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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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돈화시 “중국 원목제품 명고장” 칭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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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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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ㅡ 목표는 미달, 희망은 “발사”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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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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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고종훈호”의 첫승 야망 무산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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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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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길시 중앙소학교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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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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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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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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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9.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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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시 공무용차량 대량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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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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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무역파트너 전 세계 120개 국가에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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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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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변축구 “고종훈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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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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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천지컵” 국제중반마라톤경기 중국 화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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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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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진달래광장 추석날 우등불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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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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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연길민속원 민속놀이 한마당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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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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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핵가족시대”와 현대청년들의 혼인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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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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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그냥 이대로 무너질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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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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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축구에 기둥채로 무너진 연변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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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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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돈화시 “중국 원목제품 명고장” 칭호 받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9월 13일, 중국 연변주 돈화시는 중국임업(林业)산업연합회 전문가소조의 엄격한 심사에 통과되어 “중국 원목제품 명고장” 칭호를 수여받았다. 연변신문망 16일 보도에 따르면 돈화시는 국가 중점임구의 하나로 관할구역내의 임구(林区) 면적은 101만헥타르에 달하며 삼림율...-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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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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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ㅡ 목표는 미달, 희망은 “발사”
■ 김철균 13일, 용정 해란강 경기장에서 있은 연변팀 대 천진송강팀전에서 연변팀은 1 : 1로 상대방과 비기는 아쉬움을 남겼다.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축구라고 할까? 안타까웠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고종훈호”의 마스터- 고종훈 감독은 대담히 신진 김홍우와 박세호를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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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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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고종훈호”의 첫승 야망 무산
연변축구 “고종훈호”가 출범후 첫승 야망이 승무산되었다. 13일, 용정시 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에서 대 천진송강팀전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전반전 종료를 앞두고 천진송강팀에 선제골 허락, 후반들어 페널티킥 기회에 한골 만회하며 역전의 추가골을 위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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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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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길시 중앙소학교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으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교사절”(9월 10일)을 앞두고 9월 9일, 제30회 중국 교사절 경축 및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연길시 중앙소학교(초등학교)가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중앙소학교 강해영 교장이 표창받은 길림성의 13개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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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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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4)
■ 허 헌 연변축구의 앞날을 어떻게 전망, 어떻게 해야 생존해나갈 수 있으며 어떤 힘으로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겠는가 하는 물음에 여직껏 명확한 해답을 한 사람은 없었다. 200여만 연변인민들의 사랑 속에서 또한 인구 40여 만 명의 이 산골도시ㅡ 연길에서 10여년이나 모진 풍파와 곡절을 겪으면서 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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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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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5)
■ 김철균 1 지난 세기 50연대부터 70연대까지 “연변일보”를 비롯한 연변의 조선문신문과 조선말방송들에는 “걱정도감”이란 대명사가 자주 오르군 했다. “걱정도감”이란 말 그대로 자기와는 별로 상관이 없는 일에 자주 참녜하는 사람을 일컫어 하는 대명사로서 농촌의 호조조, 초급사, 고급사와 인민공사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9.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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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시 공무용차량 대량 경매
