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싱가폴 “국부” 리광요 병세 악화

  • 기자
  • 입력 2015.03.18 08: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싱가폴 “국부” 리광요 병세 악화
590615AD01A398E715277926CC32E326.jpg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17일, 싱가폴 총리 비서실은 성명은 발표하여 지난달 초에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전 총리 리광요(李光耀)가 최근 병세가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중신넷이 보도했다.
 
싱가폴 총리 비서실에 따르면 현재 병원의 의무일군들은 리광요한테 항생소 치료를 하고 있으며 주의 깊게 병세를 관찰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2월 5일, 엄중한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리광요는 지금까지 줄곧 싱가폴 중앙병원에서 투병속에 있다.  
 
지난 2월 28일, 싱가폴 총리 비서실은 성명을 발표하여 리광요의 병세가 어느 정도 호전을 보이고 있다고 했으나 최근 다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91세인 리광요는 싱가폴의 초대총리이자 동시에 현임총리인 리센룽(李显龙)의 부친으로 싱가폴의 “국부”로 불리고 있다. 최근 몇년간 리광요는 싱가폴의 정치무대 및 대중시야에서 사라졌지만 여전해 싱가폴 정치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컸던 인물이었던만큼 그의 건강은 줄곧 각 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싱가폴 “국부” 리광요 병세 악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