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중국 내 외국 자본 투자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보여주었다. 전국적으로 26,870개의 새로운 외국인 투자 기업이 설립되어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하여 중국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열정을 보여주었다.
글로벌 경기변동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실제 외자유치 규모는 상반기 약 95조 원(4989억 1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 감소했지만, 지난 10년간 중국의 외자유치 규모가 꾸준히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제조업과 하이테크 제조업이 외국인 투자 유입의 핵심 분야가 되었으며 그중 하이테크 제조업의 실제 외자 사용은 약 12조 원(637억 5천만 위안)으로 12.8%를 차지하여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또한 외국인 투자의 출처도 다양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독일, 싱가포르 및 기타 국가 및 지역의 대중국 투자도 각각 18.1% 및 10.5% 증가했다. 이는 중국 시장의 매력이 전통 제조업에 국한되지 않고 첨단 기술 및 서비스 산업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증명한다.
중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외자 유치를 강화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고 제도적 개방을 촉진하여 외자 기업에 더 넓은 발전 공간을 제공했다. 예를 들어, 상하이 자유 무역 시범구 린강 신편구는 국경 간 데이터 이동을 적극 탐구하고 국경 간 데이터 분류 및 등급 관리 목록을 제정하여 기업의 더 많은 편리와 안전을 보장했다.
중국의 중서부 지역도 자국의 대외 개방이 가속화됨에 따라 점차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새로운 고지가 되었다. 신장, 칭하이, 간쑤 및 기타 성의 실제 외자 이용률은 크게 증가하여 강력한 발전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중국에 대한 외국인의 지속적인 투자 열기는 중국 시장의 큰 매력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 중국은 더욱 개방된 자세로 더 많은 외국 기업에게 투자기회를 제공하여 외국자본도 중국 발전의 기회와 성과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
BEST 뉴스
-
중국에 덤볐다가 발목 잡힌 네덜란드… “우린 몰랐다” 장관의 변명
[동포투데이] 네덜란드 정부가 중국계 반도체 기업을 ‘강제 접수’한 뒤 중국이 즉각 칩 수출을 중단하며 글로벌 자동차업계까지 흔들리는 사태가 벌어지자, 이를 결정한 네덜란드 경제안보 담당 장관이 결국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6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하원... -
도쿄 직하형 지진 발생 시 1만8000명 사망… 日 정부 최신 예측
[동포투데이] 일본 정부가 도쿄권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직하형 지진의 최신 피해 예상치를 조만간 공개한다. 교도통신은 5일, 전문가회의가 정리한 피해 추정 개요를 인용해 규모 7.3 지진 발생 시 최악의 경우 사망자가 1만8000명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경제 피해는... -
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겨냥한 발언을 내놓아 파장이 일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월 10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가 일부 주권을 중국에 넘기고 ... -
연변, 5대 스키장 ‘동시 개장’… 새 겨울 시즌 본격 개막
[동포투데이]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올겨울 스키 시즌을 전면적으로 열었다. 연길·용정·돈화·안도 등지 5곳의 주요 스키장이 일제히 리프트를 가동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겨울 관광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연변의 ‘눈(雪) 전략’이 본격 시동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5일 연길시의 ‘몽... -
태국-캄보디아 무력충돌 5일째… F-16까지 동원, 민간인 피해 눈덩이
[동포투데이]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에서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되며 포격과 공습이 이어지고, 양국에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중국인 일부가 부상했다는 소식까지 나오며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양측은 모두 “상대가 먼저 발포했다”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중국 매체 난두(N视频)는 10... -
“트럼프판 ‘먼로주의’ 공식화”… 美 새 국가안보전략, 세계 질서 흔드는 노골적 재편
[동포투데이] 미 백악관이 4일 밤늦게 공개한 신판 ‘미국 국가안보전략보고서’가 국제 외교·안보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 보고서는 미국의 ‘핵심 국익’을 내세우며 서반구를 절대적 우선순위에 올리고, 유럽을 강하게 비판하는 한편, 테러 위협은 대폭 축소해 평가했다. 또 아태 지역에서는 “고강도이되 통제 가능한 경쟁...
NEWS TOP 5
실시간뉴스
-
이재명 대통령 “한중 관계, 새로운 도약의 전기로 만들 것”
-
중·북·러 국경서 맞는 새해… 훈춘 해맞이 풍경
-
전쟁 의지 묻자 대만 민심 ‘소극적’…참전 의향 25%
-
中 언론 “韩 외교장관, 대만 문제 관련 ‘하나의 중국’ 입장 재확인”
-
시진핑 신년사, 고품질 성장 강조…국제 전문가들 긍정 평가
-
홍콩 정부, BBC ‘지미 라이 건강 악화’ 보도 반박
-
라이칭더 “2027년 대륙의 ‘무력통일’ 가능성” 주장…대만 민심은 ‘회의적’
-
김정은, 평양 새해맞이 행사 참석…대외 메시지 없이 ‘내부 결속’ 강조
-
“상식이 없나”…갠지스강 입수 시도 일본 관광객에 고성·사과 요구
-
中 “대만 독립·외부 간섭에 엄중 경고”…동부전구 군사훈련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