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엔 주재 중국 대사 "나토야말로 진정한 골칫거리"

  • 허훈 기자
  • 입력 2023.07.14 11:4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466-2736-1806-1280x0-80-0-0-2d6a028 (1).png

 

[동포투데이] 장쥔(張軍) 유엔 주재 중국 대사는 13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에서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빌뉴스 정상회의 공동성명과 관련하여 나토가 중국을 모욕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장 대사는 "나토가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고 있다"며 "수많은 사실들이 나토야말로 진정한 골칫거리임을 증명한다"고 비난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토의 빌뉴스 정상회의는 최근 성명을 내고 중국의 야망과 '협박적 정책'이 나토의 이익, 안보 및 가치에 도전하고 유럽-대서양 지역 안보에 '체계적 도전'을 구성한다며 나토는 아태지역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규칙 기반 국제 질서'를 공동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토 사무총장은 유럽의 오늘이 아시아의 내일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 대사는 나토가 지역 조직이라고 주장하지만 자체 조약이 규정한 지리적 범위를 벗어나 전 세계, 아시아 태평양으로 진출하여 지역 및 글로벌 안보에 더 많은 부정적인 영향과 파괴 요소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토는 방어적 동맹을 자처하면서도 회원국의 군사비 증액, 전 세계 군사활동, 끊임없이 국경을 넘어 세력을 확장하며 맞서고 있으며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수호하겠다고 공언하면서도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어기고,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며, 전쟁을 일으키고, 외교시설을 폭격하고, 무고한 민간인을 살해하는 등 나쁜 사례를 남겼다고 비판했다.


이어 개별 나토 회원국들은 핵 공유와 '핵 동맹'을 추진하고 지역 긴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중 표준을 구현한다고 지적했다.


장 대사는 또 수많은 사실들이 나토야말로 진정한 골칫거리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해외 화교 중국 귀환, 쉬워졌나…비자·정착 절차 총정리
  • 다문화 사회 20년… 지방의회엔 왜 이주여성이 없나
  • 트럼프 연일 한국 지목… 호르무즈 앞 진퇴양난
  • 트럼프 압박에도 유럽 집단 거부… “호르무즈, 미국이 시작한 전쟁”
  • 이란 “우크라이나 전역, 합법적 타격 대상”… 전선 밖으로 번지는 중동 전쟁 그림자
  • 이란 “호르무즈는 열려 있다… 美·동맹국 선박만 차단”
  • 주한 중국대사 “CHINA OUT, 한국 이익에 맞는지 생각해봐야”
  • 한중 관계 재정비 흐름… 인천서 민관 교류 확대 논의
  • ‘청와대의 저주’는 미신이 아니었다
  • ‘소원성취’에 담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선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유엔 주재 중국 대사 "나토야말로 진정한 골칫거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