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이유 광동어 노래실력에 홍콩이 '들썩'

  • 기자
  • 입력 2015.10.23 16:5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어려운 가사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
음원여왕 아이유가 지난 21일 카우룬베이(Kowloon Bay)에 위치한 이맥스(EMAX)에서 단독 쇼케이스 '2015 아이유 인 홍콩(2015 I&U in HONG KONG)'을 가졌다. 

20151019102907258.jpg
<홍콩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유 (사진=로엔트리)>

이날 쇼케이스에서 아이유는 홍콩 여가수 셰안치(謝安琪)의 '희첩가(囍帖歌)'를 광동어로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정확한 발음으로 곡을 소화해 홍콩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콘서트를 관람했던 한 팬은 “어려운 광동어를 자연스럽게 발음했다”며 “그녀의 준비성과 노력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왜 이 곡을 선택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이유는 “(콘서트를 준비할 당시) 많은 홍콩 노래를 들었다”며 “특히 (종무풍색의) 노래 가사가 아름다워서 선택했다”고 대답하며 이번 콘서트를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도 언급했다.


<아이유가 부른 '희첩가' 동영상>

아이유의 홍콩 콘서트 영상은 유투브에서 50만 조회수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해당 곡을 부른 가수 및 작사, 작곡가 들도 자신들의 SNS에 올리는 등 열렬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기사제공 : 홍콩타임즈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아이유 광동어 노래실력에 홍콩이 '들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