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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⑥ 황제를 폐립(廢立)한 포악무도한 동탁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9.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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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⑤ 삼국시대의 막을 올린 원소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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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④ 황건적(黃巾賊)의 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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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③ 환관과 선비집단의 싸움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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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② 한나라 말기 환관과 외척의 권력 다툼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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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① '삼국지'를 재해석하는 이유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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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귀 빠진 날과 미역국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6.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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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출범
- 외국인· 출입국
- 10948
2020.05.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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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재한조선족은 원숭이에게 감투 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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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변소간보다 더 많은 사장님, 회장님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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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21대 총선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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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흔들리는 재한조선족 정체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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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침묵의 봄'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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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국회의원? 아직은 천방야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3.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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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버리는 것이 출세였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1.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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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⑥ 황제를 폐립(廢立)한 포악무도한 동탁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사서인 진수의 <삼국지> 동탁전의 제목을 저자는 ‘대세를 타고 천하를 호령한 현실주의자’라고 달았다. 동탁이란 역사적인 인물에 대한 평가를 함축한 제목치고는 너무나도 점잖은 표현이다. 동탁의 실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9.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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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⑤ 삼국시대의 막을 올린 원소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나관중의 <삼국지 통속연의>에서 원소에 대한 평가는 매우 인색하다. 실제로 원소는 당시 대단한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다. 한국 작가들의 <삼국지> 여러 버전들에서도 원소를 그저 그런 인물로 취급하고 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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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④ 황건적(黃巾賊)의 난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중국역사를 살펴보면 왕조가 교체될 따마다 농민봉기가 있었다. 그 중에는 성공한 봉기도 있었고 실패한 것도 있기 마련이다. 봉기가 성공하면 혁명이요, 실패하면 역모다. 또 봉기를 이끈 지도자들은 성공하면 영웅이요, 실패하면 역적이다. 또한 성공하면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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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③ 환관과 선비집단의 싸움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앞서 2부 말미에 삼국시대가 열리기 전 전란이 당시 시대배경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당시 전란은 모두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크게 나누면 모두 네 가지 전란이 있었다. 환관과 외척의 싸움, 환관과 선비집단의 싸움, 황...-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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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② 한나라 말기 환관과 외척의 권력 다툼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삼국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선 먼저 한나라 말기 시대배경부터 알아야 한다. 실제로 <삼국지>는 한나라 말기 시대배경을 그리고 있긴 한데 역사지식이 없으면 이해가 어렵다. 그래서 당시 배경을 살펴보는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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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① '삼국지'를 재해석하는 이유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지(志)는 역사를 의미한다. 전국지(全國志)는 전국의 역사이고 지방지(地方志)는 지방의 역사이다. 중국에는 각 지방마다 모두 자체의 역사를 기록한 지(志)가 있다. 이런 맥락에서 삼국시대 역사를 기록한 책을 <삼국지>라 부르는데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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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귀 빠진 날과 미역국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중국어가 영어에 비해 표현력이 4.5배란다. 하긴 한문자체가 이 세상에서 유일한 뜻글자(표의자, 表意字)이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중국을 이웃한 우리 말 어휘 중 75%가 한자어라고 하니 한문 신세를 단단히 지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한자어를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6.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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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출범
