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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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1억 개 이상의 '디지털 성화 봉송주자'가 첸탕강에 모여 거대한 디지털 성화 봉송주자를 형성해 첸탕강에서 물보라를 타고 '다롄화'(개막식 현장) 상공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와 6명의 성화 봉송주자와 함께 성화탑에 점화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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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막바지에 이르자 대형 스크린에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 랜드마크가 등장했는데 그중에는 싱가포르의 머라이언이 포함됐다.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사태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드디어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개막식은 여타 대규모 스포츠 경기와 가장 큰 차이점은 불꽃놀이가 없다는 점이다. 녹색 환경 보호라는 컨셉을 전달하기 위해 물리적 불꽃놀이를 전자 불꽃놀이로 대체했다.

 

불꽃놀이 외에도 이번 성화 점화 방식도 디지털 기술을 채택했다. 그러나 이러한 과감한 변화는 개막식의 화려함을 크게 떨어뜨리지 않고 오히려 혁신과 놀라움을 더했다. 고금을 넘나드는 대화는 공천교(拱宸橋)를 통해 항저우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한편, 증강현실(AR) 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장 관객들과 상호작용하며 국태민안의 화면을 구현했다. 

 

또한 최초로 듀얼 3D 위아 기술을 활용해 듀엣 댄스를 공중으로 옮기고, 바닥 스크린과 3D 화면 스크린에 구현되는 첸쟝차오(錢江潮)와 반복적으로 상호작용해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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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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