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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타국에 ‘일대일로’ 건설 강요한 적 없어

  • 화영 기자
  • 입력 2019.02.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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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8.jpg▲ 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유관 국가들이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는 과정에서 중국은 타국에 억지로 강요한 적이 없으며 모두 관련 국가들이 평등하게 협상한 결과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인도 힌두스탄 타임스(Hindustan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외교부의 한 연구 보고서에서 ‘일대일로’ 구상이 각국에 강압한 수용할 수 없는 조건들이 심각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기자의 질문에 화 대변인은 인도 측의 보고서 중에서 언급한 몇 개의 프로젝트 상황은 모두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화 대변인은 파키스탄의 디아메르 바샤댐 건설 프로젝트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프로젝트 명단에 포함된 것이 아니며, 네팔의 West Seti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상업 프로젝트로 관련 기업들이 경제 타당성 등 구체적인 세부절차를 두고 협상을 했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방글라데시 정부가 중국항만공정(CHEC)이 방글라데시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에 대해 화 대변인은 이는 사실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화 대변인은  또 현재 150여 개국과 국제기구가 중국과 ‘일대일로’ 건설 협력 문건을 체결했으며, 많은 협력 프로젝트가 이미 결실을 맺어 연선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에 강한 동력을 주입했다. ‘일대일로’는 광범위하게 환영 받는 국제 ‘공공재’가 되었고, 국제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공동 상의와 건설, 공유는 ‘일대일로’ 건설의 황금률(golden rule)이다. 중국은 유관 국가와 ‘일대일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시종일관 평등하고 개방적이며 투명한 원칙을 견지하고 있으며, 시장 규칙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룰을 따르고 있다.   “일부 프로젝트가 일시적인 난관이나 문제에 봉착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일대일로’ 협력이 관련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추진 역할을 하는 것을 바꿀 수는 없다. 따라서 광범위한 환영을 받는다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화 대변인은 강조했다.   이어 화 대변인은 올해 중국은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중국은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각국과 ‘일대일로’ 건설의 진척 사항을 함께 총정리하고, 향후 협력 로드맵을 계획해 질적으로 우수하고 수준과 표준이 높은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길 기대한다.” 고 덧 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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