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하이, 코로나19 예방·통제 조치 완화

  • 허훈 기자
  • 입력 2022.12.05 07:2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4일 오후 상하이시 정부 발표에 따르면 월요일부터 상하이시는 버스와 지하철을 포함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핵산검사 결과 음성확인서를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다.


공원 등 공공 야외 장소의 출입에도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


상하이는 베이징, 광저우, 충칭에 이어 코로나19 예방과 통제 조치를 완화한 주요 도시이다.


지난 3일 상하이시는 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450명의 무증상 감염자를 발표했다. 그중 11명의 확진자와 3명의 무증상자 감염자는 격리구역 밖에서 발견됐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상하이, 코로나19 예방·통제 조치 완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