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21년 국제 우주 분야에서 중국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선저우 12호의 성공적인 출시는 세계 여러 국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우주정거장은 2024년이면 우주에 투입돼 운용되는 유일한 우주정거장이 될 것으로 알려져 적지 않은 나라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미국을 제외한 10여 개국이 중국 우주정거장 통행증을 발급받았다.
전문가들은 우주 분야에서 중국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세계에서도 충분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온갖 뉴스가 퍼지면서 어떤 사람들은 나라 간 우주력을 비교하고 순위를 매기기 시작했다.
평소 랭킹에 열을 올리던 미국 언론이 세계 우주 강국 명단을 공개했다. 놀랍게도 러시아의 순위는 4위로 추락한 반면 교체국은 강한 면모를 보여 평가가 엇갈렸다
1위는 역시 미국이다. 미국 언론들은 "미국의 우주선은 마치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미군 기지처럼 우주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있으며 전에 발사한 탐사선 여행자 1, 2호는 태양계를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중국은 최근 몇 년간 급부상해 우주 분야에서의 성과도 기적적이지만 발전 기간이 짧아 어느 한 분야에서 미국을 추월할 뿐 대체적으로 미흡해 2위로 밀렸다.
그러나 미국은 중국의 추격을 경계하고 있다. 미국은 자신들의 강점을 유지하기 위해 '달 궤도 교통 관리'까지 거론하면서 대외적으로는 우주 안전을 지키고 있다는 주장까지 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밝혔다.
군사전문가들은 앞으로 중국이 유일하게 우주정거장을 운영하게 되면 순위가 크게 바뀔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놀라운 것은 러시아가 3위 자리를 일본에 넘겨 준 것이다.
미 언론들은 러시아의 우주 분야가 거의 정체된 가운데 미·중에 비해 실질적인 발전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대조적으로 일본은 최근 소행성 탐사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외부에 따르면 미국과 같은 우주 대국을 등에 업은 일본의 발전은 '풍성수기(风生水起)'라고 표현할 수 있어 러시아보다 앞서 있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미군, 대만 못 지킨다”… 펜타곤 극비 보고서의 불편한 진실
[동포투데이]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내부에서조차 “미군은 더 이상 대만을 방어할 수 없다”는 충격적 평가가 나왔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 시각) 미 국방부의 극비 연례평가 보고서 ‘오버매치 브리프(Overmatch brief)’ 일부 내용을 공개하며 “중국군의 공격 능력이 미군의... -
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의 신호… “중국이 1위 되면, 다음 상대는 인도”
[인터내셔널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새 <미국 국가안보전략(NSS)>를 계기로 미·인도 관계가 빠르게 식고 있다. 미국이 인도를 중국 견제를 위한 핵심 파트너로 육성해온 기존 노선에서 벗어나, 잠재적 경쟁국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뒤따른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2월 4일 공개한... -
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겨냥한 발언을 내놓아 파장이 일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월 10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가 일부 주권을 중국에 넘기고 ... -
중앙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시상식 성료… 공익가치 실천 영웅 조명
[인터내셔널포커스] 중앙방송이 개국 1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과 공익적 가치를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조명하는 기념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방송과 전국기자협회, 대한민국 의정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진정성·공익성·지속성·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 -
유엔 사무총장 “2차 대전 발발, 일본의 중국 침략에서 시작”
[인터내셔널포커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 원인을 “일본의 중국 침략에서 비롯됐다”고 명확히 밝혔다. 일본의 전쟁 책임을 둘러싼 국제적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엔 최고 책임자가 직접 역사 인식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최근... -
美 공군 수장 “중국 군사·우주 기술, 베끼기 아닌 자체 개발”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공군 수장이 중국의 군사·우주 기술 발전을 두고 “단순한 모방이나 기술 절도가 아니라 자주적 혁신의 결과”라고 공개적으로 평가해 주목된다. 중국을 향한 이른바 ‘기술 베끼기’ 프레임이 더 이상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는 인식이 미 군 수뇌부 내부에서도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라는...
실시간뉴스
-
트럼프 “베네수엘라와 전쟁 가능성 배제 안 해”
-
트럼프 “우크라이나, 이미 일부 영토 상실”
-
美 공군 수장 “중국 군사·우주 기술, 베끼기 아닌 자체 개발”
-
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
유엔 사무총장 “2차 대전 발발, 일본의 중국 침략에서 시작”
-
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의 신호… “중국이 1위 되면, 다음 상대는 인도”
-
“미군, 대만 못 지킨다”… 펜타곤 극비 보고서의 불편한 진실
-
“러시아 승기 굳어”… 트럼프, 우크라·유럽 동시 압박
-
중국서 돌아온 마크롱 “유럽 산업 생존 위기… 중국이 투자로 도와야”
-
“미국 왜 이러나”… 다카이치 발언 후폭풍에 워싱턴 ‘침묵’, 도쿄만 발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