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6년 중국 '80 후(後) 세대' 억만 장자 순위 발표

  • 철민 기자
  • 입력 2017.01.05 17: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자수성가 부부, 재벌 2세인 왕스충 제쳐
캡처.PNG▲ 왕치청(왼쪽), 우옌(오른쪽)
 
[동포투데이] 최근 중국 관영 언론 중국망과 ‘21세기인재보'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6년 중국 빠링호우(80后,80년대 출생자) 억만 장자 순위'에 3.9억 위안 이상의 자산을 가진 빠링호우 창업 부자 10명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망에 따르면 그중 자수성가한 왕치청(王麒诚), 우옌(吴艳)부부가 중국 최고 부자 왕젠린(王健林)의 아들 왕쓰충(王思聪)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왕치청과 우옌 부부의 총재산이 245억 위안으로 2위를 훨씬 앞섰다. 또 3위는 우신훙(吴欣鸿)포토 편집 앱인 미투슈슈(美图秀秀) 회사 CEO가 차지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80년대 출생 억만 장자 순위에는 재벌 2세보다 자수성가한 사람은 대부분인 점이다. 왕치청과 우옌 부부 외에 17살 때부터 저우하이(珠海)에서 창업을 시작해 현재 총재산이 7.2억 위안에 달하는 쥐추이웨이(琚翠薇)와 CF촬영, 출연료 등으로 총재산이 5.8억 위안인 여배우 자오리잉(趙麗潁)도 순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주설송)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16년 중국 '80 후(後) 세대' 억만 장자 순위 발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