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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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뛰며 하나 된다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2.09.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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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파견 근로 중국동포들에 일방적 출국명령 물의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2.09.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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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의 골수팬으로 살아간다는 건…
- 스포츠
- 10938
2012.09.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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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계신 내님께 삼가 올립니다
2012.09.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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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5년만의 만남
- 뉴스홈
-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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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방문기
2012.09.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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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0대1로 성도셀틱팀에 분패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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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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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서 삽시다
2012.09.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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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생활개요
2012.09.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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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중국 윈난서 영화 촬영
-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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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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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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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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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프도록 아까운 나의 옛날이여!
2012.09.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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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흙만 파먹다가 왔습니다.
2012.09.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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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직장암 초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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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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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에 대한 단상
2012.09.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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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뛰며 하나 된다
서울시는 오는 23일(일) 잠실 올림픽보조경기장에서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20개 국, 700여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모여 ‘제2회 서울시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서울시에는 15만여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살고 있으며, 대부분 이 비전문인력으로 단순 서비스업, 건설업 등 힘든 일에 종사하며 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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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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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파견 근로 중국동포들에 일방적 출국명령 물의
직접 발로 뛰어 일자리 구했으면 체류자격이 되고 직업소개소를 거치면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고...법무부가 최근 국내에서 1년이상 간병인으로 일한 중국동포중 직업소개소등 중간 취업 알선기관을 거쳐 파견근로한 사람들에게 일방적인 출국명령을 내려 물의를 빚고 있다.자신이 요양병원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취업한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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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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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의 골수팬으로 살아간다는 건…
