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펠로리 저택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미중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시 주석은 미국이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구현하고 대만 무장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에 대한 원칙적 입장을 심도 있게 설명하면서 대만 문제는 항상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발리 회담에서 미국이 내놓은 긍정적인 태도를 중시하며 미국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구현하고 대만의 무장을 중단하며 중국의 평화적 통일을 지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결국 통일될 것이고 필연적으로 통일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미·중 관계의 전략적·포괄적·방향적 문제와 세계 평화와 발전에 관한 중대한 사안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회담은 약 2시간 30분 동안 계속되었다. 미·중 정상은 회담이 공식적으로 끝난 후 연회를 계속했다.
시 주석은 14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편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미·중 정상회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30차 정상회의에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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