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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 동민걸 주한국 중국총영사 환송식

  • 화영 기자
  • 입력 2016.06.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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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1.PNG▲ 재한교민협회총회 한성호 총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캡처2.PNG▲ 한성호 총회장은 동민걸 총영사가 재임기간에 탁월한 지도력으로 국위선양은 물론 교민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교민사회를 대표하여 동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캡처6.PNG▲ 한성호 총회장은 교민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주기충 부총영사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캡처7.PNG▲ 동민걸 총영사는 이임의 아쉬움을 달래며 교민사회의 번영을 기원했다.
 
캡처.PNG▲ 환송식 참가들 합영

[동포투데이]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동민걸 주한국 중국총영사 환송식이 지난 9일(목) 오후 6시, 여의도 소재 신동양 식당에서 개최됐다.

재한교민협회총회(총회장 한성호) 주최로 열린 이 날 환송식에는 교민사회 주요 단체장들과 언론 매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환송식에서 한성호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민걸 총영사가 교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큰 업적을 세웠다고 말하면서 동 총영사의 이임을 아쉬워했다.

화답에 나선 동 총영사는 한국에 부임한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다고 회상하며 재임기간에 총영사의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준 교민사회의 모든 단체장 이하 교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민사회의 번영을 기원했다.

이날 환송식에서 한성호 총회장은 동민걸 총영사가 재임기간에 탁월한 지도력으로 국위선양은 물론 교민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교민사회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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