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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조선족민속풍정원 등 대상건설 다그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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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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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올해 연길시에서는 관광 대상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여 관광업발전을 이끌고 있다.

현지 언론 연변일보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일련의 관광대상에는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구, 천년송관광풍경구, 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 춘흥촌조선족옛마을, 연길진달래빙설놀이공원, 연길관광상품연구개발전시중심, 연길—무송현 송강하진 호화관광전용열차, 관광특색시구역 개조 등이 포함된다.

이가운데서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구대상은 올해 2.9억위안을 투자하여 스키장 2기 확장공사, 수상낙원, 숙영지공원, 휴가호텔, 체육공원 등 대상건설을 완수하게 된다.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에 위치한 천년송관광풍경구—동래사 부지면적은 5만평방메터, 총투자액은 2억위안으로서 현재까지 누계로 투자액 1.6억위안을 완수했으며 올해 3000만위안을 투자하여 대상건설을 마무리짓고 9월에 준공식 및 개안법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년송관광풍경구—관광도로건설은 총투자가 5500만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 도로 전체 길이는 5킬로메터이며 하룡촌으로 직통하게 된다.

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은 올해 2000만위안을 투입하여 민속촌 열공급, 물공급 시설건설 및 민속광장 3동가옥에 대한 장식 및 주차장 건설을 마무리한다.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 조선족 옛마을 부지면적은 14.5만평방메터이며 투입액은 도합 7000만위안이며 건설내용에는 민속주택구, 민속음식거리, 생태작물채집체험구가 포함되며 올해 1000만위안을 투입하여 주차장, 화장실, 봉사중심 등 시설건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길시진달래광장에 위치한 연길진달래빙설놀이공원의 총투자는 1000만위안이며 부지면적이 7헥타르이다. 건설내용에는 빙설조각, 빙설오락과 특색음식이 망라된다. 해란강민속상업거리에 위치하고 총면적이 2000평방메터인 연길관광상품연구개발전시중심은 총투자액이 1000만위안이며 고객센터, 관광공예품연구개발전시관, 관광식품연구개발전시관과 중소기업연구개발전시관, 민속식품체험관 등 5개 부분으로 나뉜다.

이밖에 총투자가 400만위안인 연길—무송현 송강하진 호화관광전용열차와 연길시 10개 특색거리에 대해 형상포장을 하는 관광특색시구역개조도 500만위안을 들여 올해안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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