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8일, 인민망에 따르면 요즘 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시 얜저우(崖州)구 메이시촌(梅西村)의 120무에 가까운 용과 재배 기지에 어둠이 깔리면 시골마을을 밝히는 조명은 하늘에 별들로 가득 차 있는 듯 아름답다.
기지 관계자는 현재 이 용과기지에서 재배되는 100여 무의 용과는 5~6일 지나면 색이 오르고 익으며, 무당 수확량은 약 600kg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년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이 용과 기지는 매년 무당 약 8000근 정도씩 생산하고 있으며 시장 반응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