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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선수들 승전 의욕 강하다”

  • 화영 기자
  • 입력 2018.08.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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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b0b6a1af7638b73a0f025ed90327ce.jpg▲ 사진/박태하 연변부덕 감독

[동포투데이] 오늘(25일) 저녁 19시 30분 연변부덕은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절강의등과 갑급리그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4일 경기전 기자 회견에 박태하 감독과 구즈믹스 선수가 참가했다.

박태하 감독은 “상대팀이 신장적 우세가 있는 실력이 뛰여난 팀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팀 선수들 컨디션이 매우 좋다. 선수들이 이기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다.”고 말했다.

오스카 부상 상황에 대해 박태하 감독은 “괜찮다.”고 밝혔다.

절강의등팀 코펠티노 감독은 “간고한 경기가 될것이다. 연변은 훌륭한 팀이다. 작년시즌 슈퍼리그에서의  표현도 좋았다. 강팀과 원정경기이지만 우리팀 선수들에 대해 근심하지 않는다. 현재 우리팀 컨디션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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