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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한글을 몰랐으면 좋겠다.
● 박수산 (중국동포)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다 중국 동포란 글자만 나오면 떼를 지어 댓글들이 시동을 건다. 어느새 한 군단이 되어 싹 쓸어버릴 듯 줄 화살을 날리고 있다 언제부터 이랬을까. 남들은 하고 싶어도 감히 못 하는 일 예사롭게 하고 있다. 제 핏줄을 다른 족보에 버젓이 올려놓고 화살에 독을 가득 묻혀 전멸시키지 못해 아우성친다. 한 그루의 나무 위에서 잎과 가지가 나란히 풍...- 오피니언
2018.12.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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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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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문] 엄마와 함께 태산에 올랐던 날
▲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3학년 5반 허정윤 [동포투데이] 나는 이번 겨울방학에 엄마와 같이 산동성에 있는 태산으로 놀러 갔습니다. 우리는 아침 일찍 고속렬차를 타고 길림에 도착한 다음 다시 태안으로 가는 보통렬차로 갈아탔습니다. 렬차는 거의 20여시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천하제일 명산으로 불리는 태산은 뿌연 안개 속에 어렴풋이 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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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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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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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도 아니고 ‘모국’도 아니다
● 권진홍 지난 8월, 여름방학이 거의 마감될 쯤, 북경정음우리말학교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비록 함께 간 건 아니지만 워낙 인터넷이 발달하고 위챗사용이 활발한지라 거의 실시간 뉴스처럼 화면들을 접할 수 있었다. 아이들의 유쾌한 모습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던 중 플래카드 표어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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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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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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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前 충남지사는 가정으로 돌아갈 의무를 질 수 있을까
중학교때부터 정치인을 꿈꿔온 민주화 운동 86세대, 보수의 텃밭 충남에서 도지사 재선으로 민주당의 세 확산, 대통령 예비후보로 문재인 대통령 다음가는 인기를 구가하던 안희정 전 지사가 '미투' 쓰나미에 휩쓸려 전 여직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안희정 전 지사는 도덕적·사회적 비판은 감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법적 판단은 재판부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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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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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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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선물보다 값진 사랑의 편지
나의 아들 유성아~ 엄마는 지금 (우리 아들이 머하고 있을가?...)하는 궁금증으로 너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이 편지를 쓴단다....이번 6.1절이 너에겐 마지막 아동절이더구나...니가 태여나서 너무나 기뻐했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소학교생활을 마감하게 되는 어엿한 청소년으로 되였네~~엄마가 아들 곁에서 축하해주고 놀아주지 못해서 참 아쉽구 미안하구나....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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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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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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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원 칼럼] 연변조선족자치주 인구
장백산 아래 오붓한 백도라지마을이라면 당연히 연변조선족자치주 판도를 지칭하는 상징패턴이라겠다. 치마저고리, 열사탑, 민속촌, 용드레우물, 만무과원, 백옥미, 인삼, 담비가죽, 녹용···조선족집단지의 외곽 이미지이다. 허나 최근 들어 인구감소가 급격하다고 아우성이다. 인구규모, 인구구성, 인구동태 등과 같은 인구의 특성은 경제성장, 건강, 교육, 가족구조, 범죄유형, 언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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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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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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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여장군’- 허성숙의 발자취를 찾아서
[동포투데이] 연변대학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약칭 ‘관공위’关心下一代工作委员会) 에서는 2017년 가을 어느 주말에 대학 공청단위원회와 함께 안도현 혁명교육기지 참관 행사를 마련하였다. 대형버스를 탑승하고 고속도로 한 시간 정도 주행해 안도현 정부 소재지 명월진에 이르렀다. 지난 여름에 홍수 피해로 이곳 주민들이 많이 고생하였다고 들었는데 복구사업을 잘 해서 2,3개월 지난 뒤에 그 피해 모습을 찾아보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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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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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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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상해의 '천애가녀' - 주선