무어라? 나를 취재하겠다고? 허허, 제멋에 구경을 왔는데 취재는 무슨… 내 나이 얼만가고? 여든이라우. 32년도 잰내비(원숭이)띠니까. 몸이 괜찮은가고? 크크, 내 이렇게 다리가 부실해도 연변대(팀) 안방경기(홈장경기)는 하나도 빼놓지 않았다우. 제발로 걸어서 말이우. 집이 체육장과 가깝고 또 우리같은 로인네들...- 스포츠
- 10938
2012.09.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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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계신 내님께 삼가 올립니다
그립고 그리운 빈이 아빠. 그새도 안녕하셨습니까!당신이 가신지도 어언 8년 7개월하고도 이틀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참 유수같다는 말이 만고불변의 진리인가 봅니다. 아니 당신이 한국으로 떠나던 2002년의 8월 12일부터 계산한다면 당신과 갈라진 나날이 10년하고도 일 개월 일주일이 지난 것입니다. 참 세월이 많이...2012.09.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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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5년만의 만남
철이른 장맛비가 쏟아지는 칠월 초 서울 종로 3가의 한식당에 갔다가 5년 만에 남편을 만나러 한국에 와 그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한 조선족 녀인을 만나게 되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눠보니 그 여인은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왔다했다. 그 식당에서 홀서빙 일을 한지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 한다. 때 마침 ...- 뉴스홈
-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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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방문기
지난 6월 11일, 오매불망 그리던 고향 방문의 길에 올랐다. 부동산 매매 계약을 하는 길이라 별로 준비할 사이도 없었다. 한국에 배를 타고 온 저로서는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행운을 지녔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세시에 서서히 푸르른 하늘로 날아 올랐다. 뭉게뭉게 핀 구름들은 비행기 날개 밑에서 뒤로 미끌어질듯 멀...2012.09.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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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0대1로 성도셀틱팀에 분패
—연변팀 0대1로 성도셀틱팀에 분패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15일 오후 3시 30분 성도 쌍류기지 스포츠쎈터에서 열린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5륜 경기에서 전반전 39분경 성도셀틱팀 왕개선수에게 결승꼴을 내주며 0대1 분패를 당했다. 이날 승리로 성도셀틱팀은 승점 34점으로 8위권에 진입, 강...- 스포츠
- 10938
2012.09.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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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서 삽시다
참 간사한게 사람마음인가 본다. 한국에 있을때는 불법체류자라고 쩍하면 단속이다 뭐다 우리를 들볶으면서 괴롭힌다고 한국정부에 그리도 불만이 많았던 나였다. 하지만 귀국해서 날이 갈수록 그게 아니다.고작 우리연변땅의 두배밖에 안되는 작은 땅덩이! 거기에 자국민 오천만도 인구밀도가 중국의 세배도 더 되는터...2012.09.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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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생활개요
저는 20세기 40년대에 한반도(본적이 경상남도 밀양입니다.)에서 중국으로 피난간 부모를 둔 교포2세이며 저의 이름은 훈이입니다.저의 남편 이영대 역시(본적이 경상남도 거창입니다.)교포 2세이며 2002년 8월 12일, 초청비자로 입국하여 서울시 강동주유소에서 일하던 중 2004년 2월 18일 밤, 작업복을 입은 채 쓰러져...2012.09.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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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중국 윈난서 영화 촬영
한국의 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와 타이완의 훈남배우 린즈잉(林志颖)이 호흡을 맞춘 중국 로맨틱 코미디영화 '같이 날자(一起飞. flying with you)'가 연출한 가 윈난에서 촬영 중이다. 장나라의 중국 내 영화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나라는 그간 중국 드라마 "댜오만공주(刁蛮...- 연예·방송
- 10933
2012.09.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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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 금릉13채 감독: 장이머우 주연: 크리스찬 베일 퉁다웨이 더우쟈오 니니 장르: 드라마 역사 국가/지역: 중국 줄거리: 1937년 일본제국주의 침략 아래 만신창이 된 난징. 국제 우호인사가 이끄는 교회당은 일제의 마수가 뻗치지 않은 많지 않은 성지이다. 성당은 이곳으로 숨어든 금릉의 여...- 연예·방송
- 10931
2012.09.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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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프도록 아까운 나의 옛날이여!
남에게 맡기고 한국가서 거의 십년세월을 지우고 오니 옛집이 얼마나 많이 망가져 버렸는지 맘놓고 발들여 놓을 자리도 없을 지경이 되였다. 남편과 둘이서 어렵던 세월에 오순도순 세아이들을 키우면서 꿈도 많았던 내 보금자리, 비록 초라하게 붉은 기와를 얹은 옛스런 단층 벽돌집이지만 늘 윤기가 돌던 내집! 쇠줄로...2012.09.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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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흙만 파먹다가 왔습니다.
"중국에는 이런것이 있습니까"내가 한국에 가서 제일 많이 받아본 질문이다.몇 십년 동안 막혔던 국문이 열려서 사회주의 나라란 그냥 머리에 뿔난 빨갱이들만 사는줄로 알았던 한국인들의 눈에 뿔나지 않은 우리들이 신비하기도 했으리라. 물론 정치인들의 잘못된 오도로 그렇게 되었다고는 생각되지만, 한국인들은 유...2012.09.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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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직장암 초기 진단
