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형수술 위해 중국 찾는 외국인 매년 10% 증가

  • 기자
  • 입력 2015.11.26 18:0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중국 언론 "중국 성형기술 더 신뢰할 수 있어"
134856760_14485036231411n.jp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성형을 위해 중국을 찾는 외국인은 해마다 10%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 중신망(中新網)에 따르면 중국 성형미용협회 관계자는 23일에 열린 “2015 중국 성형(의료미용) 동향 발표회”에서 성형을 위해 중국을 찾는 외국인은 해마다 10%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현재 중국의 약 1만 여개의 성형(의료미용) 산업 생산액은 4000억 위안으로 해마다 약 30% 증가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5년 내 중국의 성형(의료미용) 산업 생산액은 미국, 브라질 등 국가와 지역을 초월해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성형을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들의 실패율이 해마다 10%-15%로 증가하는 것과는 달리, 중국에 성형하러 온 외국인들의 실패율은 거의 제로이다. 이는 중국 성형 기술의 최고 수준을 과시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정규적인 성형기관들을 더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성형수술 위해 중국 찾는 외국인 매년 10% 증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