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을 감출줄 아는 “검은 동굴”
“몸”을 감출줄 아는 “검은 동굴”
“검은 동굴”이라 하면 사람들은 흔히 이는 “큰 검은 구멍”으로 알겠지만 기실 여기서 말하는 “검은 동굴”이란 일종 아직 인류가 알지 못하는 천체를 말하는데 그것의 “몸집”이 대단히 크고 밀도가 아주 높으며 자기마당능력이 아주 강하여 지어는 그 어떠한 빛도 그것의 세력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 인류가 직접 관측할 방법이 없기에 과학자들은 그것을 두고 형상적으로 “검은 동굴”이라고 한 것이다.
“검은 동굴”은 자기의 “몸”을 감추는데 아주 정통했는바 과학가들은 오직 그것 주위의 천체상태와 그것이 내뿜는 ×광선을 통해서만 그것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일부 행성들이 다른 방향을 향해 발산된 빛이 가능하게 “검은 동굴”의 강한 자기마당에 의해 다시 발산되어 지구로 오게 되는데 우리는 이런 항성이 “얼굴”을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또 동시에 그것의 측면과 뒤면도 볼 수 있다.
지난 세기 80연대에 미국의 천문학자들은 은하계의 중심에 “전원발산기지”가 있다는 것을 탐측, 이 결과로 보아 은하계중심에 “검은 동굴”은 은하계중심에 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대다수의 우주학자들은 “검은 동굴”은 대형성계의 중앙에 있으면서 장기간 물질을 흡인하고 저장하여 형성된 것으로 믿고 있지만 영국의 연구일군들은 도리어 가능하게 우주에 많고 많은 작은 “검은 동굴”이 있었고 이런 “검은 동굴”들이 “독립성장”을 하다가 서로 융합되면서 비로서 지금의 아주 큰 “몸체”를 가진 “검은 동굴”로 되었다고 인정하고 있다. 또한 천문학자들은 “검은 동굴”이 “노래”할줄도 안다는 것을 발견, 그러나 그 소리는 아주 낮아 인류의 귀로는 도무지 들을 수 없다. 이는 지금까지 우주에서 탐측해낸 가장 낮고 침침한 소리었다고 한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제공
BEST 뉴스
-
단동의 밤, ‘해당화’ 식당에서 피어난 이념의 그림자
[동포투데이]중국 단동. 북녘 땅과 압록강 하나를 사이에 둔 이 국경 도시는 어둠이 내릴수록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자정 무렵, 강 위를 스치는 안개가 강둑을 넘고, ‘평양해당화’ 식당으로 스며든다. 이곳에서 일하는 김선미(가명, 23)는 김일성 배지를 조심스럽게 떼어내 소매로 여러 번 닦는다. 지난 3년간 그가 ...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지난 시기,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격랑의 시간을 지나왔다. 헌정 질서에 심각한 혼란을 야기한 초유의 사태와 정치적 불안정, 그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추락한 국격은 국민 모두에게 깊은 상처와 실망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위기는 언제나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연다는 사실...
NEWS TOP 5
실시간뉴스
-
단동의 밤, ‘해당화’ 식당에서 피어난 이념의 그림자
-
“9·18 사변의 전주곡—만보산 사건의 전말”
-
[역사 바로보기] 중국사 속 3대 허위사실…'주유왕 봉화사태'부터 '강건성세'까지
-
국경을 초월한 영웅, 이다 스케오의 희생과 평화의 메시지
-
연변조선족자치주 8개 현·시 지명에 스민 역사와 문화의 숨결
-
1960년대 북-중 관계의 악화와 저우언라이 방북
-
중국 5대 종교 중 신도가 가장 많은 종교는?
-
중국 유명 역사 이야기 10편 01 : 와신상담 (卧薪尝胆)
-
진실된 이미지로 대국 저력 보여주는 중국 대도시들(베이징 편)
-
진실된 이미지로 대국 저력 보여주는 중국 대도시들(광저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