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
고향 방문기
2012.09.17 19:46
-
내 고향 평강벌
2012.09.09 13:02
-
"연변조선족자치주 해체설"에 관하여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2.09.05 08:27
-
연변 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경축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2.09.03 21:03
-
9.3 축제를 앞두고
2012.08.29 10:27
-
우리 민족 전통혼례 재현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2.06.28 10:11
-
붕괴 위기‘중국 조선족자치주’
2012.04.27 20:26
-
연변 경제성장을 위한 4대 동력
2012.03.11 09:59
-
中 전국인민대회 5일 오전9시 개막/조선족대표 략력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2.03.06 15:57
-
《연길시중학조선어문교사모임》카페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2.02.28 20:10
-
연변팀 올 시즌 출정식을 가져
- 스포츠
- 10938
2012.02.27 21:14
-
“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 스포츠
- 10938
2012.02.27 13:42
-
[수필] 불초의 참회
2011.12.15 10:17
-
[수필] 엄마의 눈물강
2011.12.14 11:08
-
"황해"로 비춰보는 자화상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1.05.19 09:33
-
고향 방문기
지난 6월 11일, 오매불망 그리던 고향 방문의 길에 올랐다. 부동산 매매 계약을 하는 길이라 별로 준비할 사이도 없었다. 한국에 배를 타고 온 저로서는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행운을 지녔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세시에 서서히 푸르른 하늘로 날아 올랐다. 뭉게뭉게 핀 구름들은 비행기 날개 밑에서 뒤로 미끌어질듯 멀...2012.09.17 19:46
-
내 고향 평강벌
평강벌 곡창에 아침해 찬란하고해란강 맑은 물결 옥답으로 흘러드네금파은 파 넘실넘실 아름다운 내 고향산좋고 물맑아 꽃구름 피어나네아- 아! 사랑스런 내고향서성향이 여양지바른 언덕 아래 과일꽃 만발하고뒷동산 목장에 소와 양떼 살쪄가네............................................우리가 어렸을 때 즐겨 부르...2012.09.09 13:02
-
"연변조선족자치주 해체설"에 관하여
●허 훈 [동포투데이]요즘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 등 매체에서 한국 언론의 “연변조선족자치주 해체위기”에 대한 기사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중국의 민족정책을 오도하고 있는 것이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조선족인구 비율 감소는 자치주 수부 도...-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2.09.05 08:27
-
연변 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경축
중국 최대의 조선족 집거지인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구자 3일 창립 60주년 기념일을 맞이했다. 연변 각 민족 군중들은 여러가지 형식으로 이 중요한 날을 경축했다. 이날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경축대회가 소재지 연길시에서 열렸다. 길림성 당위원회 손정재 서기는 연설을 하고 지난 60년동안 연변조선...- 뉴스홈
- 정치
- 10922
2012.09.03 21:03
-
9.3 축제를 앞두고
우상렬/연변대학 교수 에루화 둥둥… 연변조선족자치주 세웠네! 올해는 자치주 창립 60돐! 9.3축제, 우리의 가슴은 진작 흥분으로 들떠있다. 사실 연변은 두만강축제, 진달래축제, 배꽃축제… 벌써 축제로 들끓고있다. 우리는 벌써부터 손님맞이 준비에 바쁘다. 길가의 건축물들은 의포단장을 하고 환한 웃음을...2012.08.29 10:27
-
우리 민족 전통혼례 재현
2012 중한 민속 전통혼례식이 어제 오전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신랑 김영식과 신부 리성금의 전통결혼식은 림시로 마련된 광장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집례사의 집례하에 신랑과 신부는 량가집 부모에게 절을 한 후 초례상 앞에서 서로 교배례를 주고 받습니다.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2.06.28 10:11