▲추미애 법무부 장관(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13일 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위촉식에서 멘토단에 위촉된 이민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법무부는 지난 2월 멘토단을 공개모집하여 110여명의 응모자 중 최종 35명을 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멘토로 선...- 외국인· 출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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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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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재한조선족은 원숭이에게 감투 꼴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진나라 서울 함양으로 치달아 들어간 항우는 이전에 유방에게 항복한 진왕 영(瓔)을 죽이고 궁궐에 불을 질렀다. 불은 석 달을 두고 탔다고 한다. 항우는 시황제의 무덤도 파헤쳤으며 진나라의 재물들을 모두 거둬 갔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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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변소간보다 더 많은 사장님, 회장님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전인 1980년대까지 중국 도시골목마다 공용변소가 많았고 아침이면 줄 서 순번을 기다리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으나 당시 연길시에 1천여 소에 달하는 공용변소가 있었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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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21대 총선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때는 2016년 3월 21일 저녁, 서초구에 위치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사무실에서 독서모임이 있었다. 토론지정 책은 미국 대법관을 40여년 지낸 더글라스의 인물평인 <더글라스 평전>이었고 직접 저자가 참석...-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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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흔들리는 재한조선족 정체성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야, 저 봐, 신천지 때문에 또 하루 사이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 나왔대. 아이 이상하다. 중국처럼 말 안 들으면 확 족쳐버리면 될 것을 한국정부는 왜 저리 무능하냐?” “엄마, 한국은 민주주의국가라서 인권 때문에 중국처럼 강력한 조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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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침묵의 봄'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천만이 넘어 사는 도시 서울의 삶은 여러모로 답답했는데 올해의 봄은 더욱 답답하기 그지없다. 설을 쇠고 나면 새해 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야 하는데 2월 초부터 모든 행사와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어 우리에 갇힌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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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국회의원? 아직은 천방야담
■ 김정룡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소장) “비례대표 이야기가 정치권에서 먼저 나오진 않았을 거다. 여당도 야당도 쉽사리 중국동포를 공천하는 일이 쉽지 않다. 당장 선거구에서 동포들에게 과도하게 친화적인 정책을 실시했을 경우 내국인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전략상으로 보면 망하는 수가 있다....-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3.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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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버리는 것이 출세였다
■ 김정룡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소장) 우리 조선족역사가 각 가문의 이주시간이 보편적으로 100년도 채 되지 않지만 1세대·2세대들의 뼈를 묻은 정든 우리의 삶의 터전이었던 조선족농촌마을이 개혁개방의 거센 파도에 의해 농민들이 뿔뿔이 도시로 해외로 진출하는 바람에 해체되고 있다. 조선인1세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1.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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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⑥ 황제를 폐립(廢立)한 포악무도한 동탁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사서인 진수의 <삼국지> 동탁전의 제목을 저자는 ‘대세를 타고 천하를 호령한 현실주의자’라고 달았다. 동탁이란 역사적인 인물에 대한 평가를 함축한 제목치고는 너무나도 점잖은 표현이다. 동탁의 실제 모습은 <삼국지>에 등장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 중 가장 가혹하고 잔인하고 ‘포악무도한 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9.27 11:53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9.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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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⑤ 삼국시대의 막을 올린 원소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나관중의 <삼국지 통속연의>에서 원소에 대한 평가는 매우 인색하다. 실제로 원소는 당시 대단한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다. 한국 작가들의 <삼국지> 여러 버전들에서도 원소를 그저 그런 인물로 취급하고 비중을 두지 않았다. 원작이든 여러 버전이든 원소를 이렇게 홀시한 이유는 무엇일까? 패배자이기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28 20:4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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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④ 황건적(黃巾賊)의 난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중국역사를 살펴보면 왕조가 교체될 따마다 농민봉기가 있었다. 그 중에는 성공한 봉기도 있었고 실패한 것도 있기 마련이다. 봉기가 성공하면 혁명이요, 실패하면 역모다. 또 봉기를 이끈 지도자들은 성공하면 영웅이요, 실패하면 역적이다. 또한 성공하면 봉기라 부르고 실패하면 ‘난(亂)’이다. 불순한 동기와 목적으로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게 했다는 뜻이다. 그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16 17:3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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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③ 환관과 선비집단의 싸움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앞서 2부 말미에 삼국시대가 열리기 전 전란이 당시 시대배경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당시 전란은 모두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크게 나누면 모두 네 가지 전란이 있었다. 환관과 외척의 싸움, 환관과 선비집단의 싸움, 황건적의 난, 반동탁의 난이다. 앞부분에서 이미 환관과 외척의 싸움을 자세하게 다뤘기 때...-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11 21:1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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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② 한나라 말기 환관과 외척의 권력 다툼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삼국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선 먼저 한나라 말기 시대배경부터 알아야 한다. 실제로 <삼국지>는 한나라 말기 시대배경을 그리고 있긴 한데 역사지식이 없으면 이해가 어렵다. 