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길시, 중국 변경 관광목적지 7위에 랭크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8.05.08 17: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연길시가 중국 유명 관광플랫폼 말벌집관광망(馬蜂窩旅遊網)이 발표한 ‘전국 10대 인기 변경 관광목적지’ 7위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각종 관광상품의 판매량 및 네티즌들의 검색, 댓글, 관광 후기 등을 토대로 한 빅데이터 자료에 말벌집 관광연구센터의 전문 분석을 결부시켜 전국에서 가장 핫한 변경 관광목적지 순위를 선정했다.
timg5K6EFHD0.jpg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길시는 변경 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고 있는데 주변에 12개 대외 통상구가 자리 잡고 있다.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최근에 북경, 청도, 연태, 대련 등 국내 도시와 서울, 오사카 등 주변 국가를 오갈 수 있는 국내, 국제 항로를 개통했으며 평양, 제주도와 부산, 울라지보스또크 등 지역에 이르는 관광전세기를 개통했다. 바닷길도 넓어져 러시아와 북한의 항구를 통해 한국, 일본에 이르는 육지와 바닷길을 개척했다. 철도, 고속도로도 이미 주내 곳곳을 이어놓아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바다, 육지, 하늘을 통털어 아우르는 사통팔달의 입체적인 교통 운수망이 구축된 것이다.

최근 년간, 변경 관광의 정상화, 비자 편리화 등 요소로 말미암아 연길시 변경 관광의 열기는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연길시에서 접대한 국내외 관광객이 1000만 명을 웃돌고 관광수입이 245억 위안에 이르러 전해보다 각각 14.9%, 2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길시, 중국 변경 관광목적지 7위에 랭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