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 퇴역장군, 우크라이나군 패배 공식 인정

  • 화영 기자
  • 입력 2023.12.24 20:5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스크린샷 2023-12-24 205322.png

 

[동포투데이] 전 유럽 주둔 미 육군 총사령관이자 퇴역 장군인 벤 호지스는 유튜브 채널 '실리콘 장막'에 출연해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실패는 서방 탓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것에 실망했다"며 "솔직히 말해서 우리, 서방이 실패한 것이지 우크라이나가 실패한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벤 호지스는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무장세력에 공격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공중력, 장거리 고정밀 무기, 기타 장비가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6월 4일, 우크라이나군은 자포리자, 남부 도네츠크, 아르테모프스크에서 반격을 시작했고, 서방의 장비를 갖춘 '나토 여단'을 투입해 전투를 벌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적군의 추진 시도가 실패했고 우크라이나군은 저지당해 원래 진지로 후퇴했다고 밝혔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미 퇴역장군, 우크라이나군 패배 공식 인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