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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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됨에 따라 24일 아베 일본 총리는 바흐 국제 올림픽 위원회 주석과 협의를 달성하여 도쿄 올림픽을 1년 미루어 늦어도 2021년 여름에 치르기로 확정했다. 이는 현대 올림픽 운동사상 처음으로 되는 올림픽 연기 개최로 된다.

이 날 아베총리와 바흐 주석은 전화로 소통, 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도쿄 올림픽 조직 위원회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세계 위생조직이 제공한 정보에 따라 도쿄에서 진행하게 될 제32회 올림픽을 2020년 이후에 배치하기로 결정, 하지만 늦어도 2021년 여름에는 개최하게 될 것이며 이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및 올림픽에 참가하게 되는 모든 국제사회 매 인사들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바흐와 아베는 이런 동란의 시기에 들어 도쿄 올림픽은 세계의 희망 등대로 되고 있으며 올림픽 성화 또한 목전 세계가 처한 터널을 비추는 한가닥 서광으로 되고 있다고 표했다. 바흐 주석과 아베 총리는 모두 올림픽 성화 불씨를 일본에 보조하는데 동의, 도쿄 올림픽을 여전히 <2020년 올림픽>으로 호칭하는데 동의하기도 했다.

이어 아베 총리는 브리핑에서 일본은 도쿄 올림픽을 약 1년가 연기하여 선수들은 가장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경기에 임하고 동시에 관중들은 보다 안심하고 더욱 안전하게 관전할 수 있게 하자고 제의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바흐 주석도 100% 동의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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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연기, 늦어도 2021년 여름 치러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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