일찍 옛 상해의 <천애가녀(天涯歌女)>로 알려진 주선(周璇)은 1920년 8월 1일, 강소성 상주(常州)의 한 소씨 가문에서 태어났고 원명은 소박(苏璞)이었으며 8남매 중 재매로는 차녀였다. 주선의 동년 시기는 몹시 불행했다. 1923년 주선은 아편쟁이였던 외숙 고사가(顾仕佳)한테 유괴되어 금단현(金坛县)의 왕씨 가정에 팔려가 왕소홍(王小红)이란 이름을 갖게 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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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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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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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마저 기가 꺾인 “극동의 진주” - 황혜란
[동포투데이] 2015년 5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대도회(大都会) 예술박물관의 패션 전람에는 <중국의 경화수월(镜花水月)>로 명명된 치포 한 벌이 전시되어 있었다. 공예가 정교롭고 극히 아름답고도 고급스럽게 제작된 이 치포는 1932년에 만들어진 것이며 1976년 일찍 중화민국 첫 외교장관이었던 고유균의 세 번째 부인 황혜란(黄蕙兰) 여사가 뉴욕대도회 박물관에 증...-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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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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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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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북경의 홍등가 - ‘8대 골목’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요즘, 옛 북경의 홍등가로 불렸던 <8대 골목>이 매체를 통해 밝혀지면서 사람들의 <식후 일담>으로 되고 있다. 옛 북경의 <8대 골목(八大胡同)>은 청국 청함풍(清咸丰) 시기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광서(光绪) 시기에 와서 완성되었다. 광서시기에 와서 옛 북경의 기방(妓院)규모는 기본상 완정하게 형성되었으며 정부의 허가로 기방들은 4가지 유형...-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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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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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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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중국 문화계의 여걸- 육소만
[동포투데이] 육소만(陆小曼)은 중국 역사상 세기를 빛낸 여성으로 그 미모와 더불어 미술창작, 산문창작 및 연극창작과 번역창작 등 다 방면으로 재능을 과시한 중국문예계의 여걸이다. 육소만은 1903년 11월 7일, 상해에서 태어났고 1909년 모친과 함께 북경에 거주하고 있는 부친한테로 가게 된다. 그 이듬해 육소만은 북경 여자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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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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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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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이 사랑했던 '북평대학 황후' - 마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마각(马珏)은 중국을 포함한 동방미인의 기질을 타고난 여성으로 지난 세기 20년대 그 시기국립 북평대학의 <황후(皇后)>로 공인받은 여학생이었으며 오랫동안 중국 좌익작가의 1임자였던 루쉰(鲁迅)의 총애를 받아왔던 여인이기도 했다. 마각은 절강 인현(浙江鄞县)적으로 1910년 일본 도쿄에서 부친 마유조(马裕藻)와 어머니 진덕형(陈德馨)의 장녀로 태어났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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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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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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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정관념과 중국 여인
● 철 민 그대는 중국 여인을 아는가? 안다면 얼마나 알고, 또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고정관념으로 말하면 중국 여인은 나태하고 구질구질하며 담배 질을 잘하는가 하면 마작 쪽이나 만지면서 노상 노름에 빠져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입이 쌍스러워 못하는 말이 없으며 남편을 걸레짝으로 아는가 하면 시부모한테도 입에 담지 못할 막말로 욕을 해대며 남편한테 귀 쌈을 후려갈기는 행위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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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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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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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은 사람의 일곱 가지 특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인간은 누구나 모두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며 복이 굴러오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천부적으로 복을 타고 태어난 사람은 따로 있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의 행복이란 3의 천부적인 것에 7의 노력이란 말도 있다. 그럼 천부적인 것의 3을 놓고 말한다면 아래와 같이 7가지 특점이 있는 사람은 복을 타고 태어난 인간이라 할 수 있겠다 첫째, 양...- 오피니언
2018.03.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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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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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의 가장 진보적인 여류작가 정령
[동포투데이] 정령의 원명은 장위(蒋伟)이고 자는 빙지(冰之)이며 필명으로는 <빈지(彬芷)>, <종훤(从喧)> 등이 있다. 정령(丁玲)은 중국 현대문학 사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여류작가이며 여성혁명가이다. 그는 반제 반봉건의 격류 속에서 붓대를 들고 일본침략자 및 국민당 정부와 투쟁하였을 뿐만 아니라 혁명진영 내에서 남성주체의 양성 간(两性间) 계급모순에 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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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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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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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한글을 몰랐으면 좋겠다.
