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北 ‘반갑습니다’ 작곡가 리종오 사망

  • 허훈 기자
  • 입력 2016.11.09 16:2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북한 작곡가 리종오가 8일, 73세를 일기로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교도통신이 9일자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1943년 11월 평안북도 구성 출신으로 ‘반갑습니다’ ‘휘파람’ 등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가요곡을 작곡한 것 외에도, 최고지도자가 되기 전인 김정은 위원장을 찬양하는 ‘발걸음’을 작사 작곡했다.

로동신문은 “당과 혁명을 지키는 수 많이 창작하여 음악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칭송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北 ‘반갑습니다’ 작곡가 리종오 사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