[동포투데이 연변] 일전 용정시에서 공무용차량 46대를 공개 경매하여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았다. 올들어 용정시에는 공무용 차량이 도합 400여대 있었다. 그중 상당 부분의 공무용차량은 업무에 별반 도움이 없는 차량 즉 표준업무외의 차량들이었다. 지난 5월, 용정시에서는 업무표준외의 차량에 관한 전...-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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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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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무역파트너 전 세계 120개 국가에 분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목전 중국 연변주에는 대외무역경영권이 있는 기업이 1500여개(외상투자기업 포함)나 되고 실적이 좋은 수출입기업은 520여개에 달해 전국 동류 지역 가운데서 각종 수출입경영권이 가장 많은 수수민족자치주로 되었다고 중국 연변신문망이 10일 보도했다. 또 무역파트너는 전 세계 120여...-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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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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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변축구 “고종훈시대” 열렸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8일 오후, 연변 주 체육국 및 연변축구구락부에서는 비상회의를 소집하여 연변축구단 이광호 감독의 사표를 수락하고 새로운 감독으로 고종훈씨를 선정하였다. 이튿날 오후 3시(베이징시간) 연변천양천팀은 신임감독 고종훈씨의 인솔하에 용정 해란강 경기장에서 정식으로 대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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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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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천지컵” 국제중반마라톤경기 중국 화룡서
<사진출처: 연변일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 “천지컵” 화룡국제중반(半程)마라톤경기가 9월 6일 8시 반, 중국 연변 화룡시 홍태양광장에서 시작됐다. 이번 마라톤경기는 2012년에 이어 화룡시에서 두 번째로 진행한 경기이고 또 화룡이 중국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라톤경기를 진행한 현급시로 된다. 중...-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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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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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진달래광장 추석날 우등불야회
8일 저녁 추석을 맞아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는 이채로운 우등불야회가 개최되였다. 춤노래와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흥겹게 펼쳐지고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진행되여 시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연변일보 허성기자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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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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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연길민속원 민속놀이 한마당 펼쳐져
[동포투데이 연변] 8일, 연길시관광국과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추석날 문예공연과 씨름경기를 펼쳤다. 공연장은 건공가두에서 마련한 “행복한 가정꾸리기” 문예프로그램으로 장식되었다. 가두 로인대학과 각 사회구역에서 추천된 프로들은 유람객들에게 연변노인들의 풍채를 자랑하였으며 조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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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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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핵가족시대”와 현대청년들의 혼인관념
우리는 연길을 비롯한 연변 주내 많은 도시의 거리를 걷노라면 길게 늘어선 청춘남녀의 결혼식 자동차행열을 별로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적어도 10대 이상으로 “북경현대”나 “오디”같은 괜찮은 승용차는 물론이고 세계명표인 “벤츠”도 이런 행렬에 끼인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보는이들의 시각 또한 각...-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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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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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그냥 이대로 무너질 순 없다
■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6일밤 21시 30분경, 중경 올림픽체육센터에서 경기종료를 고하는 심판원 천강(陈刚)의 휘슬과 더불어 TV를 통해 이를 지켜보던 연변팬들은 또 한번 땅을 쳐야 했다. 1 : 5 올들어 두번째로 되는 참패었다. 상대방이 슈퍼리그를 바라는 강팀이라지만 너무 어이가 없었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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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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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축구에 기둥채로 무너진 연변축구
위기!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강급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6일 저녁 7시, 중경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시즌 제22라운드에서 연변팀은 경기 34분부터 얻어맞으며 전후반에 거쳐 도합 5골을 허락하다 경기종료를 앞두고 지충국이 페널티킥을 성공해 겨우 한골을 만회했다. 이는 올들어 두번째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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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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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돈화시 “중국 원목제품 명고장” 칭호 받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9월 13일, 중국 연변주 돈화시는 중국임업(林业)산업연합회 전문가소조의 엄격한 심사에 통과되어 “중국 원목제품 명고장” 칭호를 수여받았다. 연변신문망 16일 보도에 따르면 돈화시는 국가 중점임구의 하나로 관할구역내의 임구(林区) 면적은 101만헥타르에 달하며 삼림율은 84.9%, 활입목(活立木) 축적량은 9389만 7000입방미터로 전국의 1/40을 점한다. 다년래 돈화시에서는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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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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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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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ㅡ 목표는 미달, 희망은 “발사”
■ 김철균 13일, 용정 해란강 경기장에서 있은 연변팀 대 천진송강팀전에서 연변팀은 1 : 1로 상대방과 비기는 아쉬움을 남겼다.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축구라고 할까? 안타까웠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고종훈호”의 마스터- 고종훈 감독은 대담히 신진 김홍우와 박세호를 선발출전시키는 카드를 내보이며 변화를 시도했고 그 중 결과적으로 수비라인의 김홍우는 장신우세를 이용...- 스포츠
- 10938
2014.09.15 11:29
- 스포츠
- 10938
2014.09.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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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고종훈호”의 첫승 야망 무산
연변축구 “고종훈호”가 출범후 첫승 야망이 승무산되었다. 13일, 용정시 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에서 대 천진송강팀전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전반전 종료를 앞두고 천진송강팀에 선제골 허락, 후반들어 페널티킥 기회에 한골 만회하며 역전의 추가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성과를 확대하지 못하고 1 : 1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고종훈이 감독석에 앉으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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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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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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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길시 중앙소학교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으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교사절”(9월 10일)을 앞두고 9월 9일, 제30회 중국 교사절 경축 및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연길시 중앙소학교(초등학교)가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중앙소학교 강해영 교장이 표창받은 길림성의 13개 학교를 대표해 주석대에 올라 선진집단패를 받았다고 중국 연변신문망이 12일 보도했다. 이날 강해영 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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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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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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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4)
