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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스빠냐 경찰, 전자통신 사기범죄 단속

  • 화영 기자
  • 입력 2016.12.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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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공안부가 1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북경시간 13일 중국 공안부는 에스빠냐 국가경찰총국과 협력하여 에스빠냐 경내 여러도시에서 전자통신 사기범죄 집중타격행동을 전개했다.
 
[동포투데이] 중국 공안부는 에스빠냐 국가경찰총국과 협력하여 에스빠냐 경내 여러도시에서 전자통신 사기범죄 집중타격 행동을 전개했다.

12월 13일 양국 경찰은 10여개 범죄 은닉처를 타격해 수십명의 전자통신 사기범죄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일부 전자통신 사기범죄 조직들이 에스빠냐 경내에 범죄 은닉처를 만들고 중국 공안기관, 검찰원, 인민법원의 사업일군을 사칭하여 대륙의 여러 성과 직할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감행해 왔다.  소식을 접한 공안부는 이번 사건을 매우 중시하고 올해 7월부터 수차례 조사조를 에스빠냐에 파견하여 현지 경찰들과 합동조사를 진행해 왔다.

캡처1.PNG▲ 공안부가 1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13일 중국 공안부는 에스빠냐 국가경찰총국과 협력하여 에스빠냐 경내 여러도시에서 전자통신 사기범죄 집중타격행동을 전개했다.
 
에스빠냐 주재 중국 대사관의 지지와 에스빠냐 경찰의 협력을 통해 중국과 에스빠냐 두나라 경찰은 12월 13일 합동체포 행동을 전개하고 범죄단체를 타격했다.

중국 공안기관은 곧 에스빠냐 집법기관과 밀접히 협력하여 법에 의해 범죄 용의자들을 응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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