-
붕괴 위기‘중국 조선족자치주’
붕괴 위기‘중국 조선족자치주’ ▲ 신 상 구 국학박사·향토사학자 ‘조선족자치주'의 발자취를 돌이켜 살펴보면, 1952년 9월 3일에 자치구가 설립되었고, 그 후 조선족의 인구가 200만 명으로 늘어나자 중국 정부가 조선족의 여망을 받아들여 1955년 12월에 자치주로...2012.04.27 20:26
-
연변 경제성장을 위한 4대 동력
경제형세를 분석함에 있어서 우리는 긍정적인 안목으로 유리한 조건부터 살펴보는것이 자못 중요하다. 연변주를 볼 때 이미 가속발전을 위한 기초적인 조건을 구비했다고 판단하고싶은데 그것은 아래와 같은 4대 동력적인 요소에서 비롯된다고 본다.우선 투자견인력이 연변주의 경제성장을 가늠하는 선차적인 성장동력...2012.03.11 09:59
-
中 전국인민대회 5일 오전9시 개막/조선족대표 략력
중국의 국회인 전국인민대표회의가 5일 오전9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된다.오는 14일까지 9일 동안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전국인대(제11기 5차회의) 개막식에서는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국무원 지난해 업무보고와 올해 국민경제 및 사회경제발전 계획의 보고를 받고 이를 심의...-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2.03.06 15:57
-
《연길시중학조선어문교사모임》카페
현재 회원 70여명, 조선어문교원들의 배움의 장 교류의 장 《연길시중학조선어문교사모임》카페가 개학을 맞아 보다 신선한 얼굴로 또다시 교원들을 맞이하고있다. 2010년 12월에 고고성을 울린 이 카페는 연길시 중학교 조선어문교육원지로서 조선어문사랑, 조선어문교육의 발전을 주제로 하는 연길시 중학교 조선어...-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2.02.28 20:10
-
연변팀 올 시즌 출정식을 가져
지난 50여일간 국내 겨울철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연변팀이 오늘 2012년 전국 축구갑급련맹전 출정식을 가졌습니다.연변팀은 지난 1월3일 연길을 떠나 5일부터 해남에서 올 시즌 대비 체력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월4일부터는 곤명으로 옮겨 외적선수를 테스트하고 체력훈련, ...- 스포츠
- 10938
2012.02.27 21:14
-
“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22일 오후, 곤명 해경기지 3호 구장은 “훈련소음”으로 시끄러웠다. 곤명 전지훈련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선수들의 기분은 매우 들떠있다. 전호와 정영학 지도가 “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공을 빼앗기면 멈추지 말고 강하게 압박해야지”, “패스하고 서있지 말고 움직여”, “문일아, 그럴 땐 각도를 죽여줘...- 스포츠
- 10938
2012.02.27 13:42
-
[수필] 불초의 참회
불초의 참회 유도리 (애보) 알수 없는 시간속을 헤매던 가냘픈 생명, 무수한 날들은 바람처럼 지나쳐가고 어쩔수 없이 되풀이하던 고달픈 나날, 그 생명은 끝없는 미로를 헤매다 끝내는 무기력하게 사라져버렸다. 특별히 눈물이 많으셨고 겁도 많으셨던 울 엄마, 극심한 가난속에서 땀과 눈물로 오남매 자래워 시...2011.12.15 10:17
-
[수필] 엄마의 눈물강
엄마의 눈물강 김애보 작사 안계린 작곡 김지협 노래 고생속에 설음많아 눈물많던 우리 엄마 오두막집 가난기워 다섯남매 키우시며 땀과 함께 쏟은 눈물 강이 되여 흘렀네 아 눈물강 엄마의 눈물강 나의 인생쪽배 띄워준 사랑의 사랑의 강이여 고생끝에 락이라 근심걱정 사라지고 만년세월 살기좋아 ...2011.12.14 11:08
-
"황해"로 비춰보는 자화상
● 김경화 재한조선족사회를 비롯한 수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황해”를 보았다.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지만 구할 수가 없어서 못 보던 차에 카페에 고마우신 분이 올려주셔서 보게 되었다. 쓸쓸한 연길 역에 여자 한명이 내려지고, 뚜벅뚜벅 푸르른 어둠을 헤가르며 발걸음을 옮기는 여자의 뒤...-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1.05.19 09:33
-
고향 방문기
지난 6월 11일, 오매불망 그리던 고향 방문의 길에 올랐다. 부동산 매매 계약을 하는 길이라 별로 준비할 사이도 없었다. 한국에 배를 타고 온 저로서는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행운을 지녔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세시에 서서히 푸르른 하늘로 날아 올랐다. 뭉게뭉게 핀 구름들은 비행기 날개 밑에서 뒤로 미끌어질듯 멀어져 가고 저의 마음은 날듯이 개운하고 감개무량하기만 하였다.아~~ 사람들의 위대한 발명이 이 세상을 아...2012.09.17 19:46
