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란, 이스라엘에 미사일 200발 발사...국제유가 2% 넘게 급등

  • 허훈 기자
  • 입력 2024.10.02 22:0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지난 7월 하마스 지도자 하니야 암살, 지난 금요일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 암살, 레바논과 팔레스타인 국민 살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이스라엘에 200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중동의 긴장이 급격히 높아지는 가운데 이 지역의 전 세계 석유 공급을 위협할 우려가 커지자 국제 원유가 급등했다. 


666.png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은 1.66달러 2.44% 오른 배럴당 69.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한 후 선물 가격은 한때 5%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이스라엘의 다층 방공시스템 준비에도 불구하고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의 80%가 목표물을 명중시켰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1일(현지시간) 밤 보도했다. 또 일부 미사일은 가자 지구를 향해 발사해 이스라엘군 탱크를 대거 파괴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란이 오늘 밤 이스라엘에 발사한 미사일의 상당 부분을 요격했다며 이스라엘의 방공시스템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후티 무장세력이 상선에 대한 추가 공격을 발표한 것도 유가상승을 부추겼다. 예멘 후티 무장대변인은 한 달 만에 홍해·아랍해·인도양에 있는 상선을 세 차례 공격했고 영국 유조선에 미사일 8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정치적 위기로 인해 리비아의 원유 공급이 급감한 데 이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9월 원유 생산량이 급감했다. 조사에 따르면 9월 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48만 배럴 감소한 2,661만 배럴을 기록했다. 리비아 원유 생산량은 리비아 동부 정부가 중앙은행을 장악하기 위해 수출을 중단한 후 38% 감소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중국 방문 중 이재명, ‘벽란도 정신’ 강조…“한중 협력의 항로 다시 잇자”
  • 미국 영주권자 주의보… 서류·체류·시험 기준 모두 바뀐다
  • 서울 3년 살며 깨달은 한국의 민낯
  • 시진핑 “조국 통일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2026년 신년사 발표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이란, 이스라엘에 미사일 200발 발사...국제유가 2% 넘게 급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