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연변소년 월드컵 기수는 보이지 않았다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8.06.20 12:4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기수로 등장 예정이었던 연길시 공원소학(초등)교 5학년 7반 신준우군이 최종 선발에서 탈락, 귀주성 출신 6명 학생으로 바뀌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W020180615393647493130.jpg

탈락 경위를 보았을 때 월드컵 FIFA회기 기수의 선발권한을 가지고 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파트너사인 만달그룹에서 시골학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자 만달그룹 지원지역인 귀주성 단채현에 6명의 선발권한을 전부 위임하면서 결국 연변출신의 신준우군이 탈락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서 FIFA회기는 귀주성 출신 소년소녀들이 기수로 등장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연변소년 월드컵 기수는 보이지 않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