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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월 말까지 외화 보유규모 3조 2050억 달러

  • 허훈 기자
  • 입력 2021.03.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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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7일, 중국 외화관리국에서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2월 말까지 중국의 외화보유규모가 3조 2050억 달러로 지난 1 말에 비해 57억 달러 감소되었으며 하강폭은 0.18%였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당일, 중국 국가외화관리국 부국장이며 대변인 왕춘잉(王春英)에 따르면 지난 2월 중국의 외화시장 운영은 안정하며 시장의 예상이 더욱 합리화 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국제금융시장에서 주요 국가들의 재정정책 및 통화팽창 예상 등 인소의 영향을 받아 달러 지수가 올라감으로써 주요 국가의 채권자산 하락하는 추세로 분석됐다.


“환율 절하와 자산가격의 변화 등 인소의 종합작용으로 2월의 외화보유규모가 소폭 하강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왕춘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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