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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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이 싱글 '내 첫사랑'을 내놓고 컴백했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23일 "베리굿이 금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故 주태영 작곡가의 유작인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싱글 '내 첫사랑'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슴 아픈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짝사랑의 추억과 감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 곡은 핑클의 '영원한 사랑' 소찬휘의 '티어스' 등을 작곡한 작곡가 故 주태영의 유작이다. 그가 암투병 중 병실에서 베리굿을 위해 직접 쓴 곡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측은 "가슴 속에 스며들만한 멜로디와 분위기를 가진 곡이다. 소녀가 느끼는 첫사랑의 아픔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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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 故주태영 작곡가 유작 '내 첫사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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