2012.09.17 19:46
-
내 고향 평강벌
평강벌 곡창에 아침해 찬란하고해란강 맑은 물결 옥답으로 흘러드네금파은 파 넘실넘실 아름다운 내 고향산좋고 물맑아 꽃구름 피어나네아- 아! 사랑스런 내고향서성향이 여양지바른 언덕 아래 과일꽃 만발하고뒷동산 목장에 소와 양떼 살쪄가네............................................우리가 어렸을 때 즐겨 부르던 노래입니다.노래말처럼 아름답고 살기가 좋았던 내 고향-60리 평강벌의 첫동네로 소문났던 화룡현 서성...2012.09.09 13:02
2012.09.09 13:02
-
"연변조선족자치주 해체설"에 관하여
●허 훈 [동포투데이]요즘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 등 매체에서 한국 언론의 “연변조선족자치주 해체위기”에 대한 기사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중국의 민족정책을 오도하고 있는 것이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조선족인구 비율 감소는 자치주 수부 도시 연길의 도시 면모를 바꾸고 있다. 원래는 연길시내의 광고판을 모두 조선어와 한어로 표기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2.09.05 08:2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2.09.05 08:27
-
연변 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경축
중국 최대의 조선족 집거지인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구자 3일 창립 60주년 기념일을 맞이했다. 연변 각 민족 군중들은 여러가지 형식으로 이 중요한 날을 경축했다. 이날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경축대회가 소재지 연길시에서 열렸다. 길림성 당위원회 손정재 서기는 연설을 하고 지난 60년동안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면서 주요한 경제지표가 시종 전국 30개 자치주의 앞자리에 섰...- 뉴스홈
- 정치
- 10922
2012.09.03 21:03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2.09.03 21:03
-
9.3 축제를 앞두고
우상렬/연변대학 교수 에루화 둥둥… 연변조선족자치주 세웠네! 올해는 자치주 창립 60돐! 9.3축제, 우리의 가슴은 진작 흥분으로 들떠있다. 사실 연변은 두만강축제, 진달래축제, 배꽃축제… 벌써 축제로 들끓고있다. 우리는 벌써부터 손님맞이 준비에 바쁘다. 길가의 건축물들은 의포단장을 하고 환한 웃음을 짓고있다. 가로수들은 푸르싱싱 여름의 열기를 몰아내고 시원한 가을바람을 저장한다. 9.3, 이제 곧 천고...2012.08.29 10:27
2012.08.29 10:27
-
우리 민족 전통혼례 재현
2012 중한 민속 전통혼례식이 어제 오전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신랑 김영식과 신부 리성금의 전통결혼식은 림시로 마련된 광장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집례사의 집례하에 신랑과 신부는 량가집 부모에게 절을 한 후 초례상 앞에서 서로 교배례를 주고 받습니다. 연변민족례절문화원 홍미숙원장입니다. [ 자치주 창립 60주년을 맞아 저희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2.06.28 10:11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2.06.28 10:11
-
붕괴 위기‘중국 조선족자치주’
붕괴 위기‘중국 조선족자치주’ ▲ 신 상 구 국학박사·향토사학자 ‘조선족자치주'의 발자취를 돌이켜 살펴보면, 1952년 9월 3일에 자치구가 설립되었고, 그 후 조선족의 인구가 200만 명으로 늘어나자 중국 정부가 조선족의 여망을 받아들여 1955년 12월에 자치주로 승격시켰다. 중국 길림성 동남부에 위치해 있는 ‘조선족자치주'는 만주의 연길·도문·용정·돈화·훈춘 등 5...2012.04.27 20:26
2012.04.27 20:26
-
연변 경제성장을 위한 4대 동력
경제형세를 분석함에 있어서 우리는 긍정적인 안목으로 유리한 조건부터 살펴보는것이 자못 중요하다. 연변주를 볼 때 이미 가속발전을 위한 기초적인 조건을 구비했다고 판단하고싶은데 그것은 아래와 같은 4대 동력적인 요소에서 비롯된다고 본다.우선 투자견인력이 연변주의 경제성장을 가늠하는 선차적인 성장동력이 될것이라는 지적이다. 올해 연변주의 고정자산투자는 지난해보다 38%가 높은 580억원으로 늘어나게 되는...2012.03.11 09:59
2012.03.11 09:59
-
中 전국인민대회 5일 오전9시 개막/조선족대표 략력
