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윤송아 '미스 마' 출연 확정... 톡톡 튀는 캐릭터로 연기변신 예고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8.08.10 16:2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캡처4.PNG
[동포투데이] 배우 윤송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극본 박진우 / 연출 민연홍)에 출연한다.
 
윤송아는 '미스 마'에서 부동산 중계업을 하는 '양선생'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성별곡’ ‘바람의 나라’ ‘닥터 이방인’을 집필한 박진우 작가가 극본을 맡는 ‘미스 마’는 영국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 작품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주인공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앞서 김윤진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로 데뷔한 윤송아는 KBS2 '왕의얼굴'에서 악의 오른팔 ‘박상궁’역, KBS2 '여자의 비밀'에서 남자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여자사람친구 ‘정주리’역,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피해자 최유림역, 영화 '덕구', MBN '리치맨'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던만큼 '미스 마'에서의 연기변신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 마'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후속으로 올 가을 방송 예정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윤송아 '미스 마' 출연 확정... 톡톡 튀는 캐릭터로 연기변신 예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