MBC '위대한 탄생' 우승자인 가수 백청강(23)이 직장암 초기인 것으로 확인됐다.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은 백청강이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의료진은 적출한 선종의 일부에서 암세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백청강은 몇개월 전부터 배에 이상 신호를 느껴 여러 ...- 연예·방송
- 10932
2012.09.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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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에 대한 단상
요즘 한국 사람들이 중국에 갈 때 가장 많이 들르는 곳 중에 한 곳이 선양이다. 인구 4백만의 동북지역의 중심으로 유난히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다. 옛 이름은 봉천(奉天), 만주어명은 무크덴(Mukden)이라고 한다. 이 도시는 일찍이 고구려의 영토에 속해 있다가 다시 당나라의 지배하에 들어가서 심주가 되...2012.09.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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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뛰며 하나 된다
서울시는 오는 23일(일) 잠실 올림픽보조경기장에서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20개 국, 700여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모여 ‘제2회 서울시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서울시에는 15만여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살고 있으며, 대부분 이 비전문인력으로 단순 서비스업, 건설업 등 힘든 일에 종사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시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서 정서적 어려움을...- 뉴스홈
- 정치
- 10925
2012.09.21 21:53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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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25
2012.09.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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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파견 근로 중국동포들에 일방적 출국명령 물의
직접 발로 뛰어 일자리 구했으면 체류자격이 되고 직업소개소를 거치면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고...법무부가 최근 국내에서 1년이상 간병인으로 일한 중국동포중 직업소개소등 중간 취업 알선기관을 거쳐 파견근로한 사람들에게 일방적인 출국명령을 내려 물의를 빚고 있다.자신이 요양병원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취업한 사람은 재외동포 자격을 부여해 체류연장 허가를 내줬지만 사전에 공지하지 않은채 취업 알선 기관을 거치면...- 뉴스홈
- 정치
- 10924
2012.09.21 21:46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2.09.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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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의 골수팬으로 살아간다는 건…
무어라? 나를 취재하겠다고? 허허, 제멋에 구경을 왔는데 취재는 무슨… 내 나이 얼만가고? 여든이라우. 32년도 잰내비(원숭이)띠니까. 몸이 괜찮은가고? 크크, 내 이렇게 다리가 부실해도 연변대(팀) 안방경기(홈장경기)는 하나도 빼놓지 않았다우. 제발로 걸어서 말이우. 집이 체육장과 가깝고 또 우리같은 로인네들은 공짜구경을 시켜주니 가만 있을수가 없지.별나게 올해는 안방경기도 련달아 일곱번씩이나 있어가지고 토...- 스포츠
- 10938
2012.09.21 12:06
- 스포츠
- 10938
2012.09.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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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계신 내님께 삼가 올립니다
그립고 그리운 빈이 아빠. 그새도 안녕하셨습니까!당신이 가신지도 어언 8년 7개월하고도 이틀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참 유수같다는 말이 만고불변의 진리인가 봅니다. 아니 당신이 한국으로 떠나던 2002년의 8월 12일부터 계산한다면 당신과 갈라진 나날이 10년하고도 일 개월 일주일이 지난 것입니다. 참 세월이 많이도 흘러갔지요........저는 그새 아이들을 거느리고 당신이 살아계서서 보신대도 흡족해 하리만치 열심히 살...2012.09.20 10:16
2012.09.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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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5년만의 만남
철이른 장맛비가 쏟아지는 칠월 초 서울 종로 3가의 한식당에 갔다가 5년 만에 남편을 만나러 한국에 와 그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한 조선족 녀인을 만나게 되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눠보니 그 여인은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왔다했다. 그 식당에서 홀서빙 일을 한지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 한다. 때 마침 점심시간이 지난 후였기에 우리는 잠시나마 대화를 할 수 있는 여우가 있었다. 초면이지만 외지에 나와 고...- 뉴스홈
-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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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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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방문기
지난 6월 11일, 오매불망 그리던 고향 방문의 길에 올랐다. 부동산 매매 계약을 하는 길이라 별로 준비할 사이도 없었다. 한국에 배를 타고 온 저로서는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행운을 지녔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세시에 서서히 푸르른 하늘로 날아 올랐다. 뭉게뭉게 핀 구름들은 비행기 날개 밑에서 뒤로 미끌어질듯 멀어져 가고 저의 마음은 날듯이 개운하고 감개무량하기만 하였다.아~~ 사람들의 위대한 발명이 이 세상을 아...2012.09.17 19:46
2012.09.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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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0대1로 성도셀틱팀에 분패
