 영화관이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밀수’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름에 만나 어느덧 겨울이 찾아와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건강하게 연말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한국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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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2' 정준원, 짧지만 강렬하다...숨 막히는 총격전 열연
[동포투데이] '독전 2'로 돌아온 배우 정준원이 임팩트 있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넷플릭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 분)와 사라진 락(오승훈 분),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 분)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 분)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지난 2018년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영화 '독전'의 중간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 미드퀄 형식의 작품이다. 정준원이 맡은 형사 '덕천'은 원호의 팀 동료이자 이선생을 추적하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캐릭터. 생사의 위기를 넘나드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 원호의 곁에서 묵묵히 그를 서포트하는 인물이다. 덕천으로 분한 정준원은 진짜 형사를 방불케 하는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큰칼 일당과 마주한 폐공장 총격전에서는 강렬한 액션 연기와 상대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 있는 모습으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정준원의 활약은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그간 정준원은 '독전'을 비롯해 영화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내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주연으로 합류, 의학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준원의 남다른 행보에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정준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독전 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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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연기 변신이 범상치 않다! '성장형 배우'
-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똑 부러진 막내로 활약했다. 지난 2, 3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 2회에서 강미나는 언니 조삼달(신혜선 분)의 뜻밖의 논란으로 고향 제주도 삼달리로 돌아가게 된 조해달(강미나 분)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해달은 딸 차하율(김도은 분)과 함께 첫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가 중천이 되도록 늦잠을 자던 해달은 자신을 깨우는 하율과 티격태격하며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단발머리의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진 성격까지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해달과 그의 언니들 진달(신동미 분), 삼달의 자매 케미도 심상치 않았다. 해달은 삼달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자 자기 일처럼 발끈하는가 하면, 기자들을 피해 도망치는 언니들과 함께 고향 제주 삼달리로 내려가겠다는 결단을 내리기도. 이어 삼달리에서 '되바라진 애'로 통하는 해달의 과거사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 해달은 술 심부름을 시키는 동네 할아버지들을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할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막내 온 탑'의 면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강미나는 범상치 않은 막내 해달로 완벽하게 변신해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실 자매를 방불케 하는 디테일한 생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더 넓어진 표현력으로 '성장형 배우'로서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로 '해달' 캐릭터를 만들어나갈지 기대가 커진다. <사진 제공 : JTBC '웰컴투 삼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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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연기 변신이 범상치 않다! '성장형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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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SBS ‘마이데몬' 빠져드는 러블리… 눈도장 쾅!
- [동포투데이] ‘마이데몬’ 이지원이 러블리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에서 미래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은 이지원이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정미는 정구원(송강 분)과 시간을 보내고자 환영회 겸 회식을 제안했다. 하지만 도도희(김유정 분)와 함께 참석한 구원을 보고 실망한 데 이어 테이블 아래에서 손목을 잡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오늘 대인운이 안 좋더라니 역시 미신은 배신 안 해”라며 극중 사내 점성술사다운 허탈함을 표했다. 진탕 술에 취해 빨개진 얼굴로 동료들에게 들려가면서도 귀여운 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통통 튀는 매력과 사이다 화법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이지원은 전작 SBS ‘악귀’에서 악귀에 씌여 예민하고 날카로운 인물을, JTBC ‘백일장 키드의 사랑’에서는 질투심 많지만 어른스러운 속내를 가진 인물을 완벽 소화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똑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배우 군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마이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SBS ‘마이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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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SBS ‘마이데몬' 빠져드는 러블리…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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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김정현, 영화 ‘비밀’ 개봉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 [동포투데이] 배우 김정현이 새 프로필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정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새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베이비 블루 컬러의 니트에 소년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민트색의 가디건을 매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따뜻하고 은은한 미소로 스윗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어진 다른 컷에서 김정현은 블랙 셔츠로 한껏 짙어진 남성미를 풍기고 있다. 맑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김정현은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화보에 버금가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김정현은 다양한 작품에서 쌓은 연기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13일(수) 개봉 예정인 영화 ‘비밀’에서 강력반 형사 ‘동근’ 역을 맡아 밀도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시작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화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로 오는 12월 13일(수) 개봉.<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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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김정현, 영화 ‘비밀’ 개봉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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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8초만에 레이싱 타이어 교체...네티즌 감탄
