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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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화양연화’ 프로필+출연장면 사진

[동포투데이] 우정원이 tvN ‘화양연화’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리며 올해도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여섯 작품에 연속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 우정원이 올해 4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 확정 소식을 알렸다.

‘화양연화’는 중년도 청춘도 아닌 40대에 첫사랑과의 재회 후 두 번째 화양연화를 맞은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멜로 드라마로 유지태와 이보영이 주인공을 맡았다. 우정원은 워킹맘 이보영의 고등학교 동창인 ‘양혜정’ 역으로 분해 그녀의 옆에서 찐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우정원은 최고의 화제작 JTBC ‘SKY캐슬’ 민자영에 이어 OCN ‘왓쳐’, tvN ‘유령을 잡아라’, KBS2 ‘동백꽃 필 무렵’, SBS ‘VIP’,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tvN ‘사랑의 불시착’ 향이 역으로 연달아 출연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대중들과 관계자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통해 팔색조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원이 완벽한 북한 사투리를 구사해 큰 흥미를 높이고 있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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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우정원, ‘화양연화’ 캐스팅 확정... 열일 행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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