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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LH 투기 의혹…부동산 부패 사슬 반드시 끊어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 “국민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국민들께 큰 허탈감과 실망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우리 정부는 부정부패와 불공정을 혁파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권력 적폐 청산을 시작으로 갑질 근절과 불공정 관행 개선, 채용 비리 등 생활 적폐를 일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 결과, 부패인식지수가 매년 개선돼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등 우리 사회가 좀 더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로 나아가고 있음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해묵은 과제들이 많다. 특히 최근 LH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으로 가야 할 길이 여전히 멀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부패 구조를 엄중히 인식하며 더욱 자세를 가다듬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고자 한다”며 “공직자들의 부동산 부패를 막는 데서부터 시작해 사회 전체에 만연한 부동산 부패의 사슬을 반드시 끊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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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 경기도, 도내 거주 외국인에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동포투데이]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경제적 타격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이, 직업,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은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만 지급했던 1차 재난기본소득 때와는 달리 등록외국인은 물론 국내 거소 신고를 한 외국국적 동포까지 모두 지급받을 수 있다. 외국인의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기간 중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은 요일별 5부제 없이 신청기간 중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 중 재난기본소득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forbasicincome.gg.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4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하며, 이후 30일까지는 요일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성남, 시흥, 김포시 등 실물 경기지역화폐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시군의 외국인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일회성 경기지역화폐카드를 발급받아야한다. 신청기간 내에 출생한 외국인 신생아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기준일인 1월 19일 당시 태아였더라도 신청기간 내에 출생한 외국인 신생아의 경우 1월 19일 당시 부 또는 모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외국인 또는 국내 거소신고된 자라면 출생증명서를 제출하여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이 지급받은 재난기본소득 사용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다. 재난기본소득은 해당 시군 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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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 문 대통령 “LH 1차 조사는 시작일 뿐…투기전모 드러내야”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의혹 1차 조사결과는 시작일 뿐으로, 지금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 투기 전모를 다 드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같이 밝힌 데 이어 “공직자와 LH 임직원·가족·친인척을 포함해 차명 거래 여부도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을 만큼 끝까지 수사해야 한다. 명운을 걸고 수사하라”고 주문했다. 나아가 “부정한 투기 이익을 환수할 수 있는 방안도 신속히 강구하라”며 “국민의 분노를 직시해 이번 일을 부동산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의 공정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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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청년의 생애과정에 남녀 성인지적 분석 결과 발표
