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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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서울 = 지난 23일, 재한조선족청년연합회(회장 곽용호)는 대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1부 행사에서 회원들을 네팀으로 나누어 남녀혼합 배구경기를 진행하였는데 경기결과 3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2부행사에서는 조선족청년연합회 소속인 “인의축구단”과 “인의독서회”의 1년간 발자취를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의축구단은 매주 일요일 영등포구에서 축구경기를 진행하여 스포츠를 통한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졌다. 인의독서회는 매주 토요일 남구로역 “K&C회관”에서 독서토론회를 진행하여 조선족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청년들의 비젼을 함께 모색을 하는 모임이다.

곽회장은 “연합회를 설립한지 어제와 같았는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450여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로 발전했다. 앞으로 소통과 유익한 정보의 장을 더 많이 마련하여 회원들의 한국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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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청년연합회 1주년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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