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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차기 동계 올림픽, 베이징서 개최

  • 화영 기자
  • 입력 2018.02.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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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jpg▲ 25일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베이징 8분’이라는 제목의 공연이 펼쳐졌다.
 
[동포투데이] 2022년 차기 동계 올림픽은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다.

올림픽 역사상 동·하계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도시는 베이징이 처음이다.

개・폐회식은 2008년 하계 올림픽 때 사용한 국가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장은 3개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베이징시에서는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 빙상 경기를 실시. 썰매 경기와 알파인 스키는 베이징시 북부의 옌칭현(延慶縣), 노르딕 스키 등 그 외 스키 경기는 북서쪽으로 약 160km 떨어져 있으며 세계유산 '만리장성'에서 가까운 허베이성 장자커우시(河北省張家口市)에 경기장이 있다.

올림픽 기간은 2월 4일부터 20일까지. 강설량이 적은 지역으로 눈 부족이 우려되고 있지만, 인공 강설로 보완할 계획이다. 올림픽에 대비해 베이징시와, 이에 인접한 허베이성의 경계 지역에 새로운 공항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에 완성될 예정이다. 베이징시와 장자커우시를 연결하는 고속철도도 2019년까지 만들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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