    [동포투데이]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조사, 연구한 '청년의 생애과정에 대한 성인지적 분석과 미래 전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기성세대와 다른 청년층 생애과정을 분석하여 성평등에 대한 인식 격차와 갈등의 원인을 파악하고, 성평등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15~39세 청(소)년 10,101명 대상 질문지 조사, 15~34세 청(소)년 63명 대상 생애사 심층 면접에 기반하여 성장과정, 성차별 관행 경험, 성희롱 피해 경험, 성평등, 결혼·출산 등에 대한 인식,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삶의 변화 등에서의 성별 차이를 분석했다. 청년의 생애과정에 대한 성인지적 분석과 미래 전망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성장 과정 대학 진학에 대한 부모의 기대는 청년층(19~34세) 전 연령에서 응답자가 10대였을 때 ‘부모님은 나의 일류대학 진학에 대한 기대가 컸다’는 응답은 여성보다 남성이 다소 높았다(여성 48.3%, 남성 54.4%). 응답자의 현재 연령별로 보면, ‘부모님은 나의 일류대학 진학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 응답한 여성과 남성의 비율 차이는 30대 초반(30~34세)에서 12.8%p로 가장 높았으나, 20대 초반(19~24세)에서 여성과 남성의 비율 차이는 1.1%p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그 차이는 적었다. 미래 진로에 대한 부모의 기대는 청년층 전 연령에서 응답자가 10대였을 때 ‘부모님은 나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는 응답은 여성보다 남성이 다소 높았다(여성 65.0%, 남성 72.2%). 응답자의 현재 연령별로 보면, 부모님이 나의 미래에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에 대한 성별 차이는 30대 초반(여성 59.6%, 남성 73.4%, 성별 차이 13.8%p)보다 20대 초반(여성 68.5%, 남성 71.4%, 성별 차이 2.9%p)에서 낮았다. 학업 및 학교 생활은 중고등학교 때 성적과 입시에 대한 관심, 학업 성취, 리더십 및 교내외 활동에서 성별 차이는 매우 낮았다. 2. 성차별 관행 경험 이성의 형제자매가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 중 절반 이상이 부모가 아들과 딸에 대한 다른 성역할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고 응답했으나, 남성은 이러한 여성의 경험에 대한 인식이 여성 보다 낮았다. 부모가 딸이 아들보다 집안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을 당연시 했는지, 제사나 명절 때 딸이 음식준비나 상차림 돕는 것을 당연시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여성은 각각 55.4%, 55.3%가 그렇다고 응답한 데 비해 남성은 각각 29.9%, 35.2% 그렇다고 응답해 여성에 비해 낮았다. 청년들은 중고등학교에 다녔을 때 여학생보다 남학생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거나, 육체적 힘이 필요한 일을 남학생에게 할당하는 관행이 있었다고 응답했다. 체육시간 등 운동하는 시간을 남학생에게 더 많이 주었다는 응답이 남녀 모두 35% 내외, 무거운 것을 드는 일을 할 때 여학생보다 남학생에게 더 많이 시켰다는 응답은 남녀 모두 80% 이상이었다. 발표나 대외활동 참여 기회는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남녀 모두 80% 이상이 똑같이 주어졌다고 생각했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년의 약 40%는 특정 성별을 선호하여 채용을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여성의 37.0%는 남자를 선호해서 채용을 거절당한 경험이 있었고, 남성의 40.8%는 여자를 선호해서 채용을 거절당한 경험이 있었다. 여자라는 이유로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못하게 하거나, 남자라는 이유로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더 많이 한 경험은 각각 여성의 45.3%, 남성의 63.8%가 있다고 응답했다. 여성의 52.2%는 화장이나 여성스러운 옷차림과 말투, 행동을 요구받은 경험이 있었고, 남성의 36.8%는 남자답게 행동하라는 요구를 받은 경험이 있었다. 현재 임금근로자인 청년 중 다니는 직장에서 남성이 하는 업무와 여성이 하는 업무가 구분되어 있다는 데 대해 여성의 32.8%, 남성의44.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우리 회사에서는 여직원에게 장거리‧장기간 출장을 보내지 않는다’는 질문에 여성의 30.5%, 남성의 40.9%가 그렇다고 응답하였다. ‘우리 회사는 여직원이 주로 다과와 음료를 준비한다’는 질문에 대해 여성의 51.8%, 남성의 29.6%, ‘우리 회사에서는 여직원에게 암묵적으로 화장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있다’는 질문에 대해 여성의 27.1%, 남성의 15.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여성의 75.6%, 남성의 55.6%는 인터넷 카페나 커뮤니티, 동영상, 뉴스, 광고 등에서 여성을 비난하거나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게시글 또는 댓글을 접한 경험이 있었다.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의 외모나 신체를 평가하거나 음란물을 공유하는 것을 목격한 경험은 남성이 17.8%로 여성 15.0%보다 다소 높았다. 3. 성희롱 등 피해 경험 중고등학교 때의 ‘성적으로 불쾌한 말이나 문자‧이미지 전송, 신체접촉 등’ 성희롱 피해에 대해 여성의 27.0%가, 남성의 11.5%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대학에서의 성희롱 피해 경험에 대해 대학을 졸업한 여성의 15.4%, 현재 대학 재학 중인 여성의 8.2%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남성의 경우, 대학을 졸업한 남성의 6.4%, 현재 대학 재학 중인 남성의 4.3%가 대학에서의 성희롱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직장 경험이 있는 여성의 17.8%, 남성의 5.7%가 직장 내 성희롱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여성과 남성 모두 연령대가 높을수록 피해 경험 응답이 높았다. 4. 성평등에 대한 인식 여성의 74.6%가 우리 사회가 여성에게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는 데 비해 남성은 18.6%만 여성에게 불평등하다고 생각했다. 남성 중 절반 이상인 51.7%는 우리사회가 남성에게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여성 중에는 7.7%에 불과했다. 우리 사회가 여성 또는 남성에게 불평등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20대 초반(19~24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5. 결혼, 출산에 대한 인식 남녀 모두 절반이 결혼에 유보적 태도(여성 57.4%, 남성 51.9%)를 보였으며 여성 중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의 비율(23.9%)이 남성(11.0%)에 비해 높았다. 