■ 허 헌 연변축구의 앞날을 어떻게 전망, 어떻게 해야 생존해나갈 수 있으며 어떤 힘으로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겠는가 하는 물음에 여직껏 명확한 해답을 한 사람은 없었다. 200여만 연변인민들의 사랑 속에서 또한 인구 40여 만 명의 이 산골도시ㅡ 연길에서 10여년이나 모진 풍파와 곡절을 겪으면서 연변인민들에게 기쁨과 희열을 안겨주었던 연변축구팀, 13억 인구의 대국ㅡ 중국축구사에 굵직굵직한 획을 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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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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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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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5)
■ 김철균 1 지난 세기 50연대부터 70연대까지 “연변일보”를 비롯한 연변의 조선문신문과 조선말방송들에는 “걱정도감”이란 대명사가 자주 오르군 했다. “걱정도감”이란 말 그대로 자기와는 별로 상관이 없는 일에 자주 참녜하는 사람을 일컫어 하는 대명사로서 농촌의 호조조, 초급사, 고급사와 인민공사에 있었는가 하면 도시의 직장과 사무실 심지어 가두의 주민위원회에도 가끔씩 있군 했다. 당시 신문과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9.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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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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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시 공무용차량 대량 경매
[동포투데이 연변] 일전 용정시에서 공무용차량 46대를 공개 경매하여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았다. 올들어 용정시에는 공무용 차량이 도합 400여대 있었다. 그중 상당 부분의 공무용차량은 업무에 별반 도움이 없는 차량 즉 표준업무외의 차량들이었다. 지난 5월, 용정시에서는 업무표준외의 차량에 관한 전문정돈회의를 열고 해당 정책과 규정을 전달한 뒤 업무표준외 공무용차량 처리 절차와 기한을 채택, 지난 8...-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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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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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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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무역파트너 전 세계 120개 국가에 분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목전 중국 연변주에는 대외무역경영권이 있는 기업이 1500여개(외상투자기업 포함)나 되고 실적이 좋은 수출입기업은 520여개에 달해 전국 동류 지역 가운데서 각종 수출입경영권이 가장 많은 수수민족자치주로 되었다고 중국 연변신문망이 10일 보도했다. 또 무역파트너는 전 세계 120여개 국가와 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수출입품목은 15대 유형에 160여종에 달한다. 연변주 관계부문에 따르...-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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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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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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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변축구 “고종훈시대” 열렸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8일 오후, 연변 주 체육국 및 연변축구구락부에서는 비상회의를 소집하여 연변축구단 이광호 감독의 사표를 수락하고 새로운 감독으로 고종훈씨를 선정하였다. 이튿날 오후 3시(베이징시간) 연변천양천팀은 신임감독 고종훈씨의 인솔하에 용정 해란강 경기장에서 정식으로 대 텐진쑹쟝(천진송강)팀전에 대비한 훈련을 개시, 연변축구의 “고종훈시대”가 열렸음을 고하였다. 이날 ...- 스포츠
- 10938
2014.09.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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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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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천지컵” 국제중반마라톤경기 중국 화룡서
<사진출처: 연변일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 “천지컵” 화룡국제중반(半程)마라톤경기가 9월 6일 8시 반, 중국 연변 화룡시 홍태양광장에서 시작됐다. 이번 마라톤경기는 2012년에 이어 화룡시에서 두 번째로 진행한 경기이고 또 화룡이 중국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라톤경기를 진행한 현급시로 된다. 중국 중앙텔레비전 체육채널에서 이번 경기 전 과정을 생중계, 화룡시의 아름다운 정경을 세계인 앞에 펼쳐보...-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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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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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진달래광장 추석날 우등불야회
8일 저녁 추석을 맞아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는 이채로운 우등불야회가 개최되였다. 춤노래와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흥겹게 펼쳐지고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진행되여 시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연변일보 허성기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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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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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연길민속원 민속놀이 한마당 펼쳐져
[동포투데이 연변] 8일, 연길시관광국과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추석날 문예공연과 씨름경기를 펼쳤다. 공연장은 건공가두에서 마련한 “행복한 가정꾸리기” 문예프로그램으로 장식되었다. 가두 로인대학과 각 사회구역에서 추천된 프로들은 유람객들에게 연변노인들의 풍채를 자랑하였으며 조화사회의 행복을 선물하였다. 동시에 씨름장에서는 “2014 중국조선족추석명절씨름경기”가 펼쳐졌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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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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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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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핵가족시대”와 현대청년들의 혼인관념
우리는 연길을 비롯한 연변 주내 많은 도시의 거리를 걷노라면 길게 늘어선 청춘남녀의 결혼식 자동차행열을 별로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적어도 10대 이상으로 “북경현대”나 “오디”같은 괜찮은 승용차는 물론이고 세계명표인 “벤츠”도 이런 행렬에 끼인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보는이들의 시각 또한 각각이다. 어떤 이들은 이런 현시대의 청년남녀들을 부러워하면서 “참 좋은 세월이군, 한번 기회가 있다면 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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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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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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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그냥 이대로 무너질 순 없다
■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6일밤 21시 30분경, 중경 올림픽체육센터에서 경기종료를 고하는 심판원 천강(陈刚)의 휘슬과 더불어 TV를 통해 이를 지켜보던 연변팬들은 또 한번 땅을 쳐야 했다. 1 : 5 올들어 두번째로 되는 참패었다. 상대방이 슈퍼리그를 바라는 강팀이라지만 너무 어이가 없었다. 연변팀은 전술변화를 시도했지만 그것이 상대방한테 먹혀 들어가지를 아니했다. 90분간 상대한테 끌...-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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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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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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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축구에 기둥채로 무너진 연변축구
위기!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강급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6일 저녁 7시, 중경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시즌 제22라운드에서 연변팀은 경기 34분부터 얻어맞으며 전후반에 거쳐 도합 5골을 허락하다 경기종료를 앞두고 지충국이 페널티킥을 성공해 겨우 한골을 만회했다. 이는 올들어 두번째로 기록된 연변팀의 대패전으로 되고 있다. 경기초반 연변팀은 그래도 몇차례의 멋진 배합으로 근사한 공...-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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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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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