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연변=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관영 통신사 신화넷에서 주최한 “2013 관광업 융합과 혁신 포럼 및 가장 아름다운 중국 순위표 공개회”에서 “2013 가장 아름다운 중국·레저양생관광목적지도시”의 영예를 안았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2013 관광업 융합과 혁신 포럼 및 가장 아름다운 중국 순위표 공개회”는 국가중점뉴스사이트들이 “아름다운 중국을 전시하고 다원화 문화를 융합하며 산업구조를 혁신”하는것을 주제로 조직된 년도 중대활동으로서 신화넷에서 주최하고 인민넷, 중국넷, 중앙텔레비죤넷, 신민넷 등 수십개 뉴스사이트에서 공동히 참여하였다.
활동은 평의기준에 따른 평의, 인터넷 공시 및 투표, 자격있는 매체들의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입선명단을 확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평의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훌륭한 레저양생, 피서휴가생태관광지, 독특한 민속, 변경(边界), 빙설 관광자원을 갖고있는것으로 하여 선정됐다.
중국 길림성 동부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1952년 9월 3일에 설립되었다. 중국 최대의 조선족 집거지역이며 중국의 유일한 소수민족자치주이다. 총인구는 218만정도이며 그중 조선족이 37.3%, 한족이 59.7%를 차지한다.
“2013 관광업 융합과 혁신 포럼 및 가장 아름다운 중국 순위표 공개회”는 국가중점뉴스사이트들이 “아름다운 중국을 전시하고 다원화 문화를 융합하며 산업구조를 혁신”하는것을 주제로 조직된 년도 중대활동으로서 신화넷에서 주최하고 인민넷, 중국넷, 중앙텔레비죤넷, 신민넷 등 수십개 뉴스사이트에서 공동히 참여하였다.
활동은 평의기준에 따른 평의, 인터넷 공시 및 투표, 자격있는 매체들의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입선명단을 확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평의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훌륭한 레저양생, 피서휴가생태관광지, 독특한 민속, 변경(边界), 빙설 관광자원을 갖고있는것으로 하여 선정됐다.
중국 길림성 동부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1952년 9월 3일에 설립되었다. 중국 최대의 조선족 집거지역이며 중국의 유일한 소수민족자치주이다. 총인구는 218만정도이며 그중 조선족이 37.3%, 한족이 59.7%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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