결혼을 망설이거나 하지 않으려는 이유에 대해, 남성은 가족에 대한 생계 부담(남성 23.0%, 여성 6.8%) 및 결혼 비용 부담(남성 20.5%, 여성 8.5%)이 여성에 비해 높았으나, 여성은 남성에 비해 굳이 결혼할 이유가 없어서(여성 26.3%, 남성 21.2%), 전통적 가족 문화나 가족 관계의 부담(여성 24.6%, 남성 9.0%)이 높았다. 자녀가 없는 청년 중 남녀 모두 약 40% 내외는 출산에 대해 유보적 태도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남성은 자녀를 꼭 가질 것(남성 36.7%, 여성 21.6%)이라는 응답, 여성은 갖지 않겠다는 응답(여성 41.4%, 남성 22.7%)이 높았다. 자녀 출산을 망설이거나 의향이 없는 이유에 대해, 남성은 자녀 양육·교육 비용 부담이 여성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남성46.1%, 여성 28.2%). 한편, 여성은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어서(31.7%), 자녀에게 매여 살고 싶지 않아서(15.5%) 등 돌봄 부담의 비중이 높았다. 6.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남녀 모두(여성 56.6%, 남성 52.0%)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졌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으로 매우 높았으나, 남성에 비해 여성의 어려움이 다소 높았다. 가사‧돌봄과 관련해서는 남녀 모두(여성 46.6%, 남성 40.0%) 가사‧돌봄 시간이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여성이 다소 높았다. 남녀 모두 인터넷 이용 시간이 크게 증가했으나 여성이 더 높았고(여성 70.3%, 남성 64.1%), 남성은 여성에 비해 온라인 게임 시간이 늘었다는 응답이 높았다. 여성의 45.7%가 우울감, 무력감, 절망감을 자주 느낀다고 응답했고, 12.7%는 자살 충동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남성은 여성보다 어려움이 덜했지만, 남성도 각각 31.4%, 8.7%로 적지 않은 수준이었다. 19~34세 청년 중 지난 1년간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는 응답은 여성 32.8%, 남성 19.4%로 남녀 모두 높지만 여성이 크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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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제102주년 3·1절 기념식...275명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102년 전, 시민과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외치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팔각정 앞에서 진행된 이번 기념식 주제는 ‘세계만방에 고하야’로서 우리 민족이 일제의 식민 지배로부터 벗어나 독립국임과 자주민임을 선포하고, 세계의 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반드시 독립이 되어야 한다는 당시의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국기에 대한 경례는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류현진 씨가 영상을 통해 낭송했고, 축구·골프·배구·농구 등 각 분야에서 국위 선양 중인 스포츠 선수 170여 명이 영상으로 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이어진 독립선언서 낭독에서는 일제강점기 시절, 세계 곳곳에서 독립을 위해 힘썼던 내·외국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을 중심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소통장구 역할을 하는 수어 통역사, 다문화 대표 연예인 등 7명이 함께했다. 이날 총 275명의 독립유공자가 정부포상을 받게 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을 통해 일곱명에게 건국훈장 및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그동안 역사적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홍범도 장군의 아내 故단양 이씨와 아들 故홍양순의 의병활동 등 공적을 새롭게 발견해 건국훈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의 기념사에 이어 기념공연에서는 가수 정인 씨와 매드클라운, 헤리티지 합창단이 ‘대한이 살았다 2020’을 선보였으며 전체 참석자와 함께 3·1절 노래를 제창했다. 기념식 마지막 순서로는 3·1운동 당시 주도적으로 만세운동을 전개했던 선배 의학도들의 헌신과 희생 정신을 이어받은 예비의료인들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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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 한류스타 송혜교, 'LA 독립운동 역사 안내서'1만부 기증
    [동포투데이] 삼일절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LA편'에 관한 안내서 1만부를 LA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전 세계 도시별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 안내서 기증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상해, 도쿄, 파리 등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기증이다. 특히 한국어 및 영어로 함께 제작됐으며, 전면컬러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의 독립운동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 및 기념관, 안창호 가족이 살던 옛집, LA에서 만나는 도산 안창호 관련 장소, 로즈데일 공원묘지 등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번 안내서를 기획한 서 교수는 "한류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의 역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재외동포와 유학생들에게 LA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경덕 교수의 기획과 송혜교의 후원으로 지난 10년간 역사적인 기념일 때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26곳에 꾸준히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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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 3월의 독립운동가, 이인정·송재만·한운석 선생 선정
