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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기 中 판양호 옛 돌다리 모습 드러나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0.12.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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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갈수기(枯水期)에 접어들면서 판양호(鄱阳湖)의 수위가 급 하강, 중국 강서성 구강시 도창현 다보향(江西省九江市都昌县多宝乡)에 있는 판양호 바닥의 옛 돌다리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돌다리는 강서성 중점 보호문물로서 명나라 시기에 수건되었으며 당시 민간인들이 호수 양안을 드나들던 교통요도였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판양호 바닥의 돌다리에서 거닐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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