—연변팀 0대1로 성도셀틱팀에 분패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15일 오후 3시 30분 성도 쌍류기지 스포츠쎈터에서 열린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5륜 경기에서 전반전 39분경 성도셀틱팀 왕개선수에게 결승꼴을 내주며 0대1 분패를 당했다. 이날 승리로 성도셀틱팀은 승점 34점으로 8위권에 진입, 강급권에서 완전히 해탈됐다. 반면 연변팀은 강급권 수렁에 깊숙이 빠져들게 되였다. 경기초반부터 량팀...- 스포츠
- 10938
2012.09.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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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2.09.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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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서 삽시다
참 간사한게 사람마음인가 본다. 한국에 있을때는 불법체류자라고 쩍하면 단속이다 뭐다 우리를 들볶으면서 괴롭힌다고 한국정부에 그리도 불만이 많았던 나였다. 하지만 귀국해서 날이 갈수록 그게 아니다.고작 우리연변땅의 두배밖에 안되는 작은 땅덩이! 거기에 자국민 오천만도 인구밀도가 중국의 세배도 더 되는터에 탈북자들과, 교포들을 망라한 외국인 백만까지… 실로 골치아프지 않을수가 없으리라. 더구나 외국인 백만...2012.09.16 18:41
2012.09.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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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생활개요
저는 20세기 40년대에 한반도(본적이 경상남도 밀양입니다.)에서 중국으로 피난간 부모를 둔 교포2세이며 저의 이름은 훈이입니다.저의 남편 이영대 역시(본적이 경상남도 거창입니다.)교포 2세이며 2002년 8월 12일, 초청비자로 입국하여 서울시 강동주유소에서 일하던 중 2004년 2월 18일 밤, 작업복을 입은 채 쓰러져서 세상을 떴습니다. 국립과학연구소의 부검결과에 의한다면 연 일년 반 동안을 야근만 했던 저의 남편은 ...2012.09.15 18:40
2012.09.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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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중국 윈난서 영화 촬영
한국의 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와 타이완의 훈남배우 린즈잉(林志颖)이 호흡을 맞춘 중국 로맨틱 코미디영화 '같이 날자(一起飞. flying with you)'가 연출한 가 윈난에서 촬영 중이다. 장나라의 중국 내 영화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나라는 그간 중국 드라마 "댜오만공주(刁蛮公主)"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장나라는 영화에서 솔직하고 밝은 85...- 연예·방송
- 10933
2012.09.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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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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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 금릉13채 감독: 장이머우 주연: 크리스찬 베일 퉁다웨이 더우쟈오 니니 장르: 드라마 역사 국가/지역: 중국 줄거리: 1937년 일본제국주의 침략 아래 만신창이 된 난징. 국제 우호인사가 이끄는 교회당은 일제의 마수가 뻗치지 않은 많지 않은 성지이다. 성당은 이곳으로 숨어든 금릉의 여대생과 13명의 기생 그리고 수많은 시신들 속에서 기어나온 6명의 국민당 부상병을 수용했다. 이들이 함께 ...- 연예·방송
- 10931
2012.09.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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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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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프도록 아까운 나의 옛날이여!
남에게 맡기고 한국가서 거의 십년세월을 지우고 오니 옛집이 얼마나 많이 망가져 버렸는지 맘놓고 발들여 놓을 자리도 없을 지경이 되였다. 남편과 둘이서 어렵던 세월에 오순도순 세아이들을 키우면서 꿈도 많았던 내 보금자리, 비록 초라하게 붉은 기와를 얹은 옛스런 단층 벽돌집이지만 늘 윤기가 돌던 내집! 쇠줄로 엮은 넓고 예쁜 초롱에 닭, 오리,게사니 키워서 고기먹고 알먹고 담장을 의지해서 벽돌로 아담한 개집을 ...2012.09.13 11:23
2012.09.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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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흙만 파먹다가 왔습니다.
"중국에는 이런것이 있습니까"내가 한국에 가서 제일 많이 받아본 질문이다.몇 십년 동안 막혔던 국문이 열려서 사회주의 나라란 그냥 머리에 뿔난 빨갱이들만 사는줄로 알았던 한국인들의 눈에 뿔나지 않은 우리들이 신비하기도 했으리라. 물론 정치인들의 잘못된 오도로 그렇게 되었다고는 생각되지만, 한국인들은 유난히도 자아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인것 같다. 갑자기 그많은 교포들이 한국에 들이닥치니까 아마도 어려웠던 ...2012.09.12 16:48
2012.09.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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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직장암 초기 진단
MBC '위대한 탄생' 우승자인 가수 백청강(23)이 직장암 초기인 것으로 확인됐다.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은 백청강이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의료진은 적출한 선종의 일부에서 암세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백청강은 몇개월 전부터 배에 이상 신호를 느껴 여러 곳의 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직장에 4㎝가량의 선종을 발견해 제거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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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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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에 대한 단상
요즘 한국 사람들이 중국에 갈 때 가장 많이 들르는 곳 중에 한 곳이 선양이다. 인구 4백만의 동북지역의 중심으로 유난히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다. 옛 이름은 봉천(奉天), 만주어명은 무크덴(Mukden)이라고 한다. 이 도시는 일찍이 고구려의 영토에 속해 있다가 다시 당나라의 지배하에 들어가서 심주가 되었다. 그 후 발해에 속했다가 요·금 시대에는 동경로, 원대에는 선양로가 설치된 것으로 보아도 선양은 중국...2012.09.11 10:56
2012.09.11 1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