중국의 국회인 전국인민대표회의가 5일 오전9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된다.오는 14일까지 9일 동안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전국인대(제11기 5차회의) 개막식에서는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국무원 지난해 업무보고와 올해 국민경제 및 사회경제발전 계획의 보고를 받고 이를 심의한다. 또 지난해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예산집행 결과를 심의하고 올해 중앙 및 지방정부 예산도 심의한...-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2.03.06 15:57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2.03.06 15:57
-
《연길시중학조선어문교사모임》카페
현재 회원 70여명, 조선어문교원들의 배움의 장 교류의 장 《연길시중학조선어문교사모임》카페가 개학을 맞아 보다 신선한 얼굴로 또다시 교원들을 맞이하고있다. 2010년 12월에 고고성을 울린 이 카페는 연길시 중학교 조선어문교육원지로서 조선어문사랑, 조선어문교육의 발전을 주제로 하는 연길시 중학교 조선어문교원들의 모임의 장소이다. 카페에는 뉴스공지, 경험교류, 교수자료 등 다양한 방들이 설치되여있다.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2.02.28 20:10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2.02.28 20:10
-
연변팀 올 시즌 출정식을 가져
지난 50여일간 국내 겨울철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연변팀이 오늘 2012년 전국 축구갑급련맹전 출정식을 가졌습니다.연변팀은 지난 1월3일 연길을 떠나 5일부터 해남에서 올 시즌 대비 체력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월4일부터는 곤명으로 옮겨 외적선수를 테스트하고 체력훈련, 전술훈련과 경기를 결합해 팀 실력을 보강했습니다. 곤명 해경기지에서 펼친 7껨 훈련경기에서 연변팀은 3...- 스포츠
- 10938
2012.02.27 21:14
- 스포츠
- 10938
2012.02.27 21:14
-
“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22일 오후, 곤명 해경기지 3호 구장은 “훈련소음”으로 시끄러웠다. 곤명 전지훈련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선수들의 기분은 매우 들떠있다. 전호와 정영학 지도가 “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공을 빼앗기면 멈추지 말고 강하게 압박해야지”, “패스하고 서있지 말고 움직여”, “문일아, 그럴 땐 각도를 죽여줘야지” 등 주문을 쏟아내다가 좋지 않은 플레이가 나오면 시범을 보이기도 한다. 두시간 동안 진행된 훈련 ...- 스포츠
- 10938
2012.02.27 13:42
- 스포츠
- 10938
2012.02.27 13:42
-
[수필] 불초의 참회
불초의 참회 유도리 (애보) 알수 없는 시간속을 헤매던 가냘픈 생명, 무수한 날들은 바람처럼 지나쳐가고 어쩔수 없이 되풀이하던 고달픈 나날, 그 생명은 끝없는 미로를 헤매다 끝내는 무기력하게 사라져버렸다. 특별히 눈물이 많으셨고 겁도 많으셨던 울 엄마, 극심한 가난속에서 땀과 눈물로 오남매 자래워 시집장가 보내고 고생끝에 휘여진 등에 손자손녀들 업어 어른으로 내세운 엄마, 자리에 누워 100일동안 한마디...2011.12.15 10:17
2011.12.15 10:17
-
[수필] 엄마의 눈물강
엄마의 눈물강 김애보 작사 안계린 작곡 김지협 노래 고생속에 설음많아 눈물많던 우리 엄마 오두막집 가난기워 다섯남매 키우시며 땀과 함께 쏟은 눈물 강이 되여 흘렀네 아 눈물강 엄마의 눈물강 나의 인생쪽배 띄워준 사랑의 사랑의 강이여 고생끝에 락이라 근심걱정 사라지고 만년세월 살기좋아 웃음열매 주렁진데 눈물많은 우리 엄마 옛말하며 우십니다 아 눈물강 엄마의 눈물강 나의 인생쪽배 저어...2011.12.14 11:08
2011.12.14 11:08
-
"황해"로 비춰보는 자화상
● 김경화 재한조선족사회를 비롯한 수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황해”를 보았다.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지만 구할 수가 없어서 못 보던 차에 카페에 고마우신 분이 올려주셔서 보게 되었다. 쓸쓸한 연길 역에 여자 한명이 내려지고, 뚜벅뚜벅 푸르른 어둠을 헤가르며 발걸음을 옮기는 여자의 뒤 모습이 사라지고 나서도 나는 한참동안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우선, 영화전반을 일관성 있게 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1.05.19 09:3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1.05.19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