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계인구 24% 미국은 가장 위험한 나라

  • 기자
  • 입력 2014.03.24 20: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세계인구 24% 미국은 가장 위험한 나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겔라빠국제쎈터가 2013년말 65개 나라의 7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세계인구의 24%가 미국을 제일 위험한 나라로 간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있는 것은 서방언론들이 악과 위협의 원천으로 평가하는 나라들이 미국보다 덜 위험하다고 평가되였다는 것이다. 실례로 8%의 응답자들이 파키스탄을 꼽았으며 이란, 아프가니스탄, 북한을 꼽은 응답자들은 5%밖에 되지 않았다.


이밖에 6%는 중국, 5%는 이스라엘을 제일 위험한 나라로 평가했다. 인디아, 이라크, 일본을 꼽은 응답자들은 4%에 끄쳤다.


이어  러시아를 제일 위험한 나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2%로 나타났다. 반면에  미국과 서유럽에서는 각각 3%와 5%의 응답자들이 러시아를 제일 위험한 나라로 평가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세계인구 24% 미국은 가장 위험한 나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