그래서 당시 배경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삼국지> 재해석 제2편으로 ‘한나라 말기 환관과 외척의 권력 다툼’을 잡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8 09:4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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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① '삼국지'를 재해석하는 이유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지(志)는 역사를 의미한다. 전국지(全國志)는 전국의 역사이고 지방지(地方志)는 지방의 역사이다. 중국에는 각 지방마다 모두 자체의 역사를 기록한 지(志)가 있다. 이런 맥락에서 삼국시대 역사를 기록한 책을 <삼국지>라 부르는데 <삼국지>는 본래 진(晉)의 역사학자이자 사회학자인 진수(陳壽)가 지은 사서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명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4 21:3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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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귀 빠진 날과 미역국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중국어가 영어에 비해 표현력이 4.5배란다. 하긴 한문자체가 이 세상에서 유일한 뜻글자(표의자, 表意字)이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중국을 이웃한 우리 말 어휘 중 75%가 한자어라고 하니 한문 신세를 단단히 지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한자어를 제외한 순수 우리 낱말들은 삶의 정서를 표현하는 기능이 너무 풍부해서 세상에서 으뜸이라 나는 생각한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6.21 11:5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6.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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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출범
▲추미애 법무부 장관(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13일 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위촉식에서 멘토단에 위촉된 이민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법무부는 지난 2월 멘토단을 공개모집하여 110여명의 응모자 중 최종 35명을 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멘토로 선정. 위촉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 미주, 유럽 등 22개국 출신 이민자로 구성된 ...- 외국인· 출입국
- 10948
2020.05.14 21:55
- 외국인· 출입국
- 10948
2020.05.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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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재한조선족은 원숭이에게 감투 꼴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진나라 서울 함양으로 치달아 들어간 항우는 이전에 유방에게 항복한 진왕 영(瓔)을 죽이고 궁궐에 불을 질렀다. 불은 석 달을 두고 탔다고 한다. 항우는 시황제의 무덤도 파헤쳤으며 진나라의 재물들을 모두 거둬 갔다. 부녀자들도 모두 붙잡아 갈 만큼 항우의 군사는 갖은 잔학한 짓을 다하고는 함양을 떠났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0 16:3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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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변소간보다 더 많은 사장님, 회장님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전인 1980년대까지 중국 도시골목마다 공용변소가 많았고 아침이면 줄 서 순번을 기다리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으나 당시 연길시에 1천여 소에 달하는 공용변소가 있었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정확한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튼 공용변소가 그만큼 많았던 것만은 사실이었다...-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11:2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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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21대 총선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때는 2016년 3월 21일 저녁, 서초구에 위치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사무실에서 독서모임이 있었다. 토론지정 책은 미국 대법관을 40여년 지낸 더글라스의 인물평인 <더글라스 평전>이었고 직접 저자가 참석하여 강의했다. 여느 모임도 마찬가지. 처음에는 ‘주제’를 둘러싸고 한참을 얘기를 나누다 나중에는 시국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21 00:19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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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흔들리는 재한조선족 정체성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야, 저 봐, 신천지 때문에 또 하루 사이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 나왔대. 아이 이상하다. 중국처럼 말 안 들으면 확 족쳐버리면 될 것을 한국정부는 왜 저리 무능하냐?” “엄마, 한국은 민주주의국가라서 인권 때문에 중국처럼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어요.” “야, 야, 인권이고 뭐고 이 비상시국에 비상조치를 취해야지. 정부가 저렇...-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7:06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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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침묵의 봄'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천만이 넘어 사는 도시 서울의 삶은 여러모로 답답했는데 올해의 봄은 더욱 답답하기 그지없다. 설을 쇠고 나면 새해 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야 하는데 2월 초부터 모든 행사와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어 우리에 갇힌 동물과 같다. 나의 주업은 신문발행이고 ‘부업(副業)’으로서 강연 다니고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01 16:1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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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국회의원? 아직은 천방야담
■ 김정룡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소장) “비례대표 이야기가 정치권에서 먼저 나오진 않았을 거다. 여당도 야당도 쉽사리 중국동포를 공천하는 일이 쉽지 않다. 당장 선거구에서 동포들에게 과도하게 친화적인 정책을 실시했을 경우 내국인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전략상으로 보면 망하는 수가 있다. 동포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의 여론이 꼭 좋지는 않다. 지역구가 슬럼화 된다고 해서 떠난 분들도 많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3.18 14:59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3.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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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버리는 것이 출세였다
■ 김정룡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소장) 우리 조선족역사가 각 가문의 이주시간이 보편적으로 100년도 채 되지 않지만 1세대·2세대들의 뼈를 묻은 정든 우리의 삶의 터전이었던 조선족농촌마을이 개혁개방의 거센 파도에 의해 농민들이 뿔뿔이 도시로 해외로 진출하는 바람에 해체되고 있다. 조선인1세대들이 만주에 와서 피땀으로 토지를 개간하고 삶의 터전을 이뤄놓았던 고향이 사라져가고 있으니 매우 안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1.03 17:0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1.03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