- [동포트데이] 최근 유역비는 인스타그램에 아부다비 F1 그랑프리에서 열린 F1 레이싱 타이어 교체 경기에 참가한 모습이 담긴 눈길을 끄는 영상을 공유했다. 레이싱복을 입은 유역비는 페라리의 P룸에서 또 다른 여성과 각축을 벌였다. 경기 중 유역비는 재빨리 타이어 탈착 공구를 이용해 기존 타이어를 떼어냈고, 곧이어 무서운 속도로 새 타이어를 장착했다. 그녀는 팀원들의 도움으로 매우 능숙하게 타이어 교체 챌린지를 단 8초 만에 완료하며 상대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유역비의 이번 크로스오버 시도는 스타의 생활 속 다면성과 풍부함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스크린에서의 맹활약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독특한 취미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면성과 풍부함은 사람들이 스타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이해를 갖게 하고 사회에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사점을 가져다 준다. 유역비는 1987년 8월 25일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태어나 베이징 영화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그의 아버지는 외교관이고 어머니는 무용가이다. 유역비는 아버지의 아이큐, 어머니의 미모를 이어받아 영어와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고 연기 재능도 뛰어나다. 연기 경력은 '금분세가' 백수주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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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8초만에 레이싱 타이어 교체...네티즌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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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소년’ 강미나 스크린 장악, ‘한층 성장한 연기력’
- [동포투데이] 강미나가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찾아왔다. 지난 22일(수)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에서 강미나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품은 ‘다영’역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강미나는 등장부터 섬세한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극 초반 부모의 사업 실패 사실을 친구들에게 숨기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안쓰러운 면모를 보여준 반면 강진(유선호 분)에게는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 양면성을 지닌 캐릭터의 변주를 유연하게 펼쳐냈다. 또한 후반부에 강미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비밀을 가지고 고민하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다채로운 얼굴을 그려내기도. 이처럼 그는 ‘사채소년’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중심축을 지키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강미나는 앞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다영이라는 캐릭터는 긴장감과 경계심이 심한 캐릭터라 대사보다는 표정으로 많이 이야기하려고 했다. 눈동자의 시선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에 집중했다”라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강미나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2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웰컴투 삼달리’ 세 자매 중 막내 ‘조해달’ 역으로 안방극장까지 접수할 예정이라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하는 영화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 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26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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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소년’ 강미나 스크린 장악, ‘한층 성장한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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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온다' 베이징 모터쇼 현대차 부스에 8천 명 몰려들어
- 지난 20일 베이징 순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베이징 모터쇼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모터쇼 참가 기업인 현대차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흥행에 힘입어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부상한 배우 김수현을 초대했다. 김수현은 현대차가 올 하반기 중국 시장에 판매하는 소형 SUV 'ix25'의 광고 모델이었다. 중국언론 20일 보도에 따르면 제13회 베이징 모터쇼 미디어데이에서는 김수현이 현대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해서 행사 이전부터 약8000명의 구름 관객이 한꺼번에 몰려 안전상의 이유로 행사가 지연됐다. 결국 오후 2시경 팬들이 해산할 때쯤 김수현이 행사장에 3분 정도 모습을 드러내 간단한 멘트를 한 후 즉각 떠났다. 이번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서 김수현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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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온다' 베이징 모터쇼 현대차 부스에 8천 명 몰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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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중국부자 형상 왜곡해 중국네티즌들 반발
-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지난 주말, 한국드라마 “호텔 킹” 제3회에서 중국의 한 부자―중국의 호텔회장이 호텔 계약건으로 한국의 호텔에 나타나는 장면이 있는데 오만불순하고 무례한가 하면 촌티가 나는 형상으로 각색되어 중국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으며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호텔 킹” 드라마 시나리오작가와 감독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있다고 중국 텅신망이 14일 보도했다. 이날 한국 드라마에서 그린 중국인 호텔회장은 벼락부자 형상으로 전신에 명브랜드로 무장, 표범바지에 금목걸이 두 줄을 걸었는가 하면 가락지 4, 5개를 끼었으며 차에서 내리자 오만하고 거만하게 여행이 불편했다고, 또 호텔직원들이 열정적이지 않다고 불평한다. 호텔에 도착해서는 술을 붓는 담당자를 희롱해 끝내 자기의 바지에 술을 쏟게 하고는 동북말로 크게 꾸짖는다. “아이야마야, 내 이 바지 명브랜드인데, 당신 뭘 하고 있는거야?!” 그리고는 호텔직원을 밀쳐버리는데 영락없는 건달상이었다. 한국드라마 “호텔 킹”은 중국인의 형상을 이렇듯 추하게 그렸는바 중국인들이 드라마를 보고 모두가 불편해 하고 있다고 텅쉰망은 전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한국드라마가 이렇듯 중국인형상을 추하게 그렸는데 너무 지나치다며 이 드라마 시나리오작가와 감독들의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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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중국부자 형상 왜곡해 중국네티즌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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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성룡의 전재산은 얼마?