    [동포투데이]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이인정(1859~1934)·송재만(1891~1951)·한운석(1884~1950) 선생을 2021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 명의 선생들은 대호지면·정미면(현 당진시)에서 일제에 맞서 민·관이 하나 되어 주도면밀하게 준비하고 다양한 계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4·4 독립만세운동의 주역들이다. 선생들은 고종의 국장과 3․1독립만세운동을 목격하고 내려온 대호지면 유생들과 협조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먼저, 이인정 선생은 대호지면 면장으로 만세운동 준비를 전반적으로 지휘했으며, 송재만 선생은 만세운동을 위해 작성한 도로 수선 공문을 면내 8개 마을 이장 집을 직접 방문해 전했고 마을 주민들에게 만세 내용을 안내했다. 도호의숙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한운석 선생은 만세 계획과 애국가 작사를 요청받은 후 그 자리에서 애국가를 작사하고 참여계획을 논의했다. 4월 4일 대호지면 면사무소 앞에 집합한 면민 400~500명에게 이인정 선생은 “도로 수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조선독립운동을 위해 모이게 한 것이다.”라며,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며 천의시장으로 향해 가자”라고 연설했다. 그리고 조선독립만세를 선창하며 적극적으로 만세운동을 지휘했다. 송재만 선생은 사전에 준비한 태극기를 꺼냈고 애국가가 적힌 인쇄물을 배포했다. 그리고 오전 11시경 천의시장에 도착해 시장 일대와 천의경찰관주재소, 정미면사무소 등을 행진하면서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일본 경찰들은 오후가 되어 귀가하려는 민중들에게 태극기를 탈취하려고 시도했고, 군중들은 저항하며 돌을 던지고 일경을 구타하며 격렬하게 저항했다. 이러한 일경의 검거 및 탄압으로 이인정, 송재만 선생 등이 체포되는 등 1차로 17명이 검거를 당했다. 계속된 탄압으로 군인과 경찰에 의해 200여 명 이상이 검거되어 고초를 겪었고, 그중에서 재판에 54명이 회부 됐다. 이인정, 한운석 선생은 1920년 2월 7일 상고 기각으로 징역 1년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고, 송재만 선생도 같은 날 상고 기각으로 징역 5년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조직적이고 대규모로 일어난 만세운동으로 인해 일제의 탄압도 극렬하여 순국 3명, 태형 88명, 불기소 65명, 면소 4명, 징역 39명 등 199명이 처벌을 받았으며, 이에 2020년까지 총 124명이 독립유공자로 서훈 됐다.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한 남상락(‘90, 애족장) 선생이 부인 구홍원 선생과 같이 하얀 명주 천에 색실로 자수를 놓은 태극기를 사용했다. 이후 이 자수 태극기는 국가등록문화재 386호로 등재됐고, 2021년 3월의 독립운동가 홍보 포스터에도 반영되었다. 정부에서는 선생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이인정·송재만·한운석 선생에게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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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정부, 전세계에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 알린다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시제이 시지브이와 함께 삼일절을 맞이해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시지브이 영화관 ▲ 홍대, ▲ 판교, ▲ 피카디리1958 등 3개 극장에서 한복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영화관에 방문하면 입구에서 ‘2020 한복 웨이브(Hanbok Wave)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10명이 청하, 모모랜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등 한류스타와 협업해 만든 한복 160여 벌을 선보인다. 문체부는 지난해 한복업계의 해외 진출과 한복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영상 패션쇼 제작을 지원했는데, 이 영상은 2개월 만에 조회 수 1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을 본 미국의 유명 의상감독 패트리샤 필드(Patricia Field)는 한복의 아름다움에 대해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이번 협업은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해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 입기를 생활문화로 확산해 나가기 위한 좋은 사례이다. 우리 문화를 지키고 국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는 문화기업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문체부는 관련 부처와 지자체 등과 협업해 한복문화를 바르게, 널리 알릴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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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2-26
  • 서경덕 교수, 삼일절 맞아 '일제 잔재어' 올바른 한국어로 알린다
