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꽃선비 열애사’ 황보름별, 봄꽃 같은 한복 자태 ‘눈길’

  • 김나래 기자
  • 입력 2023.04.18 15:1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230417_ 황보름별 꽃선비 열애사 한복 보도자료 사진.jpg

 

[동포투데이] 황보름별의 아름다운 매력이 담긴 ‘꽃선비 열애사’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황보름별은 부영각 기생이자 판관 장태화(오만석 분)의 심복 반야 역을 맡아 집안이 몰락한 후에도 꼿꼿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의 특색을 살리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기품 있는 태도와 아리따운 자태로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름별은 보랏빛 쓰개치마를 두른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깊은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는 것만으로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겨 ‘겉차속따’ 캐릭터 반야에 완벽 몰입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런가하면 봄꽃 같은 화사한 비주얼이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더불어 황보름별의 단아하고 고운 매력을 배가시키는 다채로운 한복 자태가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2019년 미스 춘향 진에 당선되었던 만큼, 제 옷을 입은 듯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폭발시키며 ‘한복=황보름별’이라는 공식을 완성시켰다.

 

한편, 지난 7회에서는 강산(려운 분)에게 자신의 삶이 뒤집어져 지금에 이르게 된 이유를 털어놓은데 이어 남몰래 연모하는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 그가 그려갈 애틋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황보름별의 단아한 한복 자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 ‘꽃선비 열애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SBS ‘꽃선비 열애사’>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현대 산업의 비타민' 희토류, 中 손에 달렸다...美 긴급 대응
  • 조선족 출신 최상, 300:1 경쟁 뚫고 CCTV 메인 앵커로 우뚝
  • 베트남, 여성갑부에 사형 선고... 검찰 “살겠으면 110억 달러 반환하라”
  • 박태일 시/근들이술
  • 중국공산당은 악의 모체? 조선족간부는 악의 실천자? 황당주장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투사, 양이원영 의원
  • 2023 연변관광상품대회·제6회 연길관광상품대회 시상식 개최
  • [단독 인터뷰] 강창일 전 주일대사 “일본은 하나를 준다고 똑같이 하나를 내주는 나라가 아니야”
  • 한중수교 “50년”을 이야기한다
  • 법무부, 단기방문(C-3) 및 전자비자 발급 재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꽃선비 열애사’ 황보름별, 봄꽃 같은 한복 자태 ‘눈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