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국경에 추가 병력 배치

  • 허훈 기자
  • 입력 2024.06.29 21:0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trt.png

 

[동포투데이] 벨라루스가 사거리 200km의 로켓 발사기 여러 대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국경에  추가 병력을 배치했다고 DPA 통신이 벨라루스 국경수비대 대변인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의 스파이 활동과 사보타주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러한 움직임이 정당화되었다.


대변인은 국경수비대가 국경 인근 모지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날아온 '쿼드콥터'를 격추했으며 우크라이나가 국경 지역에서 드론으로 정기적인 정찰 비행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스크의 한 보고서는 국경 지역에서 무기 은닉처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우는 러시아 무장세력 그곳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페트로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으로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라루스는 러-우 분쟁에서 러시아의 가장 강력한 지지국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국경에 추가 병력 배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