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비부터 교통까지…연길, 관광 호황 뒤 ‘불편’ 손본다
[인터내셔널포커스] 관광객 숫자를 자랑하던 연길이 이번에는 관광객의 불편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숙박비부터 교통, 치안, 관광지 주변 영업질서까지 점검 대상에 올랐다.
연길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28일 ‘관광흥시’를 주제로 특별 질의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객 유치 실적보다 현장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들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숙박업소 가격 관리와 성수기 교통·치안, 관광 소비시설, 문화와 관광의 결합 등 6개 분야에 질문이 이어졌다. 문화라디오TV관광국뿐 아니라 상무국, 시장감독관리국, 공안국, 도시관리행정집법국, 민족종교국 책임자들도 답변에 나섰다.
특히 숙박가격 문제가 눈에 띈다. 연휴나 관광 성수기에 예약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숙박비 관리가 연길 관광의 현안으로 떠올랐다.
연길시는 중추절·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관광시장 점검에도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