● 박수산 (중국동포)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다 중국 동포란 글자만 나오면 떼를 지어 댓글들이 시동을 건다. 어느새 한 군단이 되어 싹 쓸어버릴 듯 줄 화살을 날리고 있다 언제부터 이랬을까. 남들은 하고 싶어도 감히 못 하는 일 예사롭게 하고 있다. 제 핏줄을 다른 족보에 버젓이 올려놓고 ...- 오피니언
2018.12.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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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문] 엄마와 함께 태산에 올랐던 날
▲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3학년 5반 허정윤 [동포투데이] 나는 이번 겨울방학에 엄마와 같이 산동성에 있는 태산으로 놀러 갔습니다. 우리는 아침 일찍 고속렬차를 타고 길림에 도착한 다음 다시 태안으로 가는 보통렬차로 갈아탔습니다. 렬차는 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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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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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도 아니고 ‘모국’도 아니다
● 권진홍 지난 8월, 여름방학이 거의 마감될 쯤, 북경정음우리말학교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비록 함께 간 건 아니지만 워낙 인터넷이 발달하고 위챗사용이 활발한지라 거의 실시간 뉴스처럼 화면들을 접...-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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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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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前 충남지사는 가정으로 돌아갈 의무를 질 수 있을까
중학교때부터 정치인을 꿈꿔온 민주화 운동 86세대, 보수의 텃밭 충남에서 도지사 재선으로 민주당의 세 확산, 대통령 예비후보로 문재인 대통령 다음가는 인기를 구가하던 안희정 전 지사가 '미투' 쓰나미에 휩쓸려 전 여직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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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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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선물보다 값진 사랑의 편지
나의 아들 유성아~ 엄마는 지금 (우리 아들이 머하고 있을가?...)하는 궁금증으로 너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이 편지를 쓴단다....이번 6.1절이 너에겐 마지막 아동절이더구나...니가 태여나서 너무나 기뻐했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소학교생활을 마감하게 되는 어엿한 청소년으로 되였네~~엄마가 아들 곁에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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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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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원 칼럼] 연변조선족자치주 인구
장백산 아래 오붓한 백도라지마을이라면 당연히 연변조선족자치주 판도를 지칭하는 상징패턴이라겠다. 치마저고리, 열사탑, 민속촌, 용드레우물, 만무과원, 백옥미, 인삼, 담비가죽, 녹용···조선족집단지의 외곽 이미지이다. 허나 최근 들어 인구감소가 급격하다고 아우성이다. 인구규모, 인구구성, 인구동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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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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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여장군’- 허성숙의 발자취를 찾아서
[동포투데이] 연변대학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약칭 ‘관공위’关心下一代工作委员会) 에서는 2017년 가을 어느 주말에 대학 공청단위원회와 함께 안도현 혁명교육기지 참관 행사를 마련하였다. 대형버스를 탑승하고 고속도로 한 시간 정도 주행해 안도현 정부 소재지 명월진에 이르렀다. 지난 여름에 홍수 피해로 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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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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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상해의 '천애가녀' - 주선
일찍 옛 상해의 <천애가녀(天涯歌女)>로 알려진 주선(周璇)은 1920년 8월 1일, 강소성 상주(常州)의 한 소씨 가문에서 태어났고 원명은 소박(苏璞)이었으며 8남매 중 재매로는 차녀였다. 주선의 동년 시기는 몹시 불행했다. 1923년 주선은 아편쟁이였던 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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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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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마저 기가 꺾인 “극동의 진주” - 황혜란
[동포투데이] 2015년 5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대도회(大都会) 예술박물관의 패션 전람에는 <중국의 경화수월(镜花水月)>로 명명된 치포 한 벌이 전시되어 있었다. 공예가 정교롭고 극히 아름답고도 고급스럽게 제작된 이 치포는 1932년에 만들어진 것이며 1976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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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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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북경의 홍등가 - ‘8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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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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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중국 문화계의 여걸- 육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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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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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이 사랑했던 '북평대학 황후' - 마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마각(马珏)은 중국을 포함한 동방미인의 기질을 타고난 여성으로 지난 세기 20년대 그 시기국립 북평대학의 <황후(皇后)>로 공인받은 여학생이었으며 오랫동안 중국 좌익작가의 1임자였던 루쉰(鲁迅)의 총애를 받아왔던 여인이기도 했다. 마각은 절강 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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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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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정관념과 중국 여인
● 철 민 그대는 중국 여인을 아는가? 안다면 얼마나 알고, 또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고정관념으로 말하면 중국 여인은 나태하고 구질구질하며 담배 질을 잘하는가 하면 마작 쪽이나 만지면서 노상 노름에 빠져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입이 쌍스러워 못하는 말이 없으며 남편을 걸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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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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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은 사람의 일곱 가지 특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인간은 누구나 모두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며 복이 굴러오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천부적으로 복을 타고 태어난 사람은 따로 있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의 행복이란 3의 천부적인 것에 7의 노력이란 말도 있다. 그럼 천부적인 것의 3을 놓고 말한다면 아래...- 오피니언
2018.03.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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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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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문] 엄마와 함께 태산에 올랐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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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선물보다 값진 사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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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원 칼럼] 연변조선족자치주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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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여장군’- 허성숙의 발자취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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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북경의 홍등가 - ‘8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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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중국 문화계의 여걸- 육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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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정관념과 중국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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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은 사람의 일곱 가지 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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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의 가장 진보적인 여류작가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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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