    [동포투데이] 전 세계에 한국어 전파를 해 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오는 삼일절을 맞아 '생활 속 일제 잔재어' 홍보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 제작한 이번 영상은 '쉬운 우리말, 바른 한국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 속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일제 잔재어들을 소개하고 이를 올바른 한국어 표현으로 바꿔 나가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공개한 이번 11분 분량의 영상은 누구나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빙고 게임 형식으로 풀어 나갔다. 특히 융통성(유도리), 민소매(나시), 체면(가오), 느낌(간지), 지진 해일(쓰나미), 무산(나가리) 등 다양한 일제 잔재어를 소개해 국민의 언어생활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상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일제 잔재어들이 많은데, 이러한 단어들을 올바른 우리말로 바꿔 나가자는 취지에서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쉬운 우리말, 바른 한국어'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어려운 외국어나 틀리기 쉬운 맞춤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며 바른 우리말 확산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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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2-26
  • 코로나19 예방접종 26일 오전 9시 전국에서 동시 시작
    [동포투데이]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26일 오전 9시부터 전국에서 동시 시작된다”고 밝혔다. 요양병원 1657곳과 노인요양시설 등 4156곳의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중 28만 9000명이 접종에 동의했고 동의율은 93.7%로 나타났다. 또 감염병 전담병원과 거점 전담병원, 중증환자 치료병상 운영 병원 등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 143곳과 35곳의 생활치료센터 근무 의료진 중에 5만 5000명이 접종에 동의해 동의율은 95.8% 수준이다. 백신 예방접종은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27일부터는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날 정 반장은 “중증환자가 많이 방문하는 고위험 의료기관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3월 초부터 접종을 받으실 수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예방접종과 관련한 2월과 3월 시행계획 일정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종대상자 등록과 동의 절차 등을 진행했다. 정 반장은 “고위험 의료기관 및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의 대상자 등록과 확정 절차는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접종대상자 등록 현황과 동의율은 확정 이후에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단은 등록된 대상자들에 대한 원활한 접종 시행을 위해 백신과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유통 접종 절차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절차에 따르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제공되며 3월 중 1차 접종까지 완료 될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위탁 생산을 맡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된 백신은 이천의 물류센터에서 접종 기관별로 배분량에 맞게 재포장돼 25일부터 4일간 접종 현장으로 배송된다. 백신을 수령한 요양병원은 이후 5일 이내에 접종을 완료하게 되며, 노인요양시설은 보건소와 합의된 일정에 따라서 3월 중 1차 접종을 완료한다. 접종 첫 날인 26일에는 전국 213개 요양시설 5266명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하며, 25일 백신을 배송받은 292개 요양병원도 자체 접종계획에 따라서 5일 내에 접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는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러티를 통해 도입된 화이자 백신이 제공되며 이들에 대한 접종은 3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국제백신공급기구를 통해 도입된 화이자 백신은 국내에 도입된 즉시 공항에서 5개의 예방접종센터로 1차 배송되며, 3월 8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체 접종기관 82곳으로 배송된다. 1주 차에는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진행되고 권역과 지역예방접종센터 의료진에 대한 참관과 교육을 제공한다. 2주 차에는 권역예방접종센터로 확대해 접종이 시행되며 해당 권역 내 자체 접종 의료기관의 의료진 등에 대한 참관 교육도 병행한다. 한편 27일에는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이 예방접종을 받을 예정으로 총 접종 인원은 300명이다. 이후에는 자체 접종 의료기관에 백신을 배송해 백신의 보관기간 내에 의료기관별 계획에 따라서 접종을 진행하는데, 고위험 의료기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접종은 3월 초 대상 기관으로 백신을 배송해 3월 중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추진단은 최초 접종일 다음 날인 27일부터 일일 접종현황과 전국·지역별 접종인원, 이상반응 신고 현황 등 국민이 궁금한 사항을 누리집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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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 기본소득국민운동 대전본부 24일 본격 출범