- [동포투데이=연예] 사천성 지역신문 화서도시보(华西都市报)는 성룡의 전재산을 대략적으로 추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룡은 미국 로스안젤스 비버리힐즈에 호화주택을 소유하고 있는것을 비롯해 시드니, 꾸알라룸뿌르, 싱가포르 등 지역에 10여개의 빌딩을 소유하고있다. 성룡은 또한 1천만 위안에 달하는 스포츠카 30대를 소유하고있으며 2억 위안 상당의 개인전용기도 보유하고있다. 신문은 "성룡이 이전에 자신의 한달 수입이 일반인의 1년치 수입이라고 말한적이 있다"며 "현재 추정하기로는 이보다 많을것"이라 전했다. 한편 포탈사이트 등신넷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상해에서 열린 "성룡 영화예술관" 개막식에 참석한 성룡은 최근 20억 위안의 자산가라는 설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웃으며 "여러분들도 생각해보라"며 "분명 마운(马云, 알리바바 창업자)보다는 적겠지만 그래도 적지는 않으며 내가 가난하다고 해도 여러분들이 믿지 않을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몇년전에 이미 내 재산의 절반을 자선단체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성룡은 지난 2011년 북경에서 열린 "제5회 오락대전(娱乐大典)"에서 "내가 죽으면 전재산을 자선재단에 기부할것이며 내 아들 방조명(房祖名)에게는 단 한푼도 남겨주지 않을 것이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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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성룡의 전재산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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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강 동안 1위 송혜교, 전지현 6위
- 한국 최강 동안 1위 송혜교, 전지현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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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강 동안 1위 송혜교, 전지현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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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진정비 베이징서 이중언어로 매력 과시
- [동포투데이=연예] 중국언론에 따르면 지난 8일, 중국의 유명배우 진정비는 앤디야의 초청으로 세계 최고의 브랜드 구치(GUCCI) 체인점 개업식에 참가해 사회를 담당, 마침 자선을 목적으로 중국에 온 한국에서 날아온 김수현의 성원을 받게 됐다. 왜냐하면 김수현의 출현으로 개업식은 중국어와 한국어 이중언어로 진행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날 모임에서는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중의 한단락이 선보여 현장무드를 짙게 했다고 현지언론들이 앞다투어 전했다. 최근 중국내에서 브랜드제품 소개 등 많은 모임에서의 이중언어사회는 갈수록 보편화되고 있다. 그날 중국사회자 현장에서 진정비의 빼어난 표현도 박수갈채를 받았지만 김수현이 출연한 “별에서 온 그대”에서의 키스신 장면이 스크린에서 재현돼 더욱 여성참가자들의 열광적인 절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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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진정비 베이징서 이중언어로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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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저스2’ 국내 촬영 지원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4년 4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계동 1번지 국립극단 회의실(3층)에서 경찰청, 서울시,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 경기영상위원회와 함께, 국내외 영화들의 국내 촬영 지원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영화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저스2)’ 한국 촬영과 관련하여 현장과 사회적으로 제기된 사항들을 점검하고 정책적, 법?제도적으로 개선할 사항들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촬영 허락 기준, 한국영화 역차별 등에 대한 평가와 방안이 제시되었다. 어벤저스2 촬영을 계기로 국내외 영화들이 정부 관련 기관, 도로, 문화재 등 공공장소를 촬영할 경우 허락하는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다만, 개별 장소들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 마련 시, 오히려 영화 촬영에 대한 규제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원칙 수준에서 규정하고 영화나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한국영화 역차별에 대해서는 사실보다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으나, 한국영화의 경우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협조를 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현실과 일반적으로 사람이 적은 연휴나 명절, 새벽이나 오전에 촬영해야 하는 관행들과 관련하여, 앞으로 영화 촬영을 하는 데 효과적인 방향으로 협의와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이 있었다. 다만, 영상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번 어벤저스2 촬영이 퍼주기식으로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한국영화 제작사들도 참고할 부분들이 있음을 언급하였고, 이러한 여러 가지 부분들이 한국영화계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계 기관들은 이번 영화 촬영을 계기로 국내 현지촬영(로케이션)이 활성화되고 한국영화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합의하였으며, 연내 국내외 영상물의 국내 촬영 시 지원 및 협조에 관한 포괄적인 근거를 제도화하고,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규정이나 조례제정 시 참고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작하기로 하였다. 