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72B7EA2B-89FD-407A-97A2-44DDFDCCBFB0_cx0_cy10_cw0_w1023_r1_s.jpg▲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숀 스파이서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3월 3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중미관계 발전 노선을 계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미 양국은 30일 중미 수반이 4월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회동한다고 공동 발표했다.

숀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날 열린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은 "각자의 우선 업무 중점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노선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양측은 상호 관심사와 기타 중대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회동에 대한 미국측의 기대치와 관련해 숀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번 회동은 트럼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사적관계를 맺는데 한차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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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대변인, "미·중 관계발전 노선 논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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