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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세계 대백과(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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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0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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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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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하여금 분발하게 하는 “사자왕”, 창의력이 풍부한 “국왕과 작은 새”, 자극이 강한 탐험편 “괴물공사”… 꼬마 친구들, 이미 신기한 영화왕국에 취해버렸나요? 하다면 친구는 영화란 어떻게 제작되는지를 아는가요? 그럼 우리 함께 그 세계에로 들어가 봅시다.
 
영화란 조상화학과 광학 등 다문학과의 지식과 원리를 이용, 그 중 가장 중요한 원리는 “시각잔류”로서 모 영화화면이 소실된 후 사람들의 눈의 시망막에는 여전히 그 화면이 0.1-0.4초 좌우  남아있군 한다. 영화필름은 매초 24개 화면의 속도로 돌아가는데 일련의 정태적 화면은 시각잔류의 작용으로 일종 연속적인 시각인상을 조성한다. 이렇게 우리는 연속적인 영화화면을 볼 수 있다.
 
영화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입체영화는 날이 갈수록 사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친구가 일단 특수 제작한 편광안경을 끼면 곧 입체영화 스크린의 모든 장면들이 매우 직관적이고도 진실감이 나게 하는바 예하면 모 일종의 물체가 친구를 향해 쾌속적으로 돌진해올 때 친구는 그 물체가 자기의 머리를 맹렬히 습격하는 감이 들면서 잠시 어쩔 바를 모를 수도 있을것이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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