    [동포투데이] 이재명 경기지사가 추진하는 기본소득의 저변확대 위한 “기본소득국민운동 대전본부(이하 기본소득대전본부)’가 홍보활동 및 정책개발을 위해 24일 본격 출범했다.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는 지난해 말 공식 출범한 이후 시도별 본부설립이 이루어 지고 있다. 지난 해 12월 6일 출범한 이후 광주, 경남, 전북, 강원, 충남 등에 이은 6번째 지역본부출범이다. 앞으로 3월초 서울(3/1), 세종(3/2) 부산(3/3), 인천(3/6) 에서 출범이 예정되어 있다. 기본소득대전본부는 24일 오후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본소득국민운동대전본부 출범식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강남훈 전국본부상임대표(한신대교수)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그리고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하영상으로 기본소득대전본부의 힘찬 출범을 축하했다. 기본소득대전본부의 상임대표에는 박양진 충남대 교수, 오광영 대전시의원과 이영복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대전본부 공동대표 등 22명이 공동대표, 김조년 한남대 명예교수 등 9명의 고문단과 강신철 한남대 교수 등 21명의 정책자문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박양진 상임대표(충남대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기본소득정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심화된 사회적 불평등과 경제적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해법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기본소득을 통해 정치적 기본권, 사회적 기본권을 넘어서 온 국민의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다. 기본소득국민운동대전본부는 이러한 기본소득 제도와 정책을 대전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그 실현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강남훈 상임대표는 축하영상에서 “기본소득이 시대적 정책과 사상이 되었다.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데 기본소득이 역할하기 위해 노력과 헌신으로 기본소득의 과제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정진호대전민언련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강신철대전본부자문단장(한남대교수), 김세준전국본부운영위원(국민대교수), 오광영공동대표(대전시의원)가 패널로 참석해 ‘기본소득과 지방자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오광영 대전시의원은 "대전시에는 기본소득 관련 조례나 예산이 없다. 시대정신에 맞게 실현할 수 있는 기본소득에 대해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면서, "기본소득은 우리 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는 사회적 운동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오늘 대전본부 출범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본소득국민운동대전본부 참여자 명단이다. 상임대표: 박양진 충남대 교수 공동대표: 오광영(대전시의원, 기본소득연구회) 구범림(대전시상인연합회 회장), 구본환(대전시의원, 기본소득연구회), 김민수(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 김인식(대전시의원, 기본소득연구회), 라영태(대전시미술협회장), 박경남(전 인도주의의사실천협의회 대전충남지회장), 박규용(대전기독교윤리실천운동 대표), 박해룡(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장), 송진윤(변호사), 우희창(전 대전충남민언련 대표), 원우(광제사 부주지), 유숙현(대전장애인기업협회 사무국장), 이광진(대전경실련 기획위원장), 이동무(대전시자동차전문정비조합 이사장), 이선배(기본소득대전네트워크 운영위원), 이영복(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대전본부 공동대표), 정춘교(천주교대전교구정의평화위원회 사무국장), 조성칠(대전시의원, 기본소득연구회), 추도엽(원불교대전충남교구노은교당 교무), 황문희(전 노사모 전국대표), 황병근(전국연합노련대전충청지역본부 의장) 고문: 김병국(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이사장), 김선건(충남대 명예교수), 김용우(전 기독교대한감리회남부연회 증경감독), 김조년(한남대 명예교수), 김필중(전 한국청년단체협의회 부의장), 송인창(대전대 명예교수), 우영제(전 혁신과통합대전충남 상임대표), 이완규(전 충남대학교 민주동문회 회장), 한용세(전 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 자문(정책 자문단): 강신철(한남대 교수), 김문준(건양대 교수) 김성남(민주노점상전국연합충청지역연합회 의장), 김영진(사회적협동조합혁신청 이사장), 김의동 (주)공간제작소 대표이사), 김진양(목사), 김현칠(전 5.18대전충청동지회 회장), 도인호(목사), 박경범(기업인), 박성규(목사), 박찬인(충남대 교수), 이계석(대전시청소년드롭인센터 소장), 이규봉(배재대 교수), 이병채(충남대 교수), 장수찬(목원대 교수), 정세은(충남대 교수), 조복현(한밭대 교수), 차재영(충남대 교수), 최수만(전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하창원(전 수자원공사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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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 인천서 중국동포 근로자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
    사고현장(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동포투데이] 인천 한 공장에서 50대 남성이 야간 근무 중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23일 0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순환골재 공장에서 중국동포 A(54)씨가 작업 중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해당 공장에서는 A씨 이외에도10여명이 함께 야간 근무를 하고 있었으나 안전관리자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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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다케시마의 날 폐지하라"..서경덕, 日 시마네현 지사에 항의
