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진핑,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 회견

  • 허훈 기자
  • 입력 2023.07.20 19:5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64b8ec92a3109d7518e18abd.jpeg
7월 2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했다.(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7월 2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했다. 시 주석은 중국인들은 키신저가 미·중 관계를 발전시키고 양국 국민의 우호 증진에 기여한 역사적 공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키신저가 올해 100세 생일을 맞았으며, 중국을 100번 이상 방문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두 '백'을 합치면 이번 중국 방문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2년 전 마오쩌둥 주석, 저우언라이 총리, 닉슨 대통령과 당신(키신저) 자신은 뛰어난 전략적 시각으로 중미 협력의 올바른 선택을 하여 중미 관계의 정상화를 시작했고, 양국과 세계를 변화시켰다"라고 치켜세웠다.


시 주석은 또 "중국 인민은 우정을 소중하게 여기며 중미 관계 발전과 양국 국민의 우호 증진에 기여한 우리의 오랜 친구와 당신(키신저)의 역사적 공헌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신저는 "중국을 방문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댜오위타이 국빈관 5동에서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해준 중국 측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곳은 중국 지도자들과 처음 만난 장소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중 양국 관계는 세계 평화와 인류 사회의 진보와 관련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키신저는 18일 리샹푸(李尙福)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과 19일에는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과 만났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英 FT “중국 ‘천재 계획’, AI 패권의 숨은 엔진”… 인재 양산 체계 주목
  • ‘세계 최강’ 미군, 전자전에서 중국에 완패
  • 중국을 말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중국 방문 중 이재명, ‘벽란도 정신’ 강조…“한중 협력의 항로 다시 잇자”
  • 미국 영주권자 주의보… 서류·체류·시험 기준 모두 바뀐다
  • 서울 3년 살며 깨달은 한국의 민낯
  • 시진핑 “조국 통일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2026년 신년사 발표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다카이치 또 독도 망언… 송영길 “극우의 계산된 도발, 맞불 전략으로 일본에 경고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시진핑,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 회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