또한 어벤저스2 촬영 기간 중 특히 우려했던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고,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촬영 및 현장에서 성숙하게 대응해주신 국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있을 때 시민 불편을 더욱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들도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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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저스2’ 국내 촬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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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중국 기아K3S자동차 홍보대사로 행사에 참가
-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동풍열달기아자동차회사측은 10일, 산하 새로운 2014스타일의 기아K3S자동차가 청도에서 출시됐으며 동풍열달기아자동차회사는 아시아의 남신 이민호를 기아K3S자동차 홍보대사로 초청, 이민호가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고 선포했다. 아래 사진은 발표회 현장의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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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중국 기아K3S자동차 홍보대사로 행사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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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서 사인 선물
- [동포투데이 연예] 한국 여스타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별에서 온 “천송이”역을 성공적으로 담당, 외면상에서는 매우 거만해 보였지만 기실 매우 고지식하고도 사랑스럽다고 9일, 타이완 둥선(东森)TV가 보도했다. 최근 한 누리꾼이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공교롭게도 전지현을 만났었다고 한다. 당시 그녀는 홀가분한 옷차림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걸고 있어 어딘가 건방져 보였지만 그 누리꾼이 사인을 요구하자 전지현은 아무런 “틀”도 없이 스스로 가방에서 자기의 사진을 꺼내서는 사인을 한 뒤 누리꾼한테 선물했다고 한다. 기실 전지현은 팬들한테 사인해 선물하기 위해 “별에서 온 그대”중의 자기의 사진을 미리 준비해온터, 일찍 극중에서 나오는 주유소 사업일군이 그녀한테 사인을 요구하자 전지현은 역시 스스럼 없이 미리 사인까지 한 사진을 가방에서 꺼내어 그 사업일군한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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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서 사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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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수맨”은 굶어죽지 않아
- [동포투데이 연예] 지난 7일, “수맨”-김수현의 매니저회사는 김수현이 이미 고전영화 “사도(思悼)”의 출연을 포기했다고 선포하였다. 이 영화는 역사사실에 기초하여 개편한 것으로서 이씨조선의 제21대왕 영조 이금친왕이 유일한 아들을 쌀궤속에 가두어 굶어죽게 한 이야기를 반영한 것으로 일찍 김수현은 이 영화의 사자역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었다. 하지만 김수현은 이 요청을 사절했다. 이에 김수현은 우스개로 “폭식가”인 “수맨”이 어떻게 굶어 죽기를 원하겠는가고 했다 한다. 김수현은 영화 “사도”는 매우 흡인력이 강한 작품이라고 긍정하면서도 스케줄이 너무 빽빽하여 도무지 해로운 작품을 접수할 겨를이 없다며 사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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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수맨”은 굶어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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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남신” 이민호
- [동포투데이 연예] 9일 중국 언론“신쾌보”는 최근들어 한국스타들이 전반 아시아 연예계를 잡아 휘두르고 있다면서 “별에서 온 그대”에서 나오는 김수현은 물론 “상속자들”에서 나오는 이민호 역시 인기가 급상승한다고 소개, 특히 이민호는 중국 대륙의 모 오락사이트에서 선정한 “아시아의 ‘남신(男神)’”으로 되기도 했다면서 홍콩언론의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신쾌보”는 또 수만표의 압도적 다수로EXO 성원인 오역범과 김수현을 누르고 수석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민호는 한국드라마 “도시사냥꾼”과 “상속자”들에서 멋진 연기로 많은 여성들을 사로 잡았는바 스마트한 연기에서는 김수현한테 절대 짝지지 않았다. 현재 이민호는 한국의 모 브랜드 TV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국내지에서 한대에 3만 5000원씩 하는 TV제품은 이민호의 광고에 의해 2일내에 1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놀라운 호황을 이루었으며 이민호의 매니저회사는 순간적으로 그의 출연을 요구하는 광고 13건을 접수하기도 했다. 최근 이민호는 중국 대륙과 홍콩, 마카오 등 지역에서 이미 1000만 홍콩달러에 달하는 광고출연건을 접수, 이는 린즈링(林志玲)의 800만 홍콩달러보다 200만 홍콩달러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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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남신” 이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