    ▲시마네현 청사 내에는 독도자판기를 비치하여 시민들 생활속에서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입을 시키고 있다. [동포투데이]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리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폐지하라는 항의 메일을 마루야마 다쓰야 시마네현 지사에게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시마네현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다케시마 편입 고시일인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 왔다. 올해도 정부에서 파견한 차관급 인사가 참석한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항의 메일에서 "16년 동안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독도가 일본땅이 되진 않는다.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땅이기 때문이다"고 알려줬다. 또한 그는 "독도에 관한 진실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일본어 자료를 함께 첨부하니 잘 살펴 본 후,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반드시 폐지하라"고 강조했다.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서의 독도 왜곡을 바로 잡기 위해 지금까지 시마네현을 6차례 방문했던 서 교수는 일본인들의 관심이 점차 커지는 점을 우려했다. 서 교수는 "지방 소도시에서 시작했던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이제는 수많은 일본 내 유력 매체들이 취재를 하여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어 일본내 관심이 많아진 게 사실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속적인 다케시마의 날 행사로 인해 도쿄에 '영토주권전시관(독도전시관)'이 만들어 졌고, 다른 대도시로도 확장해서 개관해야 한다는 주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일본의 억지 주장 및 행사에 관한 적극적인 대응을 넘어, 이제부터라도 전방위적인 국제홍보를 강화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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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불법체류 근로자 검사 받아달라... 추방하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정부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더라도 불법체류를 이유로 단속과 추방 등의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경우 단속과 추방 등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증상을 숨기거나 코로나 검사를 기피하게 되는 수가 있어 더 큰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손 반장은 “생활 속에서 감염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노력을 통해 지금의 확산 추이를 반전시켜야만 거리두기 단계의 상향을 피할 수 있으며 정부도 이렇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최근 직장과 사업장을 중심으로 여러 차례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특히 외국인 밀집지역과 외국인이 다수 고용된 사업장의 방역상황에 대해 적극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외국인 밀집시설 약 4000곳, 인력사무소 900곳에 대한 방역수칙 안내와 현장점검을 시행했고 외국인 커뮤니티, 주한외국대사관 등을 통해 16개의 언어로 코로나19 관련 정보와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손 반장은 “외국인 고용자를 고용하고 계시는 사업주나 외국인 근로자들께서는 불법체류로 인한 불이익이 없다는 점을 유념해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경우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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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0
  • "한복 '한국문화'로 정확히 표기하라"..서경덕, 中 샤오미에 항의
    ▲샤오미가 최근 스마트폰 배경화면 스토어에서 한복을 '중국 문화(China Culture)'로 소개해 논란이 된 장면(좌), 이에 '한국 문화(Korea Culture)'로 정확히 바꿔야 한다는 예시 장면(우) [동포투데이] 한국 홍보 전문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중국 전자제품 기업 샤오미에 "한복을 '한국문화'로 수정해라"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19일 밝혔다. 서교수에 따르면 이번 일은 샤오미가 최근 스마트폰 배경화면 스토어에서 한복을 '중국 문화(China Culture)'로 소개하여 큰 논란이 된 후, 샤오미측은 사과하고 해당 이미지 설명을 수정했다. 하지만 수정된 문구에서 '한국 문화(Korea Culture)'가 아닌, '중국(China)'만 삭제한 후 '문화(Culture)'로만 남겨 놓은 것은 한복을 한국 문화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셈이다. 이에 서 교수는 샤오미 중국 본사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한복 배경화면 설명에서 '한국 문화(Korea Culture)'로 다시 한번 정확히 바꿔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라면 비즈니스 해당 국가에 관한 문화적 정서를 정확히 인지할 줄 알아야만 한다. 이것은 비즈니스의 기본이다"고 충고했다. 특히 서 교수는 이번 항의 메일에 한복 관련 역사적 자료를 첨부하여 한복이 한국의 전통의상인 이유를 함께 설명했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 조선시대 모자 '갓'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자 중국 네티즌들이 "갓도 중국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서경덕 교수팀은 "한복, 김치 등에 대한 다국어 영상을 현재 준비중이며,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꾸준히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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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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