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상무부의 집계에 따르면 1~8월 중국의 중고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했다.
판매량은 2019년 같은 기간 또는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22.8% 높다.
지난 8월 신차 거래 대비 중고차 거래 비율은 0.83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호적인 정책으로 지방간 중고차 거래가 활발해졌다. 8월 중 지방간 중고차 판매 비중이 전체 중고차 판매의 약 60%를 차지했다고 상무부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