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일, 2020 국제 교육서비스 포럼에 따르면 최근 년래 중국에서는 전 방위, 다 층 차와 넓은 영역에서 교육에 대한 대외개방 패턴 형성을 유력하게 추진, 세계 각국과의 교육 합작 및 교류를 심화시키고 있다.
현재 중국은 188개 국가와 지구, 46개에 달하는 중요한 국제조직과 교육 합작 및 교류 관계를 건립하였고 54개 국가와 고등교육 학력학위 상호 인정 협의 서에 조인하였다.
중국 교육부 국제 합작 및 교류사(司) 류우진(刘锦) 사장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학생 자원 국(源地国)으로서 출국유학생이 약 160만 명에 달하며 목전 해외에 약 140만 명이 체류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 유학생을 보면 중국정부가 ‘실크로드(丝绸之路)’ 장학금 항목을 설치, ‘일대 일로(一带一路)’의 인재육성에 조력하였으며 동시에 ‘유학 중국’이란 브랜드를 만들어내어 중국으로 오는 유학생 학력 생 비례가 해마다 늘어나게 했으며 2019년에는 그 비례가 54.6%에 달했다. 이 외 중국에서는 지속적으로 외국과 합작하여 학교를 건립, 목전 각급 각종 유형의 중외합작학교 운영 기구와 항목이 2282개에 달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세계 구도를 재 리모델링하고 있는 새로운 형세에서 중국은 계속 세계 각국과 교육영역에서의 상호 합작과 교를 심화시켜 중외합작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개혁의 역도를 강화, ‘일대 일로’ 교육행동의 승화 판을 만들어 ‘일대 일로’ 연선 국가의 우수한 청년들이 중국에 와서 학습함과 아울러 국제교육 공공상품을 공급하는 것을 격려할 것이며 국제사회 특히는 발전 중에 있는 국가에 능력껏 여러모로 방조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0 국제교육 서비스 무역포럼은 2020년 중국 국제서비스 무역교역회의 전문포럼의 하나로서 10여명에 달하는 중외 귀빈들이 포럼에 참가하여 글로벌 배경에서의 국제 교육서비스 무역발전 국세 및 코로나19 시대에 들어 교육발전의 새로운 기회에 대해 교류하고 탐구 토론했다.
BEST 뉴스
-
중국에 덤볐다가 발목 잡힌 네덜란드… “우린 몰랐다” 장관의 변명
[동포투데이] 네덜란드 정부가 중국계 반도체 기업을 ‘강제 접수’한 뒤 중국이 즉각 칩 수출을 중단하며 글로벌 자동차업계까지 흔들리는 사태가 벌어지자, 이를 결정한 네덜란드 경제안보 담당 장관이 결국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6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하원... -
도쿄 직하형 지진 발생 시 1만8000명 사망… 日 정부 최신 예측
[동포투데이] 일본 정부가 도쿄권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직하형 지진의 최신 피해 예상치를 조만간 공개한다. 교도통신은 5일, 전문가회의가 정리한 피해 추정 개요를 인용해 규모 7.3 지진 발생 시 최악의 경우 사망자가 1만8000명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경제 피해는... -
일본 “중국과 레벨 다르다”…군사 전환 속 현실은 격차
[동포투데이]일본이 군사 전환을 가속하며 중국을 견제하려 하지만, 현실은 이미 중·일 간 구조적 격차가 명확하다. 중국은 세계 3위 군사 강국으로 완비된 산업 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일본 자위대 규모는 중국의 12분의 1에 불과하고 핵심 공급망도 중국에 의존한다. 격차가 큰 상황에서 일본이 ‘반격 능력’을 강조하... -
연변, 5대 스키장 ‘동시 개장’… 새 겨울 시즌 본격 개막
[동포투데이]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올겨울 스키 시즌을 전면적으로 열었다. 연길·용정·돈화·안도 등지 5곳의 주요 스키장이 일제히 리프트를 가동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겨울 관광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연변의 ‘눈(雪) 전략’이 본격 시동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5일 연길시의 ‘몽... -
한국 전자입국신고서에 ‘중국(대만)’ 표기… 대만 항의에도 한국 정부는 ‘노코멘트’
[동포투데이] 한국 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에서 대만이 ‘중국(대만)’으로 표기된 사실이 알려지자, 대만 당국이 즉각 문제를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대만 ‘중시(中時)신문망’은 3일, 한국 전자입국카드 시스템의 ‘출발지’와 ‘다... -
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겨냥한 발언을 내놓아 파장이 일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월 10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가 일부 주권을 중국에 넘기고 ...
NEWS TOP 5
실시간뉴스
-
자율주행 새 단계 연 중국…레벨3 차량 일반 도로 시범 운행
-
김정은, 헌법절 행사 참석…U17 여자월드컵 우승 선수단 접견
-
中 “무력 충돌 원치 않아… 태국·캄보디아 관계 회복 적극 지원”
-
일본, ‘우방국’에 무기·장비 무상 제공 확대…OSA 예산 2배 이상 증액
-
“모든 연구는 생체실험” 731부대 지부장 친필 진술서 공개
-
5.3초 만에 시속 800㎞…中 고속 자기부상 기술 또 세계 기록
-
中, 세계 최초 6톤급 틸트로터 무인 항공기 첫 비행 성공
-
2025 한·중 청년 제주 우호교류의 밤, 제주서 성황리 개최
-
라이칭더 탄핵안 가결… “실패해도 큰 정치적 굴욕”
-
방산마저 못 피해간 데이터 조작…일본 제조의 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