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학교 2017’ 김세정, 촬영장에서도 ‘갓세정’ 비하인드 컷 공개!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07.29 15: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0170729_013604.jpg▲ 사진제공 = 학교 2017 문전사, 프로덕션에이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학교 2017’ 김세정이 특유의 ‘갓세정’ 에너지로 촬영장을 물들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 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에서 1년 전 버스 사고의 트라우마로 버스를 타지 못하게 된 아픈 상처도 있고, 설레는 꿈을 방해하는 위기도 있었지만, 긍정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더하고 있는 라은호 역의 김세정. 카메라 밖에서도 은호처럼 해맑은 그녀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촬영 준비 도중에도 끊이지 않는 김세정의 눈웃음. 매회 김세정의 분량이 많다 보니 지칠 법도 하지만,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상큼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특히 계절상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촬영이 잠시 중단될 때도 있지만, “비야 오지 마라”라는 귀여운 주문을 읊으며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한다는 후문이다.
    
반면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에선 진지함도 엿보인다. 어느 덧 시청자들이 첫사랑 오빠와 캠퍼스 커플이 되기 위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웹툰 그리기로 한국대 입시에 도전, 꿈 하나로 반짝이는 열여덟 은호의 이야기를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응원하게 된 이유일 터.
    
관계자는 “무더위와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도 김세정이 밝은 웃음과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상큼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갓세정’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겠다”며 “지난 4회에서 현태운(김정현)과 송대휘(장동윤)의 아픈 과거를 알고 두 사람 중 ‘누가 X여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며 X 찾기를 포기한 은호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학교 2017’, 오는 31일 밤 10시 KBS 2TV 제5회 방송.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학교 2017’ 김세정, 촬영장에서도 ‘갓세정’ 비하인드 컷 공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