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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우크라이나와 단교 선언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2.07.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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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4일(현지 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파이살 메크다드 시리아 외무장관(가운데 오른쪽)이 드미트리 사블린 러시아 의원(가운데 왼쪽)과 러시아 대표단을 만났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시리아가 우크라이나와의 단교를 선언했다.


시리아 국영통신은 20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시리아가 키예프 측의 유사한 움직임에 대응해 상호 대등한 원칙에 따라 우크라이나와 단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시리아 정부는 우크라이나가 2018년 키예프 주재 시리아 외교관의 비자 연장을 거부했을 때 시리아와 사실상 단교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리아는 6월 29일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독립을 인정했다. 다음 날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시리아와의 단교를 선언했지만 영사 관계는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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